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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7_cafe_2008_11_02_12_06_490d17f6581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주말 오후 회사 가을풍경입니다........(산책길--연인과 함께하면 참 좋겠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9_cafe_2008_11_02_12_06_490d17fd3fe6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서편 통로에 길게 이어진 벚꽃나무 터널로 잘익은 벚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9_cafe_2008_11_02_12_06_490d1800b01c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새봄 하얀 꽃망울로 기쁨주더니....늘 푸르겠다던 한여름의 약속은 갈바람 유혹에 속절없이 무너지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2_cafe_2008_11_02_12_06_490d180548e8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이렇게 물들다가....바람타고 한닢두잎 떨어져 내리내요,,,(저녁 무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5_cafe_2008_11_02_12_06_490d180b3a7e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새봄 하얀 꽃가루길 위를 걷다가,,,어느새 낙엽위를 걸어가 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15_cafe_2008_11_02_12_06_490d1812731c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새봄이면 다시 돋아 나겠지만.세월을 나뭇잎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은 참으로 허전하네요..(중식무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16_cafe_2008_11_02_12_06_490d18239212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동편 통로엔 은행나무 숲길 이랍니다.....(중식무렵)---이쪽 통로도 데이트 하기 좋으나 길 양편으로 </P>
<P> 사무실과 현장 식당,,,연구소 등등이 이어져 있어...혹 누가 보는이 없나 하고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13_cafe_2008_11_02_12_06_490d1827d18a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가을빛 가득 안고 남은 가을을 즐기는 은행잎이 노랗게 익어 가고 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5_cafe_2008_11_02_12_06_490d182cc06f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아직 푸르름으로 남아 있는 은행잎도 서둘러 노랑 저고리로 갈아입겠죠?(오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5_cafe_2008_11_02_12_06_490d1838c7f8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늦 더위 탓일까?...아님 야간 조명 탓일까?..한여름 푸른약속을 아직은 잘 지켜내는듯해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3_cafe_2008_11_02_12_07_490d184026c4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저 끝에는 순금색 은행잎이 햇살에 몹시 곱게 화장 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2_cafe_2008_11_02_12_07_490d18450d1f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올 가을에도 은행나무 가지가지마다 ,,,알알이 은행이 달렸었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14_cafe_2008_11_02_12_07_490d184aac94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이제 10월도 보내고 ,,,11월 닮은 양옆 나란히선 은행나무숲은 노랗게 영글어 가겠지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5_cafe_2008_11_02_12_07_490d1851ee7a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한적한 11월 첫 토요일 오후~~~~10월을 보낸 허전한 마음을 회사 벤취에 앉아 독서도 하며...</P>
<P> 이렇게 가을 정취에 취해 보았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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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8_cafe_2008_11_02_12_46_490d2256967a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아직은 덜익은 단풍이지만....누군가가 ☞곳 이 나뭇잎에 붉게 색칠을 하겠지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3_cafe_2008_11_02_12_50_490d2340cc5b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이렇게 붉게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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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관/회원촬영
★☞어제 오후☜☆
수성하와이
추천 0
조회 74
08.11.02 12:2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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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벚꽃이 피는 봄철에도 좋겠군요~~~
옆에다 살짝 벚
사진도 올려 놓아야 겠네요,,,사계절이 다 서로 아름답게 봐
라고.. 얼마나 응석을 부리는지 몰라요,
사계절이 있는
만
입니다
요즘 봄,가을이 너무 짧아진것 같아여,,,여름과 가을 그 경계선도 불분명 하고.. 그래도 계절따라 피고지는 풀
들 보면 참 영리한 자연속에 우리가 살고있어 아주 작은 땅덩어리에서도 몇몇 상품은 세게를 제패하는 거 아닌가 해요...
가을이 그림처럼 펼쳐진 사진에다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까지 흐르니 너무 좋으네요
굿
어머
들을때마다 노래가 틀려요
이룰수없는 사랑이라는노래가 나오던데....
가을 풍경도 그 음악처럼 볼때마다 색상이 다르더라구여
조금전 푸른색이 맴돌던 잎이
잠시후면 붉게붉게 변해가고,,,
...제일 좋은곡 함 골라보세여 
안개섬님
나뭇잎색이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셨네요. 인적이 하나도 없군요. 아름답읍니다.
주 5일 근무라 토요일엔 이렇게 조용합니다..바람만 맘껏 서성이다 심심하면 훌쩍 산마루에 날아올라 다못들인 단풍잎에 붉게 색칠하는...
이런날 이곳에 가면 참 좋아여...한적한 오지 마을처럼 말이예요....
노란 은행잎에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
아직은 절정이 아닌듯 해요*^^* 황금색으로 물들면 한컷 더 올려 드릴께요... 한켠엔 바람타고 흩날리기도 하는데...어떤 잎들은 아직 푸른색이 많이 남아 있네요..
..은행잎도 동안이란게있나봐여.
역시가을은 많은이들에게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장철웅의 이룰수없는사랑이 더욱 혼미하게 만들어요 음악에 잠시빠져보네요 제가 가장좋아하는노래인디....그림의 생각은 어디로
깊은 사색에 잠겨....하루 왠
일 산마루만 바라 보아도 좋은 계절입니다... 음악속에 묻혀 지내도 좋고....어쩌든 좋은 계절임엔 틀림 없는데..아쉬운것은 부지런히 취하지 않으면 순간 
아나고 마는 가을인걸요...봉주르님
가을 다가기전 아름다운 추억 한아름 꼬옥
일기장에 남기시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