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 / 한명희 직시, 장일남 작곡/ M.Sop. 백남옥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라노
첫댓글 즐겁게 그리고 묵묵히 또 엄숙하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진 사월이 지나갈려합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참으로 잔인하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비목 이 노래 좋아하는 곡인데요. 신입인데요. 가서 더 불러볼게요. 눈물나서요.
첫댓글 즐겁게 그리고 묵묵히 또 엄숙하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진 사월이 지나갈려합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참으로 잔인하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비목 이 노래 좋아하는 곡인데요. 신입인데요. 가서 더 불러볼게요. 눈물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