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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어보시고 비판해 주세요 ))
(1) 성경(聖經) ; 성경이란 성현들의 가르침이 담긴 책을 뜻하기도 하고, 종교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이다. 그런데 예수교는 자기네 구약과 신약을 아무 설명 없이 `성경`이라 하고 있다. 이것이 예수교가 인류 역사 속에서 행하여 오던 못된 짓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기독교의 경전은 `바이블`이다. 필자의 이 말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교가 인류 사회에서 지탄 받아 마땅한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하느님(하나님)은 우리 나라의 고유한 자연 신(神)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신(神)인 여호와나 알라 신과는 달리, 하나님(하느님)은 순수한 자연 신이다. 하나님(하느님)은 자연 신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그 말을 들으면 거부 반응 없이 무조건 선(善)을 떠올리게 되어 있다. 예수교가 짧은 시간에 크게 자란 것도 `하나님`을 자기네 신으로 도용(盜用)했기 때문이다. 예수교의 신은 하나님(하느님)이 아니다. 야훼(여호와)이다. 명심하도록. 히브리어나 영어에서나 하느님,하나님 등등의 말은 없다..단지..히브리어는 야훼(여호와)이고 영어에서는 그냥 god(신)으로 되어 있다. 한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생긴 말들이다.
헌법은 국가의 통치 조직과 통치 작용에 관한 근본 원칙을 정한 기본 법이다. 신(神)은 "하나님(하느님)"을 도용(盜用)하고, 자기네 조직에 조금이라도 손해가 될 듯싶으면, 벌떼 처럼 일어나 아우성친다.
세계 각국이 헌법으로 보호하는 `종교의 자유`는, 예수교를 믿어도 좋고, 유교를 믿어도 상관 없고, 불교 신앙을 가져도 좋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법이 아니다. 오로지 바이블에 의하여 태어난 종파끼리 서로 간에 죽기 살기로 싸우는 모습이 지겹고, 더러워서 울며 겨자 씨 먹기로 만들어 놓은 법이다. 이 예수교의 종파끼리 벌이는 전쟁은 10년, 20년으로는 끝이 나지 않는다. 그 후에 겨우 겨우 만들 수 있었던 게 `종교의 자유`란 것이다. 종교의 자유라는 말이 나오면 예수교인들은 쥐구멍을 찾아야 옳거늘, 고개를 바짝 쳐들고 그 말을 인용하며 떠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면, 그 게 예수교의 가르침인지, 불교 또는 유교나 도교의 가르침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처음에 바이블을 한 두 구절 읽고서, 그것에다 얼기 설기 엮어내는 예화들은 모두가, 이미 우리 나라에 내재(內在)되어 있는 가치관 즉, 유교, 불교, 도교 등의 가르침들을 출처도 모르면서, 잘도 떠들어댄다.
날조 5....교리날조
목사는 성직이 아닙니다. 개신교의 교리를 제대로 적용하였을 경우에 모든 직업은 성직입니다.
<부활승천사화 날조> 승천사화, 발현사화는 위조품 예수의 부활 승천은 CE 2 세기 이후입니다. 마가16 : 9 ~20와 누가 24장 51. 52 절 괄호친 부분의 승천사화 구절들은 나중에 삽입된구절입니다.
신교의 바이블(시나이본에도 없음)에는 주로 긴 것을 쓰고 있는데 이 점을 주석 난에 "어떤 사본에는 9-20 절까지 없음"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첨가된 문구 중 논란이 많은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즉 후세 사람들에 의해 가필이 된 것입니다. 즉, 땅끝까지 전파하란 말도 날조된 것이며 그러므로 사도신경은 `사기신경`인것입니다.
<기독교 교리의 ....허구> (( 석가 3000년전에 -> 공자 2500년전에 -> 예수 2000년 전에 태어난 순서 ))
--> 석가도 동정녀 마야 에게서, 샤오샨트도 동정녀 출생, 오시리스도 동정녀출생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첫 기적부터 --> 예수에게는 이게 첫 기적이지만 오시리스는 더 많이 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병자를 치료하는 기적 --> 석가모니는 바라떡 일곱개로 4000 명 먹였습니다.
== 물위를 걸으신 기적을 비롯한 수많은 기적들.. --> 석가도 물위를 걸었고 물에 바진 제자를 구해줬습니다.
가장 큰 기적인 3일만의 부활까지... --> 오시리스도 부활했고 샤오샨트, 크리슈나 예제우스도 부활했습니다.
