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같이 아침을 먹더랍니다.
훈훈한 뉴스네요, 저도 중국서 살았지만 중국에서는 참 보기 힘든일입니다.
문화 혁명 때 망가진 노인 공경이라는 유교의 사상이 아직은 살아 있네요..
저도 중국에서 살았는데..저정도는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 타면 항상 노인분들께 자리 양보하는 젊은이들은 많이 봐 왔어요..한국 보다 낫죠..
한국의 젊은이들이 걱정됩니다... 노인에게 자리 양보는 먼 예날 이야기가 될듯....
노인공경! 얼마전 4번 버스를 탑승한 55살 후배가 자리를 비워주는 여학생 때문에고마움과 어색함을 동시에 느끼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살아 있는 베트남이 너무 좋다고....
훈훈합니다.
첫댓글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같이 아침을 먹더랍니다.
훈훈한 뉴스네요, 저도 중국서 살았지만 중국에서는 참 보기 힘든일입니다.
문화 혁명 때 망가진 노인 공경이라는 유교의 사상이 아직은 살아 있네요..
저도 중국에서 살았는데..저정도는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 타면 항상 노인분들께 자리 양보하는 젊은이들은 많이 봐 왔어요..한국 보다 낫죠..
한국의 젊은이들이 걱정됩니다... 노인에게 자리 양보는 먼 예날 이야기가 될듯....
노인공경! 얼마전 4번 버스를 탑승한 55살 후배가 자리를 비워주는 여학생 때문에
고마움과 어색함을 동시에 느끼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살아 있는 베트남이 너무 좋다고....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