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하우스 최고의 노장견 ......강선이 이제 16살로 접어드는 명품 진돗개입니다.....
오늘은 견사에 가기전에 지인의 라이브카페에 들려 금방내린 커피한잔과 쿠키를 먹으며 잠시 팝을듣다 풍산개 교배에 일주일전
백안에온 풍산개 찾으로 오시는분 연락받고 올라와서 견사문을 여니 강선이 쪼르르 ㅎㅎㅎㅎ또 탈출 목줄고리를 아예박살을 내놓았기에 그래 오늘은 맘껏 놀아라하고 아예 목줄 자체를 풀어 주었습니다 ㅎㅎㅎ
녀석 간만에 신이나서 견사 구석구석 순찰돌고 마당에 있는 녀석들 다 수인사하고 아들 깜돌이와도 간만에 즐겁게 스킨쉽하고
제가 밥줄때 졸졸따라 다녀 다른녀석들 짖어 시끄럽기에 강선이에게 동네 놀다오라하니 밖으로 쑥 ㅋㅋㅋ견사 견들 밥다주고 부르니
산에서 내려와 길에서만나 몆장 촬영했습니다...
태근씨와짝궁 같이 오시길래 그때 묶어 두었습니다..
내일은 햇볕이 잘드는 자리에 강선이 새자리를 마련해줄까합니다 ㅎㅎ노인공경으로 ㅎㅎ













첫댓글 탈출의 귀재답게 ㅎ 달이도 울타리를 점점 높이고있습니다 하도 점프해서 넘어올려고 ㅎ 그덕에 뒷다리 근육이 짱짱하네요
ㅎㅎ 흑주.지용,천용이가 탈출의 귀재입니다 ㅋㅋㅋㅋ황용인 안넘어옵니다 몸이 무거워서 ㅋㅋ
강선이 자견들도 강선이 닮았나 봅니다.
16살?
강선이 튼실하고 여유가 있고
역시 대장견 답습니다.
이젠 이빨이 하나도 없는 강선이 몸이 좋았는데 탈출한다고 하도 용을 써서 몸이 축났습니다 나참 ㅋㅋㅋ
ㅎㅎ 아직도 멋지네요,,, 위딘은 목줄 느슨하게 해두는데 쑥 뺴면 빠지는데도 안 빼고 그냥 있어요 앞으로만 갈줄알지 뒤로 뺴는건 모르나 보더라구요 ㅎㅎ 느슨하게 그냥 둡니다 ㅎㅎ
위딘은 다행히 안그러는군요 누렁이도 그래요 ㅎㅎ
강선이 참 강해보이네요 ㅎㅎㅎㅎ
ㅎㅎ영리합니다
활기넘치는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있나 보네요
강선이 지기님 껌딱지 맞습니당
재용이는 엄니 껌 딱지 인것 같습니다..
제가 밀렸습니다~ㅋ
예 강선이 제 껌딱지 맞습니다 ㅋ ㅋ 재용이 녀석 풍경이에 밀릴것같으니 어르신께 붙은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