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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실속형 마르스;;..
말스맘 추천 1 조회 166 14.05.13 17: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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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3 19:13

    첫댓글 편안하게 안착하셨네요~~ ㅋㅋ
    지긋이 감은 눈과 표정이 마치 여기는 내자리로구나~~ 하는거 같음! ㅋ

  • 작성자 14.05.13 20:19

    저 자세로 한참을 안 비켜줘서 청소하는 데 섬을 만들고 나중에 마르스 섬을 옮겨가며 청소를 했답니당..ㅋㅋ

  • 14.05.13 20:22

    말스의 깊은 속뜻...일도 하지 말고 나가지도 마...ㅋ

  • 작성자 14.05.14 10:25

    우왕~~ 어찌 아셨어요? 진짜 울 아들내미가 제게 바라는 건 딱 그거..ㅋㅋㅋ
    대신 나 케어 하는데 돈은 좀 많이 들어.. 그건 니가 알아서 만들어 와.. 이래요..ㅋㅋㅋ

  • 14.05.15 00:09

    찡이언니 댓글 보고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

  • 14.05.14 12:09

    엄마 냄새가 나는건 뭐든 좋아...
    하는 마르스~. 너무 사랑스러워요.
    졸리지도 않음서, 자는척~못들은척~?!
    귀요미 능청쟁이♡

  • 작성자 14.05.14 18:30

    아녀요.. 아녀요.. 전마는 엄마 냄새 따윈 관심 없쪄요ㅜㅜ
    그저 폭신한 바닥과 딱딱한 베개가 필요했을 뿐일 거예욤ㅜㅜㅜ...ㅋㅋㅋㅋㅋㅋ

  • 14.05.14 14:28

    노트북가방과 엄마빽만 차지하고 있음 말스 계획대로 오늘 엄마는 공 치는날 이고 그람 말스는 하루종일 엄마 차지 할수 있고 ~~
    너무 영리한데 말스.
    근데 애니맘 눈엔 누워있는 말스 자세가 빨랫줄에 걸려있는 빨래 같이 보이니?? 눈이 이상한가??? ^ㅇ^

  • 작성자 14.05.14 18:33

    푸하핳.. 빨래ㅋㅋㅋㅋ
    근데 울 아들놈 보셨죠? 절~~대로.. 저를 원하진 않아욤..ㅋㅋㅋ 아.. 집사로는 쓸만하다 생각하겠군요ㅋㅋㅋ
    "빨리 빨리 청소 깨끗하게 해... 나 여기서 자고 있을게..다 함 깨우고.." 뭐 이정도였지 않았을까요..ㅋㅋㅎㅎ

  • 14.05.14 21:44

    마르스 이누나가 터럭 좀 빨래해주고 싶다이~~ ^^ ㅋㅋ 벅벅 등짝 긁어주고 싶네~

  • 작성자 14.05.14 23:50

    ㅋㅋ 놀라운 건 마르스 5월 2일 전체 미용 한 게 저래요ㅋ
    욘마는 진짜 야한 생각을 많이 하는 듯ㅋ
    글고 뒷다리 오줌 지려서 꼬질꼬질 한 거 좀 봐요><
    방청소 후 황토 목욕으로 녀석 몸 청소까지 싹 끝내니 월매나 피곤했던지요ㅜ

  • 14.05.15 00:13

    @말스맘 5월 2일이라~ 원래 애들 털이 빨리 자라긴 하지요~
    그것보다 조금 더 빨리 자라는거 같긴 하지만~ 며칠째... 올때마다 이 사진 보는데요? 정말 편해보이면서 무관심한 표정이 관건이에요~^^
    모든걸 초월했다는듯한 표정인것 같기도 하고 될때로 되라? ㅋㅋㅋ 말스맘님은 청소해라... ㅋㅋㅋㅋ 난 쉬련다~ 그리고..청소후엔 출근하지 말았으면...

  • 작성자 14.05.15 02:45

    @흰둥언니 정말 편하긴 했나봐요ㅎㅎ 하두 안 비켜서 이리 땡기고 저리 땡기고 했는데두 걍 자더라구요..ㅎㅎ
    오늘은 침대로 쓰는 쿠션 세탁중이어서 작고 얇은 거 깔아주고 출근했두만 성이 안 차셨는지 화장실 앞에 만들어 놓은 계단을 베개로 삼고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욤ㅋㅋ

  • 14.05.15 12:21

    @말스맘 그런 사진은 올려주세용~~~
    아~,, 말스 귀요미^ ^

  • 작성자 14.05.15 12:25

    @아인언니 잘 주무시길레 너무 웃겨서 휴대폰 꺼내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나 저~~쪽으로 가버렸어요.. 아까비... 진짜 찍었어야 했는뎅..ㅋㅋ
    마르스 베개 웃긴거 진짜 많아요.. 언제 한번 모아모아 올려 볼게욤..ㅋㅋㅋ

  • 14.05.15 12:26

    @말스맘 ㅋㅋ 그니깐요, 뻘쭘한 표정만 보다가 요런 모습 보니
    넘 우끼구 귀여워요.

  • 작성자 14.05.15 12:36

    @아인언니 ㅋㅋㅋ 아인이 눈 똥그랗게 뜨고 "내가 뭐?"하는 표정 생각나요ㅋㅋ
    마르스도 뭐 하다 들키면 그러더라는ㅋㅋ
    귀여운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5.16 02:22

    ㅎㅎㅎ.. 마르스는 천재야..
    외출할때 들고 가는 가방을 베고 주무시면
    설마 나를 밀어 놓고 나가실 리가 없징.. 흠.. 요렇게 계산 하고
    자리 사수 하는거 .아융~~ 귀여워~~
    울집 천사들은 운동화를 베고 주무시거든요..
    마르스야.. 뭐 어떻든 먼지좀 밟은들 우뗘?..
    엄마가 내 곁에 있기만 하믄 되니까.. 청소 시간 최대한 길게... ㅎㅎㅎ
    이쁘고 이쁜 마르스.. 더 건강 하고 더 행복 하게
    오늘도 잘 지냈듯이 앞으로 수천날 수많은날 지금 처럼
    그렇게 행복 하게 잘 지내 주기를 기원 할께... ~~

  • 작성자 14.05.16 02:35

    고맙습니다 ㅎㅎ 근데 운동화가 확실하겠는 걸요ㅋ 똑똑한 녀석들ㅎㅎ

    진짜 하루하루가 맑았다 흐렸다 해요.ㅜ 일지 꼬박꼬박 쓰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뜯어보고 수정하고 관찰하고 상담하고... 그러고 있네욤 ㅎㅎ
    리마님 이쁜이들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길 저두 멀리서 응원할게용~~~^

  • 14.05.17 18:53

    아 귀여웡.. ~~~~

  • 작성자 14.05.17 21:19

    ㅋㅋㅋ 감사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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