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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우리가 잘모르는 두종교(불교.기독교)의 차이점. (펌)
일송 추천 0 조회 153 08.03.27 22: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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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5 13:33

    첫댓글 부처는 동정녀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부처의 어머니는 한 나라의 왕비였습니다. 즉 누군가의 아내였다는 것이죠.

  • 작성자 07.09.15 16:34

    그러게 말입니다. 석가모니(Sakya Muni :석가족출신의 성자) - 싯다르타는 기원전 약 B.C. 563년 경에 북인도 히말라야산 남쪽 기슭에 있는 카필라성(Kapilavastu)의 석가족(Sakya)의 국왕인 정반왕과 어머니 마야(Maya) 왕비의 사이에서 왕족으로 태어났다.

  • 08.03.28 17:04

    아, 기독교안티분들 제발 제대로 알고깝시다? 허위사실유포하는건 '개독' 못지않군요. 석가는 윗댓글처럼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나온 존재입니다. 태생과 더불어 기원조차도 제대로 걷잡지못하는 고대신중 하나가 오시리스인데 무슨근거로 동정녀타령하시는지? 아멘신은 또 뭡니까? 아멘라? 이집트 본토발음으로 읽어도 아멘라가 아니라 '아몬라'입니다. 글쓴이가 지멋대로 같다붙이는 솜씨 대단하군요. '아멘'은 히브리어로 '믿는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몬신을 영어로 표현하면 Amonn 입니다. 아멘하고 확연히 틀리다는걸 상기하십시오

  • 08.03.28 14:50

    어떤종교의 경전이던지 성경이 될수있다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자기들이 무슨자격으로 남들한테 "니네 종교경전 성경이라고 부르지마라" 라고 강요합니까? 성경이라고하면 기독교의 경전이 떠오르는게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기때문에? 그 사실을 인정한 사람들의 근본부터가 잘못됬다고는 생각안하나요? 자기들의 뒷모습은 돌아보지도 않으면서 그저 눈앞에 남들이 하는 짓거리나 트집잡는거 대단히 역겹습니다. 종교간에 공존? 종교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입에서 꺼내도 되는 말인지?

  • 08.03.28 14:55

    하느님? 하나님?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자연신? 얼추 반기련이나 종방에서 하도 떠들어대서 이젠 저게 정설로 인식되는거 같은데, 애초에 어떤신이고간에 유신론을 주장하면 자기들이 종교인이라고 인정하는 꼴아닌가? 국내 이슬람교신자나 증산교 신자들도 자기들의 신을 하느님(하나님)이라고 칭하는데 딴지는 기독교에만 걸고계시네? 지금 우리고유의 하느님(하나님) 이라고 떠드는신은 '대종교'의 신인거 아시나? 자기들의 입으로 대종교의 신자라고 떠벌릴생각 아니라면 '대종교'의 교리전파 따위는 하지말죠?

  • 08.03.28 14:59

    우리 고유의 신이라니? 신화는 엄연히 역사하고는 구분되어지는 범주인데, 우리고유의 신이 왜찾는건지 모르겠네, 왜요? 민족정체성 잃어버릴까봐? 민족정체성이 역사를 공부하는사람들에게는 없는것이고, 신화를 공부하는사람에게 있는것이니까? 고조선이 역사로 인정되어지는 범주가 단군조선인지, 기자조선인지, 위만조선인지도 구분못하는 무뇌충들이 어디서 민족정체성을 운운합니까? 그냥 우리나라 하느님만 믿으면 민족정체성이 있는것이고 장땡입니까?

  • 08.03.28 15:05

    종교의 자유를 상습적으로 이용하는건 종교안티도 마찬가지아닌가? 겉으로는 고상한척하지만 기독교까댈때는 본성이 그냥 드러나보이는데? 요즘 반기련이나 아고라종방들어가면 도가 지나치게 기독교 까대는것같다. 무분별한 선교를 하는 기독교인이나 노방전도하는 기독교인들 까댈때는 제법 괜찮았는데, 요즘은 뭐, 교리까지 파고들면서 아예 종교자체를 없애버릴려고한다. 자기들이 말하는 "개독들하는꼴을보니 기독교는 박멸되어야한다" 라는 말도안돼는 논리로 자기행동을 강제로 정당화시키면 그만이다.

