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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10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145 10.01.13 05: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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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06:09

    첫댓글 늘 감사합니다.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 안에서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저희 장부가 지난 6월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한 후 뜻대로 되지 않아 다시 취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잘 도와주지 못해서인 것 같아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고맙고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

  • 10.01.13 07:01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날씨가 쌩~하니 추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0.01.13 07:31

    감사 합니다

  • 10.01.13 08:14

    고맙슴니다. 추운데 몸조심하세요 .

  • 10.01.13 08:24

    신부님이 지극히 우리와 같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우리만의 실수나 생각이 아니라 유명하신 신부님도 그러시구나...죄를 지어 죄스러운 마음에 살기보다는 속죄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모두들..

  • 10.01.13 08:44

    신부님,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나무라실 일이 있어 부르신다던가..혹여는 좋은 일, 기쁜 일로 부르실 때 곧바로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려면 제 영을 맑게 해야겠지요..그분의 부르심, 그분의 말씀은 제 안에 항상 계시는 주님께서 내면의 울림과 마음의 소리로 드러나시는 것일 테니까요..헌데, 항상 그러하지 못하여 마치 말 안 듣는 아이에게 더 주의를 기울이듯 제 자신을 감독하고 감시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물이 길을 벗어나지 않고 그저 흐르듯, 물이 쉼없이 낮은 곳으로만 향하듯, 그러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0.01.13 08:49

    전주교구는 내일이 서품식입니다. 올해 서품받으시는 전국의 모든 새사제와 부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주님의 은총은 쉬지않고 내리시니...감사합니다...신부님과 모든님들도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10.01.13 09:47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10.01.13 09:49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10.01.13 10:00

    오늘도 내 짝사랑인 내 삶과의 로맨스를 위하여~!

  • 10.01.13 10:35

    27명의 사제님들 축하합니다. 추운 날씨만큼 혹독한 사제의 길에서도 주님과 함께 어린양들잘 보살펴주세요.. 날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신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10.01.13 11:01

    하루하루 반성한다고 하면서 탓할 거리들을 찾고있었던 것 같아요. 탓으로만 끝나면 그것은 비난이고 반성이 아니겠지요. 대신 하나의 사건으로 또 다른 것을 배우면 그것이 진정한 반성이 되는것이고요. 반성도 지나치면 스스로를 괴롭히게 될 수도 있어요. 한 번의 경험은 지혜를 가져다주니까 제가 한 실수나 잘못도 모두 나중에는 저에게 이로움을 줄 거예요. 일단은 지난것은 지난것이니, 감정은 내려놓고, 냉철하게 그러나 저 자신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따뜻함으로 하루를 성찰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제품을 받으신 신부님들 축하드립니다~!

  • 10.01.13 11:33

    와 ^- ^ 역시!!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부님말씀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져요~ 사제님들 부제님들 모두 너무 축하드립니다~ ♬

  • 10.01.13 14:16

    죄(?)가 많을 수록 이곳에서 복음 말씀을 듣게 되는거 같아요~~~ 좋은 강론 말씀 그리고 복음 듣고 갑니다.

  • 10.01.13 15:11

    어제 저도 사제서품식에 다녀왔습니다. 새 사제로서 신자 한분 한분 진실한 마음을 모아 축복 안수를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고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찡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새 신부님들이 오늘의 이 아름다운 모습 정말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저와 같은 늘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 자녀들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의 모습을 지닌 많은 사제를 보내주신 하느님께도 감사를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 끝나고 사진 촬영을 위해서품식에 참여한 모든 신부님들께서 하얀 제의(장백의)를 입으시고 무대위에 서계신 모습은 정말 무어라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답고

  • 10.01.13 15:23

    장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사제가 되어서 새하얀 제의를 입는다는 것은 모든 죄와 허물을 벗고 주님 나라에 들기에 합당하도록 순결하고 성결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에 사제를 복되다고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보았습니다. 아무튼 좋은 축복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 아버지와 새 사제와 모든 신부님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 10.01.13 17:05

    다른 방송은 다 켜지는데 오늘방송이 안나오네요 ㅜ.ㅜ 너무 늦게와서 주님이 벌주시는 걸까요? 어제 서품받으신 새 사제님들 부제님들 축하드려요 주님안에서 좋은길로 저희신자 이끌어주세요~

  • 10.01.13 17:37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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