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준에는 변화는? “지난해 10월19일 발표한 기준과 동일하다. 정부기관과 산하단체,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관련 법인 또는 단체 등은 지분율 5%이상 주요주주로 참여를 지양하겠다는 심사기준은 그대로다.”
-사업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제2의 iTV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방송사는 프로그램 제작비가 10분당 500만원 내외인데 1차 심사에서 사업자들은 10분당 20~30만원도 있었다. 사업자들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성 살릴 내용을 담아야 한다. 향후 디지털 전환 대비책도 명확해야 한다.” 김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