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산동 근영길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
길 가다 휙 지나쳐 가기 쉬우니 잘 찾아가셔야해요ㅋㅋ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적당히 근처에 주차하셔야해요..


유레카에도 나왔었나봐요ㅋ_ㅋ


와우.... 제가 모르는 술 종류가 굉장히 많네요ㅋㅋ
양꼬치 1인분에 10꼬치 9,000원입니다
다 먹고나서 세어보니까 저는 15개 먹었더라구요ㅋㅋㅋㅋ

중국 땅콩인가요? 흠..
작은 땅콩이 이렇게 음식 나오기 전에 나와요ㅋㅋㅋ

이건 이따가 양꼬치 찍어먹을 양념!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는 향인데..
그닥 향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그냥 맡을 땐 별로 안 났는데 저는 막상 계속 찍어먹다 보니까
향이 좀 거슬리긴 하더라구요ㅠㅠㅋㅋ

하나는 양꼬치, 하나는 갈비살꼬치에요...
아마 오른쪽이 갈비살꼬치였던거 같아요ㅎㅎ

마늘이 통째로 나옵니다!!!!!
요건 꼬치를 하나 후딱 빼먹고나서 거기다 꽂아서 구워드시면 된답니다ㅋㅋ

맛있게 굽고 있는 중.....
기름이 떨어지면 뒤집어주라고 하더라구요 :)
한눈 팔다가 금방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ㅋㅋㅋ

조금 탔네요ㅠㅠ
그래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ㅎㅎ

익었으면 불을 피해서 위쪽으로 올려주시고..

마늘도 끼워서 굽는 중입니다ㅎ.ㅎ
양꼬치........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조금 싱거운 것 같더라구요.
안좋게 말하면 싱겁, 좋게 말하면 담백^^?ㅋㅋㅋ
그래서 저는 아까 그 양념도 찍어먹고 된장도 같이 찍어먹었어요
그랬더니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후식으로 옥수수국수 시켜봤어요!
옥수수로 면발을 만들었나봐요..
쫄깃하니 괜찮았습니다
먹다가 애벌레가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먹진 않았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하
다음번에 가면 꼬치 말고 구이로 한 번 먹어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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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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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양떼 |
주소/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229-16 (근영길공원 앞) |
메뉴/가격 |
양꼬치 1인분 9,000원, 양갈비살꼬치 10,000원, 보양탕 9,000원 |
전화 번호 |
063)288-8837 |
첫댓글 양꼬치 맛있겠네요.ㅎㅎㅎ 아직 요건 안먹어봐서 선뜻 도전하기가..ㅎㅎㅎ
아니여요! 도전해보세요ㅋ_ㅋ 양고기가 몸의 독성해소,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좋대요ㅋㅋㅋ 음식점에 써있더라구요
양고기 무슨맛일까 궁금해 지네요

ㅎ.ㅎ 가서 한 번 맛보세요!!! 저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양고기 맛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ㅋㅋㅋ
여기가서 먹어봤는데..내입맛엔 맞드라구...중국여행때 많이 먹어봐서 향도거슬리지 않고..중국서는 한꼬치에160원 이였는데 여긴 가격좀 나가더군요...한번도전해보시길...
우와 중국에선 정말 싸군요ㅠ.ㅠㅋㅋㅋ 저희 가족 다 같이 갔었는데 고등학생 사촌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들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
양고기 흔하지 안은거라 한번더 봐지네요~~ 옥수수 국수도 특이하고~~
옥수수국수 아~주 탁월한 맛은 아니었지만 쫄깃하니 맛있었어요ㅋㅋ 처음 먹어보는 국수라 기억에 남네요!ㅎㅎ
와우~ 예약하면 잔까지 저리 세팅해주시는건가요? 깔끔하네요^^ 양고기꼬치.. 왠지...흠..ㅎㅎ 그래도 맛나보이는 사진 보니 도전해보렵니다!!!
네 :) 예약하고 갔더니 저렇게 세팅해주셨어요ㅋㅋ 따로 방은 없더라구요.
저런건 홀에서 지글지글 구워먹어야 맛이죠^^ 정보감사합니다~ 꼬치한번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보통 양고기 하면 냄새땜에 못먹는다는 분들이 많은데.. 양고기에서 대체 무슨냄새가 난다는 걸까요? -_ㅠ 먹어봤는데 그냥 고기맛..;; 후각이 되게 예민한편임에도 불구하고 양고기는 참 맛있게 먹는편인데.. 여기 꼭 가볼래요 ^^
정말 양고기 냄새 하나도 안났어요ㅋㅋ 저는 원래 좀 둔하긴하지만... 냄새맡는데 귀신인 엄마도 냄새안난다고 하셨어요ㅋㅋㅋ
네도 여기서 먹어보았는데 술먹고 먹어서리 다음에 다시한번 ...
양고기는 무슨맛일까요..ㅎㅎ 새롭네요... 간판 글씨가 이쁘네요~~
누린내 안난다니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누린내나면 입도 못대는데... 닭고기도 잘안먹는편..ㅠㅠ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흑염소 전문점에서 수육과 탕은 먹어 보았는데 꼬치나 구이는 아직~!! 어떤 맛 일런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갔는데 양념이 후추맛이라 할까...고기맛은 좋았어요
저도 여길 다녀왔는데 술을 마니먹고 2차로 가서 그런지 맛을 못느끼고왔네요...담에 맨정신으로 함 가야겠다는..
양고기는 처음듣는 음식...전주에도 있다니 담에 도전!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나름 술 한잔하기 괜찮은거 같드라구요.ㅎㅎ
노린내와 비릿한 냄새가 양고기의 특유의 향이라고 하지만, 20개월 미만의 새끼 양고기는 냄새가 없고 맛이 좋지요..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고 오장을 보호하며, 혈압을 다스리고 술 중독과 더불어 몸의 다양한 독성을 해소해주니 많이들 드세요..
흐~ 이거 뭐라고는...ㅎㅎㅎ 전 도저히 저와는 안맞더라는...ㅎㅎ
ㅋㅋ 여기 색다른맛..을 좋아하시는분이 맞을 꺼에여.
한국식으로 된 맛도 있어요.
담백한 양고기 꼬치 맛있겠다는.......침이~ㅜㅜ
저도 양꼬치는 안맞는다고 포기하고 살았는데..냄새가 안난다니 한번 더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