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binoni- Adagio in G minor＜알바노니-아다지오＞(동영상)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d4f4fa'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DIV class=article_subject> <DIV class=subject> </DIV></DIV> <STYLE type=text/css>.bbs_contents p{margin:0px;}</STYLE> <DIV id=bbs_contents class=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id=user_contents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 <TABLE class=protectTable> <TBODY> <TR> <TD><XSCRIPT type="text/javascript"> <P> </P></XSCRIPT> <P><IFRAME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PEzuXJ0rOJM?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P>                                              출처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 target=_blank>www.youtube.com/watch?v</A></P> <P> </P> <P style="TEXT-ALIGN: justify">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color=#008299><STRONG>알비노니 Albinoni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SPAN></STRONG></FON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베네치아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주로 기악곡이 전해지고 있는 작곡가로서, 1694년부터 1741년까지 베네치아에서 50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다는 것 외에는 일생에 대하여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다. 또 9권의 기악곡집을 발행하였는데, 이것은 당대에도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널리 감상되고 있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특히 주목되는 것으로는 《신포니에 에 콘체르티 Sinfonie e Concerti》(작품 2, 1707)와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티 the concerti for solo violin》(작품 5, 1710), 《독주 오보에와 2개의 오보에를 위한 콘체르티》(작품 7과 작품 9) 등이 있다. 이들 작품은 세련미가 있으며 매혹적이다. </SPAN></SPAN></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요한 S. 바흐(Johann S. Bach)는 이들 작품의 주제에 의해 자신의 키보드 푸가(keyboard fugues)를 작곡하기도 하였다.</SPAN></SPAN></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SPAN></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라고 알려진 이 곡은 사실 온전한 알비노니의 곡이라고 볼 수는 없다. 2차 세계대전 중, 밀라노의 음악학자 </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FONT-WEIGHT: bold; COLOR: #ff0000">레모 지아조토(Remo Giazotto)</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는 알비노니의 전기를 쓰면서 그의 음악작품 목록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드레스덴의 국립 도서관(Saxon State Library)에서 한 필사본 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악보는 완벽하게 쓰여진 악보가 아닌 몇 마디의 선율과 베이스가 전부인 스케치였다. 그는 그것을 우선 알비노니가 1708년경 작곡한 교회소나타 작품 4의 일부분일거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린 뒤, 그 악보를 바탕으로 현재의 '알비노니의 아다지오'가 된 '오르간이 딸린 현악 합주를 위한 아다지오 G단조'를 완성하게 된다. 그러니 사실상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라고 알려진 이 곡은 알비노니 혼자만의 곡이 아닌 지아조토와의 합작품인 셈인데, 알비노니의 씨앗을 지아조토가 키워놓은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SPAN></SPAN></SPAN></P></TD></TR></TBODY></TABLE>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DIV></DIV></DIV><XSCRIPT type="text/javascript">//</XSCRIPT>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