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그레스의 디바, 그래미 5관왕 (로버트 플랜트와 합작품), 그래미 27회 수상 (역대 수상기록 2위) 1971년생 (만 42세), 1987년(16세) 1집 앨범 데뷔 중졸 즈음인 16세 데뷔부터 놀랍고 남들은 평생 한번만 받아도 가문의 영광인 그래미상을 밥 먹듯이 매년 수상하며 5관왕까지 휩쓸었다!! 그것도 주류도 아닌 주변종목인 블루그래스 출신으로... 대단한 가수임은 게시물에서 그냥 확인될 것이다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빨려드는 노래임을... 블루그래스는 미국 향토음악인 컨트리의 일부장르며 통기타, 도브로(=스틸기타), 피들(=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만돌린이 기본으로 구성악기를 보면서 “아 저거이 불루그래스”구나 하고 눈치로 때려 잡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블루그래스는 드럼이나 일렉 기타를 배제하고 흥겹다 게시물은 커버버전이며 다른 영상물에서는 일렉 기타와 만돌린 연주가 있다 피들 연주도 일가견이 있는 앨리슨 크라우스가 연주를 하지 않아 아쉽다 내용을 압축하면 “이심전심”이다 을씨연스런 날씨 탓인지 요런 노래가 더욱 가슴을 파고 들어온다 뻔한 사랑 타령이지만 사연도 많은지 여러 모양세로 팔리고 있다 사랑이 둥글더냐, 모나더냐, 씁쓸하더냐, 달달하더냐.... 쉿!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사랑의 종결자! 사랑의 끝판왕? 곱추던, 외팔이던 상관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존재감 있는 사람 제임스 테일러의 “당신의 친구”처럼 힘들 때 지켜주겠다는 사람 우리는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운 게 없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주변을 둘러보면서 진실 된 사람 있는가 나부터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지 게시물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간장을 녹일 듯한 가창력도 좋지만 내용이 더욱 좋은 노래 근데~~ 좋은 노래를 책 읽듯이 무미건조하게 만드는 사람들 많더군요 더욱 심각한 것은 자신이 잘 한다고 착각하는 것에 아연실색해서 잠시 짚고 넘어갑니다 좋은 노래를 한편의 시 같다고도 하죠 이 노래의 경우 시낭송으로 한다면 어떨까요 단 한 번도 시낭송을 한 적도 없다고요 (피차일반 입니다) 일단 음률을 넣을 테고 (즉 높고 낮은 소리로) 쉼표와 강조할 부분을 넣을 테고 (즉 박자) 네, 이 정도만 해도 충분 합니다 쉼표란 숨이 차서 쉬는 게 아니라 강조 할 부분이 있기 때문 이겠죠 그러니까 내말은.......(쉼표~) 이렇다는 것! 이야기 도중에 잠시 멈추면(=쉬면) 집중도가 당연히 높아지겠죠 그런데~~ 대부분 노래 할 때 선율의 압박감으로 쉼표를 제데로 활용하지 못 하더군요 그냥 악보에 쉼표가 있기에 잠시 멈추는 정도일 뿐이고 나는 멜로디를 제데로 따라했을 뿐이고 소리를 잘 질러댔으니 만족할 뿐이고..... 자신의 잘못을 알기는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방안은 녹음을 하던지 다른 잘못된 사람의 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프로의 노래와 한참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미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면 성공인데.... 다시 한번 이 노래를 시낭송으로 한다면 강조할 부분에서 분명히 한숨 고르고 쉬어갈 것이며 높낮이를 조절할 것입니다 노래도 그와 같이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는지.... 숨 고르기도 하기 전에 멜로디가 시작되니 다급한 불 끄듯이 무작정 들이데고 올커니 마침 숨도 찬데 이제 쉬는 부분구나 하며 넋 놓고 다음 순서 기다리고 가사 내용은? 알게 뭐람, 그냥 따라 부르면 되는 것일뿐 특히 무대에 서면 더욱 허둥데고....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노래가 정말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간단한 방식은? 노래하는데 관중들의 이야기가 끊어지며 돌아앉아 쳐다보는 것인데 두가지 의미가 있기에 눈빛으로 잘 감지하시길...... 전달력이란 극단적으로 말해서 숨 고르기에 달렸다라고 말해도 될는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숨 고르기” 게시물을 감상 하시면서 잠시 반추해 보는 시간 갖으시고 아마츄어의 평가는 각자 취사선택해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하는 최고의 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예요”라고 계속 노래하는데 주책없이 길어진 것은 아닐는지... 정독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It's amazing how you can speak right to my heart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놀라워요 Without saying a word you can light up the dark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불빛 같아요 Try as I may I could never explain 난 설명한 적이 없어요 그래도 되겠지만 What I hear when you don't say a thing 내가 들었던 것도 당신은 말하지 않았지요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당신의 미소가 나를 필요로 한다고 알려 주네요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당신 눈동자는 진실로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The touch of your hand says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그대의 손은 내가 쓰러질 때마다 붙잡아 주겠다고 말 하네요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당신이 하는 최고의 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예요 All day long I can hear people talking out loud 하루 종일 사람들이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어요 But when you hold me near, you drown out the crowd 그러나 내 곁에 있던 당신이 군중 속으로 사라지고 Old Mr. Webster could never define 낡은 웹스터 사전은 정의를 내리지 못하지요 What's being said between your heart and mine 그대와 내 마음 사이에 오갔던 말들을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당신의 미소가 나를 필요로 한다고 알려 주네요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당신 눈동자는 진실로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The touch of your hand says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그대의 손은 내가 쓰러질 때마다 붙잡아 주겠다고 말 하네요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당신이 하는 최고의 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예요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당신의 미소가 나를 필요로 한다고 알려 주네요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당신 눈동자는 진실로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The touch of your hand says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그대의 손은 내가 쓰러질 때마다 붙잡아 주겠다고 말 하네요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당신이 하는 최고의 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예요
첫댓글 덕분에 잘 듣고 가네요, 감사 *^^*
잘 들었습니다 .. cox family에서 활동했지만 함께 했던 Susana의 목소리와 구별하기 힘들었지요 .. 앨리슨도 좋아하지만 수잔의 목소리가 제 가슴을 더 조여옴을 느낍니다...^^
해박한 설명 감사합니다
첫댓글 덕분에 잘 듣고 가네요, 감사 *^^*
잘 들었습니다 .. cox family에서 활동했지만 함께 했던 Susana의 목소리와 구별하기 힘들었지요 .. 앨리슨도 좋아하지만 수잔의 목소리가 제 가슴을 더 조여옴을 느낍니다...^^
해박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