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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첫번째 장연환 씨 |
이번 경진대회 출품자격은 도단위 한우경진대회 부문별 입상축으로 도별 3두이내로, 지난 9월 24일 경북 한우경진대회 개별부문 경산우에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공성면 거창리 153-1번지 장영환 소유의 암소가 출품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산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혜성목장 장영환(33세)은 장경윤의 자제로 부자가 비육우 700두, 번식우 500두 등 총 1,2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량한우 사육기반 확대를 통한 우수혈통 발굴에 노력하여 왔으며, HACCP 및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등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하여 한우개량사업에 적극 앞장서는 선도 농가이다.
한결공동체 생태마을조성사업 기공식 가져
상주시에서는 11월 3일 기독교한국침례회 한결공동체(대표 김태룡 목사) 생태마을 조성에 따른 기공식을 가진다.
한결공동체는 현재 모서면 백학리 산43번지(건축예정부지)를 매입 각종 인허가 과정을 거쳐 11월중 착공에 들어가 2013년도에 16세대 50여명이 전입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영농사업․공예사업․교육문화사업 등 노동과 영성, 생태와 교육을 아우르는 사랑의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결공동체는 기독교의 본질이자 인류의 보편가치로서의 사랑을 공동체 생활로 구현하고자 하고 있으며, 교단과 지역을 넘어 국내외의 여러 공동체들과 다양한 교류를 가지고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가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생태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상주시 인구 및 방문객 증가, 문화적 생태도시로서의 이미지 상승은 물론 상주시민의 문화, 교육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백청소년 문화체험터 운영
법무부범죄예방위원상주지구협의회(회장 김형배)는 11월 3일 상주 문화회관앞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2012년 삼백 청소년 문화체험터를 개최한다.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페이스페인팅, 짚풀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농부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참여마당(심리검사-인성․진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 홍보마당(시정 홍보 및 청소년 관련 단체 소개 및 활동 안내) 등으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리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진로 등 각종 심리검사 및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김형배 회장은 “주5일제 수업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상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 할 수 있는 문화 활동 여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대통령표창 수상
- 상주시 ㈜수정관광 대표 이병철 -
10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이병철 (주)수정관광 대표(상주)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으로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도로·철도·해양·항공분야에서 업적이 뛰어난 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이병철 대표는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으로서 지역1,700대의 전세버스에 대한 영상기록장치 장착을 위한 3억3000만원의 재정지원으로 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최근 3년간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해, 교통사고 ZERO화 달성으로 교통안전우수회사로 선정되기도 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병철 대표는 “경제는 발전하여 선진국에 진입하고 있는데, 교통문화는 아직 후진국에 머물러 있다며 교통안전 확보는 고객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2년 가을철 농촌봉사활동 실시
- 사과 수확 봉사활동 -
외남면(면장 서수호)에서는 11월 1일 교통사고로 인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외남면 및 새마을관광과 직원, 농협, 향우회 등 30여명이 외남면 흔평리 일원의 사과밭에서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사과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외남면 흔평리 964-1번지외 4필지(흔평리 809-1번지 조병문, 52세) 0.6ha의 사과밭에서 외남면 및 새마을 관광과 직원 20명, 남상주농협외남지소 및 외남면향우회 10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적기영농 도모와 더불어 사는 상생분위기를 조성하고 점점 힘들어 가는 농촌에 조그만 일손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한편 서수호 외남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지원을 하여 화합하고 살고 싶은 외남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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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