  • 08.03.28 15:09

    목사들 설교할때 이종교 저종교 이야기하는거는 왜 또 문제가 되는건데? 다른종교에대해서 간섭하지말라고하면 종교안티들도 신경끄셔야지? 자기종교의 우월성같은것을 강조하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다른종교에 대한 이해나 타협의 성격이 있는건 모르는건가? 하긴,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이해심이 부족한 개신교인 핑계대면서 자기들 이해심없는건 알아채지 못하니까말이지. 까이는건 똑같지만 천주교가 덜까이는 이유는 타 종교에 대해서 이해와 배려심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 근본은 사제들의 미사중 강연시간이 단단히 한몫했었다는것 때문이었다.

  • 08.03.28 15:19

    추가된 바이블의 목차부분이 4세기경에 나온건, 예수가 부활을했건 승천을했건간에 로마의 기독교공인전까지는 기독교가 박해를 받고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로마의 기독교공인년도는 313년이니 4세기 이후의 일이라고 시비걸지말자. 한세기의 끝은 그 세기의 번호가 백의자리에 올라왔을때인건 알고있을것같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바이블의 제작년도에 시비걸사람있으면 적어도 자기신앙에 태클을 거는 존재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싸울각오부터 먼저하는게 순서에 맞다고본다.

  • 08.03.28 15:26

    글쓴이가 <기독교 교리의 허구성> 이라고 달아놓은 글에 대해서도 반론해보죠. 과연 그 목차아래 쓰여있는글이 기독교교리의 허구성을 증명할글이라고 생각하는지? 기독교가 하등한종교라고 떠는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음식조금있는거가지고 많이먹였다는 부분에서 엄연히 숫자도 틀린데, 여러명 먹인거가지고 베꼈다고 우기는것도 참 안쓰럽게 보입니다. 그럼 석가하고 오시리스하고 샤오샨트중에서 누가 진짜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난거죠? 셋중하나는 다른쪽꺼 표절한거 아닙니까?

  • 08.03.28 15:34

    본생경 무쌍품내용도 제대로 알고 떠벌립시다. 물에빠진 신도를 석가가 구했다는건 본생경무쌍품 구절에 없는내용입니다. 본생경 무쌍품에는 신자와 이발사가 염부주로 떠나야는데 해신이 신자만 태워주고 이발사는 태워주지 않으려다가 신자가 자기의 공덕을 이발사에게 돌리겠다고하여 둘다 태워주고 염부주로 떠났다는 내용입니다. 예수가 과부의 돈몇푼헌금가지고 칭찬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거룩하다고한적 없었습니다. 예수가 거룩하다고 했던것은 자기주머니 탈탈 털어서 바친헌금이 거룩하다고 했습니다.

  • 08.03.28 15:41

    신은 완전체이기때문에 당연히 죽을수도 없고, 죽었으면 부활하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이건 어떤신앙이든지 공통된 사항인데 기독교만 문제가 된다는듯이 태클거네요. 마리아는 하느님(하나님)의 육신적인 부모이기때문에 신격화시키지않는겁니다. 동양이니 고육지책이니하는말이 왜나옵니까? 십일조의 폐해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는 입장이니 패스하고, 마리아가 창녀였다고 언급한 부분은 성경구절에도 없고 그쪽역시 별다른 근거없이 떠벌린 소리이니 같은 불평하지않고 패스하겠습니다.

  • 08.03.28 15:54

    그리고 나사렛지방에 산악지형있습니다. 글쓴사람이 여기까지와서 제 댓글을 봐줄거라 생각하진않지만, 만약 여기와서 나사렛지방에 산이 있다는걸 증명해보라고하면, 평일중에 한해서 하루만에 증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지명이 옛날지명으로 취급되지 않으면 지금도 그 이름을 부정해야합니까? 그럼 지금 평양도 다시 아사달로 부르고, 서울도 한양으로 불러야겠네요? 앞으로 글쓴님은 평양이나 서울이라는 단어 절대 쓰지마세요 ㅇㅋ? 서울말 나온김에 앞에했던소리에 한마디 더 붙이겠습니다. 수도=서울, 신=하느님, 어디서나 통용되는 개념이니 하느님(하나님)가지고 시비 그만거시길

  • 08.03.28 16:00

    마지막으로 고성날조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몇마디하고 글 그만쓰겠습니다. 초반부에 제가 말했듯이 역사와 신화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안티분들은 기독교에만 편중된건지 아니면 모든종교에 대해서 같은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화는 허구' 라고 수도없이 자신들 입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사실적인 성격을 가지고있는 고고학문서를 바이블하고 비교를 할까요? 단지 자기들의 심리적인 만족을 위해서 했다는점을 빼면 답이없는 문제인듯 합니다. 여까지만 말한다고했으니 여까지만 말하고 물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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