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병풍산 학술지표조사 당시 모습 |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상주박물관이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기관 등록됨에 따라 향후 상주시의 문화재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밀한 조사를 통하여 상주의 역사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특별기획전 개최 및 다양한 문화교육 및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문화를 통하여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3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시행
- 3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 -
상주시에서는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논에 벼이외의 타작물 재배를 통한 수급 안정 및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13년 논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
총 사업량은 95.7ha에 사업비는 2억8천7백만원으로, 대상작물은 콩과 조사료이며 지원자격은 ‘11년 또는 ’12년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에 참여하여 보조금을 받은 논에 ‘13년도 콩, 조사료를 재배할 경우에 헥타르당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논에 타작물 재배시 1ha에 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상주시는 지난해 지원받은 후 금년에 제외되는 대상필지 및 농가에 대해서는 종자확보와 작목전환 등 올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쌀 농업의 다양화와 쌀산업 발전을 위해 상주 최고쌀 재배단지조성사업은 100ha에 1억원, 고품질쌀 우수공동체 육성사업 3개소에 6억원, 가공용벼 계약재배단지 조성사업 은 198ha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쌀 수급안정과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에 손길 이어져
상주시 낙동면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에 손길이 이어졌다.
경상북도의회에서 한재석․강영석 도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인 하늘지기를 방문하여 휴지, 라면, 쌀 등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상주시민상을 수상한 현남순 전 낙동면생활개선회장은 떡국떡 25박스(50만원 상당)를, 낙동중앙교회(목사 한병태)에서도 라면 38박스와 쌀 20kg 19포를 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배덕수 낙동면 부면장은 “설을 앞두고 날씨가 추워져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되어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 한재석․강영석 도의원님과 현남순 전 생활개선회장님, 한병태 목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복지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
-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작품접수 -
상주시는 웅주거목의 고도 상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2013년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개인이나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등 제한이 없으며, 공모분야는 상주시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를 함축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제품, 포장, 설명서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야 하고,
작품접수는 5월 13~16일 나흘간 상주시청 새마을관광과에서 하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수상작에 대하여는 대상 1점 400만원, 금상 1점 250만원, 은상 1점 150만원, 동상 2점 각 100만원 등 총 5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신 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낙동강을 중심으로 35개사업에 1조5천억원을 들여 각종 관광개발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에 대해서는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판매하는 등 대내외적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