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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있는 자연산은 이 방의 주인이신 "물질"님이 직접 욕지도에 가서 장만해 오신 것이며, 태종대에서 잡아온 멍게는 회원들이 집에 가서 먹을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주셨습니다. 물질과 포동 두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엔 소주를 마셨는데, 용주밀면으로 점심을 떼운 사자왕은 배고픈 상태에서 소주 몇 잔을 마시고 난 뒤 피로가 몰려 와서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귀찮아져서, 사이다만 마시다가 집에 왔더니 배가 고파서 간식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참석자 명단 : 지야, 포동, 야옹, 빵상, 딸기쨈, 한실, 한숲, 예린이, 베컴누나, 피비, 바이오, 아상, 파트라슈, 뚜벙새, 개똥이춘부장, 아령, 불나비, baltong, 맛의 달인, 사자왕 (총 20명)
마 쁠라스 당 르 베통 의 간판
자연산 멍게
멍게 껍데기에 소주를 담아서 마셨지요.
뽈낙
자리돔
성게
개똥이춘부장님이 까서 회원들에게 나눠 준 성게
키위조개
뱅애돔과 뽈낙
해산물만 먹다가 배가 고플 것 같아서 주문하여 배달해온 음식
두루치기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92)
첫댓글 근데 저 오뎅탕 같은 음식은 92집에서도 먹었는데도 소의 X가 들었다고 들었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피비의 입맛에는 아주 그만이든데...^^
오뎅스지라고 합니다.
어제 옆에서 뵙는데 넘 안드셨어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담에 다양하게 많이 드세요...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갑작스런 외근으로 참석못해서 넘 아쉽네요. ㅜ.ㅜ
오늘도 일일이 신경쓰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케 딱~ 보는데 예린인 못 무그본게 왜 이리 많은지...ㅡㅡa
난 두루치기랑 오뎅탕 먹은 기억이..ㅠ.ㅠ.....
두루치기는 바로 베컴님 앞에 있었는데...오뎅스지도 조금 들어서 앞에 있었는데...
오뎅탕 먹고싶었는데 못무서...닭발이 한그있었던 닭도리는 맛나긴 했는데 발은 무서버요,,,
다들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보다 더 피곤하신것 같았는데 제가 먼저 들어가 죄송했습니다.
이야 정말 멋지게 드셨네요..
아~ 정말 맛잇겠다..빨리 우수회원이 되는길만이...
항상 노고가 많으시네요.. 근디 저 성게는 제가 해양대에 다이빙을 해서 건진거랍니다..물속을 헤매다가 성게밭을 만났는데 산소가 다 되가서 얼마 못따고 나와서,,양이 부족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푸짐한 욕지도 멍게부터 시작하여 배가 부른 상태에서 조금씩 맛을 봤습니다..알이 꽉 찼더군요..수고 많으셨지요..
늘 휀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감동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