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밉다 글/현탁 내 마음 알면서도 내 사랑 알면서도 모른 척 외면하는 심사 참 밉다 대문에 걸린 장미가 아무리 예뻐도 정원에 놓인 나무가 아무리 곧아도 삐뚤어진 쓸모없는 나무가 정원 한켠에서 당신을 지켜준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사랑을 모르는 당신 참으로 밉다.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고 합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치고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지고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한다고 합니다 우리님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 보는걸 어떨까 합니다 비 소식 전해지는 날 입니다 안전 유의 하시구요... 좋은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짐에서 연유한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은 자기의 합리화나 다름 없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 말로 사랑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 '좋은 글'중에서 -
첫댓글 마음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는 사람은 저도 밉네요. 연습장에서만 휘두르는 채 잔디밭에 가서 한번 휘저어볼려고 한달전에 약속했는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이 비소식도 밉네요. ㅎ
자꾸만........쫓는 세월이 밉네.....쫓아만 가는 나는 더 밉네오늘도........슬그머니.....세워리 쫓다 지쳐 잠시 쉬다 갑니다....^^가끔 잃어버린 추억이.....가물거림다 ㅠㅠ이참에, 워리님.....잃어버린 추억/비상구......배경음악으로 편지함 띄워줘욤^^한창일적.......재미난 추억이 떠오르려나....말려나.....확인 좀 흐게염...ㅋㅋ -_-그럼, 세워리.....따라 댕기다 지칠적에....몰래 들르리다......^^
thank you^^*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르는척하는 당신 참밉네요.참공김이되네요.감사드리며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하루가되길 바래봅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가는길로 가렵니다.
천둥번개를 몰고 비가옵니다여름을 제촉하는 봄비가 밉네요몸은 젖어도 마음은 깨끗해지니 고맙네요촉촉한 오늘도 행복하세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 보렴니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배려해주는 어리석은 사랑이 사랑을 지켜가는 바결... 고운글 감사드리며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이른아침 ~~ 하늘엔 온통 먹구름으로 덮인체밖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가는세월에 마음도 늙어가는것같아 내가 밉네요..세월이님 오늘도 방긋 웃는날 보내새요..감사드립니다.
비오는 아침 산책을 다녀와서 좋은긁 잘 읽었음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간은 완벽할수는 없다!!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그런삶은 바로 사랑을 지켜가는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될것같아요고마운 오늘을 우리님들과. 세워리님과 같이 맞음에 행복 함니다~*~
고맙습니다....
고은글과 함께 5월도.... 중반을 넘어 가네요 ~늘 수고하시는 세월리님 건강하시고 보람있는나날 되시길~~
밖에는 조용히 비가내리고 있네요마음이 아름다운 꽃이있고 푸르름이 있는곳으로 인도 하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몸이 가는 길은 쉬 지치지만마음 관리를 잘할수만 있다면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도 마음은 화창한 봄날에 머물며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수 있을거 같습니다한층 싱그러움을 선사해줄 봄비를 향해 화사하게 미소지어주고 싶은 기분좋은 이 아침입니다
덧없는 인생인데~서로 속이지말고 떳떳 하게 살아가면 될것을~^=^보슬비오는 금요일 행복하고 멋진주말 보내셔요~
결혼을 하여 서로가 맞추어 가며 살아가야 할 터인데,'성격의차"라는 자기 합리화로 이혼을 한다니,살아보니 내가 그 사람을 배려하고,알고도 속고,모르고도 속으면서믿고 사랑하는 어리석은 사랑이 가정의평안을 지켜가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방이 캄캄하고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마음 정갈하게 다듬고오늘이란 길에 나서 보렵니다물론 지치지 않도록 돌아갈 길 잘 찾아가며...비 내리면 왠지 우울하기도 하는데크게 아자!아자!파이팅 외치고 이쁜 하루 만들어 갑시다 우리 모두~~~
좋은글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하루~~~~~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알면서도 속아주는 너그럽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비가 오는 금요일이네요...차분하니 참 좋습니다.ㅎㅎㅎ
비가 봄비가 주적일땐 아름다운 옛 첫사랑과 빗길을 그닐며 사랑을 속삭이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또 눈시울이 뜨겁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이란 서로가 배려 하며 진실되게 살아가는것이 참다운 사랑이라 여겨지네요 ~~~
알고도 모르는척 속아주는 배려야말로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ㅎㅎㅎ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음악 너무나도 황홀합니다.감사합니다.
부부는 미운정 고운정 모두를 섭렵해야지 성격차이 혹여 있기는 하겠지만 사랑으로 감싸면 실타래 풀리듯 하네여 ~~~ 세워리님 넘 좋은 글 감솨합니다......
