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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④ 해외철도 영국철도 탐방기 - 3 버진트레인 vs GNER
shinzino 추천 0 조회 961 06.12.27 07: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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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역시 철도의 강국이네여...다음이 기대되네여...

  • 06.12.27 21:00

    영국은 서유럽 철도 중에서는 상당히 낡은 차량을 가진 편이지만 (버진트레인 빼고), 굳이 영국이 아니라도 유럽의 열차는 리클라이닝이 되는 곳이 오히려 적습니다. 컴파트먼트식은 많이 사라졌어도, 오픈 설룬 객차라도 오히려 이를 들어낸 정도, 우리로 치면 KTX 동반석같은 열차가 죽 이어지는 모양이 되죠. CDC의 마주보는 자리보다는 훨씬 편하지만요.

  • 06.12.27 21:07

    여담이지만 푹신한 자리를 선호하는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유럽의 승객들은 비교적 잘 받쳐주는 시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TX에서 새마을로 옮겨타면 시트가 넓고 푹신하기는 한데 어딘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는 것과 비슷한 맥락) 이 때문에 승용차의 서스펜션이나, 심지어 비행기 시트마저도 쿠션이 적다고 하죠.

  • 06.12.29 20:44

    맨위그림을보니까 Virgin이라 적혀있는데 유명한 레코오드회사인 Decca,社의 자회사로 적혀있는데 무슨 관련이 잇는가요? virgin이라는 상표가 보입니다만.

  • 작성자 06.12.30 12:00

    decca는 잘 모르겠고요. 버진은 레코드서부터 콜라, 보드카, 항공까지 손을 뻗고 있는 영국판 재벌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버진트레인은 버진 51, 스테이지코치 49의 비율로 지분을 출자한 것이라는 군요.

  • 06.12.30 14:31

    디젤동차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다들 귀엽게 생겼네요 ~

  • 07.01.16 09:47

    오오... IC 125 와 , IC 225가 색깔도 바꾸고 재탄생했군요! (IC 225의 경우는 GNER이 아니라, 인터씨티였는데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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