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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향 이야기 영주 대수해 50년 사진전...그리고 오늘 / 이원식님의 글
시보네/54 추천 0 조회 166 11.07.31 00: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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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19:58

    첫댓글 교장 선생님.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신구사진에 설명까지 곁들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 세대에 단지 잊혀저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 11.07.31 19:57

    내가 태어나고 3살 되던 해 이니까 기억에는 없지만 억장이 무너진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고인이 되신 박정희 대통령님께 감사드림니다....

  • 11.08.06 04:22

    그러니까 50년 세월이 흘렀군요. 1961년 그해 여름,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입니다. 당시 영주읍에 관한 이야기만 들었지 한 번 가보지도 못한 머나먼 곳이었지요. 물 속에서 건져진 식료품, 물에 젖은 성냥곽, 그런 것이 급히 건조되어 풍기 장날에 나왔지요. 픽픽거리며 꺼져버리던 성냥, 곰팡내음 나는 미역, 수해로 부서진 집자리에 대신 들어선 재건주택. 수해민에게 전해진 구호물자..., 반백년전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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