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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사람들
 
 
 
카페 게시글
475거실 어머니의 바다 - 여서도 (담화스님)
hippie 추천 0 조회 286 12.07.03 13: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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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14:15

    첫댓글 복이 많으신 울 히피님~

  • 작성자 12.07.03 15:53

    덕전님 그렇습니다..이 곳 여서도를 알게된것 정말 복입니다....
    그리고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던 담화스님의 시 한편 -어머니의 바다 여서도
    그리고 바위처럼 무겁고 바다처럼 넓게만 느껴지던 담화스님의 어머님 ..
    얼마전에 다녀간 담화스님과 함께 구경했던 꽃 한송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꽃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서도에서 뵙겠습니다...덕전님

  • 12.07.12 01:48

    혼자 월래 고독하지 않으면 대부분이사람들은 생각하기에상식적으로 스님이되던데 요 히피님은 독특하신분이네요

    건강잘챙기세요

  • 12.07.04 09:24

    히피를 사진으로 대한 한 친구가... 히피가 여자냐고 묻더군!!!
    근데 히피 사진은 누가 찍은겨?

  • 12.07.04 10:15

    사진 느낌은 여성이라고 느낄 만 하네요.바다와 산, 밭 ...자연속에서 사는 삶은 편안하고 행복할 거라는 생각드는데 계속 살면 좀 고독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12.07.04 11:43

    하하.....이곳에서도 뒷모습에 핵갈려하는 사람들 많아......ㅎㅎ 사진은 바로 옆밭에서 일하던 아줌마한테 눌러달라고 했지.ㅎㅎ
    현산님..제가 혼자서 워낙에 잘 노는 놈이라 고독이란 단어는 원래 몰릅니다.ㅎㅎ.바람도 잇고..나무도 잇고..바람도 있고 ..이들 모두가 제겐 동무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 12.07.05 16:55

    느린 인터넷 탓에 안보이는 사진이 태반이지만
    웬 젊은 아낙이 뵈네요. ㅎㅎ
    하늘도, 바다도, 넘 멋집니다.

  • 12.07.11 01:28

    왠 젊은 아낙이시여 ㅎㅎㅎㅎ 해산 소식을 들려주시옵소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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