마음이 먼저길을 나서봐야 하겠는데 쉽지가않고 왜이리 착찹한지요...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살아보고 얘기를...결혼생활.... 웨딩드레스의 화려함 뒤에는...ㅎㅎㅎ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주는게 좋겠죠 ^^
현탁님의 시와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 대범함에 한표 크게 던지고 싶습니다세워리님의 부지런하신 손길에 축복과 건강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결혼생활이란 ? 내 속을 상대방을 통해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
늦은 시간에 노크하네요...마음으로 살고 따스한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데......마음과 가슴으로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사가 절 답답하다 하네요....세워리님.....ㅠㅠ
몸가는 곳에 정이 마음가는 곳에 사랑이 피여나길 바랍니다 .
첫댓글 마음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는 사람은 저도 밉네요. 연습장에서만 휘두르는 채 잔디밭에 가서 한번 휘저어볼려고 한달전에 약속했는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이 비소식도 밉네요. ㅎ
자꾸만........쫓는 세월이 밉네.....쫓아만 가는 나는 더 밉네
오늘도........슬그머니.....세워리 쫓다 지쳐 잠시 쉬다 갑니다....^^
가끔 잃어버린 추억이.....가물거림다 ㅠㅠ
이참에, 워리님.....잃어버린 추억/비상구......배경음악으로 편지함 띄워줘욤^^
한창일적.......재미난 추억이 떠오르려나....말려나.....확인 좀 흐게염...ㅋㅋ -_-
그럼, 세워리.....따라 댕기다 지칠적에....몰래 들르리다......^^
thank you^^*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르는척하는 당신 참밉네요.
참공김이되네요.
감사드리며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하루가되길 바래봅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가는길로 가렵니다.
천둥번개를 몰고 비가옵니다
여름을 제촉하는 봄비가 밉네요
몸은 젖어도 마음은 깨끗해지니 고맙네요
촉촉한 오늘도 행복하세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 보렴니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배려해주는 어리석은 사랑이 사랑을 지켜가는 바결...
고운글 감사드리며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이른아침 ~~ 하늘엔 온통 먹구름으로 덮인체
밖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는세월에 마음도 늙어가는것같아 내가 밉네요..
세월이님 오늘도 방긋 웃는날 보내새요..감사드립니다.
비오는 아침 산책을 다녀와서 좋은긁 잘 읽었음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간은 완벽할수는 없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그런삶은 바로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될것같아요
고마운 오늘을 우리님들과. 세워리님과 같이 맞음에 행복 함니다~*~
고맙습니다....
고은글과 함께 5월도.... 중반을 넘어 가네요 ~
늘 수고하시는 세월리님 건강하시고 보람있는나날 되시길~~
밖에는 조용히 비가내리고 있네요
마음이 아름다운 꽃이있고 푸르름이 있는곳으로
인도 하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몸이 가는 길은 쉬 지치지만
마음 관리를 잘할수만 있다면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도 마음은 화창한 봄날에 머물며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층 싱그러움을 선사해줄 봄비를 향해 화사하게 미소지어주고 싶은 기분좋은 이 아침입니다
덧없는 인생인데~
서로 속이지말고 떳떳 하게 살아가면 될것을~^=^
보슬비오는 금요일 행복하고 멋진주말 보내셔요~
결혼을 하여 서로가 맞추어 가며 살아가야 할 터인데,
'성격의차"라는 자기 합리화로 이혼을 한다니,
살아보니 내가 그 사람을 배려하고,알고도 속고,모르고도 속으면서
믿고 사랑하는 어리석은 사랑이 가정의평안을 지켜가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방이 캄캄하고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마음 정갈하게 다듬고
오늘이란 길에 나서 보렵니다
물론 지치지 않도록 돌아갈 길 잘 찾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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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하루~~~~~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알면서도 속아주는 너그럽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비가 오는 금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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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이란 서로가 배려 하며 진실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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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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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감싸면 실타래 풀리듯 하네여 ~~~ 세워리님 넘 좋은 글 감솨합니다......
마음이 먼저길을 나서봐야 하겠는데 쉽지가않고 왜이리 착찹한지요...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살아보고 얘기를...결혼생활.... 웨딩드레스의 화려함 뒤에는...ㅎㅎㅎ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주는게 좋겠죠 ^^
현탁님의 시와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 대범함에 한표 크게 던지고 싶습니다
세워리님의 부지런하신 손길에 축복과 건강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결혼생활이란 ? 내 속을 상대방을 통해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
늦은 시간에 노크하네요...마음으로 살고 따스한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마음과 가슴으로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사가 절 답답하다 하네요....세워리님.....ㅠㅠ
몸가는 곳에 정이 마음가는 곳에 사랑이 피여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