-붓다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붓다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붓다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붓다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아 타향에서 허랑 방탕하다 거지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오히려 환대하며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인 장자궁자(법화경 신해품)와 신약성서 -예수의 산상수훈은 불교적 교리들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부분으로 법구경에서 붓다가 설파한 사랑과 자비의 설법과 똑같다
-->정작 예수는 자기를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 삼위일체는 진리이다. -->삼위일체는 교부들이 마리아를 성모로 추대하려니까
<인간들이 만들어서 투표로 결정한 신성(神性) 과 삼위일체설> -->CE 325년 니케아 공의회(1차 종교회의) 에서는 318명의 주교들이 공개투표로서 예수를 신(神)으로 만들고 기독교는 그 삼위일체교리를 절대적인 교리로 수호하면서, 지난 1600 년간 수없이 많은 살육을 저질렀습니다. (예를 들면 칼뱅은 삼위일체교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절친한 스페인친구인
즉, 삼위일체나 예수의 신성은 인간들의 투표로 결정된것이며,
-->십일조는 레위부족에게 내는 일종의 세금이며, 원래 구제에 쓰이는것입니다. 헌금의 개념이 아닙니다, 더구나 신약에선 폐기되었던 사항입니다. 즉, 교회는 자신들의 십일조도 안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날조 1....창녀와 막달라마리아 누가복음 8장 2절에 보면 예수가 일곱 귀신을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뽑아냈다고 했다. 그리고 막달라의 이야기가 나오기 바로 전에 어떤 여자가 예수에게 향수를 발라 주는 대목이 나오고, 마가복음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떤 여자가 비슷한 일을 했다고 적혀 있는데, 누가나 마가 둘 다 막달라와 구분할 수 있도록 이 여자들이 누구라는 것을 밝히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이 여자들은 막달라와 공통된 점이 많아 동일인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예수의 마지막 생애에 가까이 와서는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 베드로와 거의 동격에 가까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예수의 무덤에 시체가 없어진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막달라였고, 역사상 유대인들의 풍습은 가장 극심한 남존여비의 사상에 젖어 있어 지금도 이스라엘의 여자들은 그러한 족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중요하지도 않은 여자의 신분을 구태여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필경 막달라가 예수의 주위에 항상 있는 것이 사도들의 마음에 걸리는 일일 수도 있었을 것이며, 그런 이유로 그녀를 창녀로 과장하여 표현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대의 창녀란, 특히 사원(寺院)의 창녀란 신분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돈에 몸을 파는 창녀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막달라가 실제로 사원의 창녀였다 해도 그리 상상하기 어려운 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나 가나안(Canaan) 문화에서 창녀행위란 것은 하나의 종교의식으로 행해졌다. 사원에서 성품(聖品)을 받은 여자가 임신이나 다산(多産)을 대표하는 여신(女神)을 대신하여 사원을 찾는 남자 신도와 성교를 한다는 것은 성(聖)스러운 영적(靈的)인 결합이었기 때문에 지금 사회에서 대하는 창녀처럼 천한 계급이 아니고 오히려 성직자에 가까운 신분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일부일처주의를 주창해 온 그리스도교적 문화의 영향으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개전한 전직 창녀를 막달라(Magdalen)라 부르는 풍토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날조 2....나사렛 허구 성경 여러 곳에 마리아와 요셉의 고향이 나사렛 이고 예수를 나사렛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 때에는 나사렛이라는 마을이 있지도 않았다. 나사렛이란 마을은 예수가 가고 8백여 년이 지난 다음에 생긴 마을이었다. 누가복음 4장 29절에 보면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라고 하여 나사렛의 지형을 잠깐 소개하였다. 그런데 나사렛에 가 보면 그 부근은 아주 낮고 완만한 언덕뿐이지 높은 언덕이나 낭떠러지 같은 곳이 없다. 그리스도교가 점점 확대되어 중세기에 와서는 많은 순례자가 생겼고, 순례자들은 예수가 태어난 곳을 가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교회가 마을을 창조해 내고 요셉이 목수였으니 목공소와 예수의 집을 짓게 되었다. 그러나 1291년에 프랑크 십자군이 팔레스타인을 모슬렘에게 빼앗겼을 때 어떤 천사가 와서 그 집을 크로아티아(Croatia)로 옮겼다는 것이며, 3년 반 후에는 여기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또 천사가 와서 그 집을 이탈리아의 로레타(Loretta)라는 마을로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산타 카사(Santa Casa) 라고 하여 매년 3월 25일, 8월 15일, 9월 8일, 12월 8∼10일에 이를 개방하여 순례자들이 찾아볼 수 있게 해 준다. 모슬렘인 터키 사람들이 쳐들어왔어도 천사들이나 하나님은 기적의 힘으로 팔레스타인에 있는 그 집을 부수지 못하게 막지 못하고, 대신 크로아티아나 이탈리아로 천사들이 옮기는 기적을 대신 행했다는 말이다. 만약 집을 그대로 놓아두고 모슬렘들이 집을 도저히 부술 수 없도록 기적을 보였다면, 많은 모슬렘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었을 터인데,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실제로 옮긴 이는 천사가 아니라 교회의 일꾼들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나님은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나 나사렛이란 말은 나사렌(Nazarene 또는 Nazarite) 이라는 특정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한 것이지 지명 자체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 24장 5절에서 바울이 반국가 선동죄로 잡혀 팔레스타인 총독 앞에 나타났을 때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한글 성경에 표현된 글이 있다. 한글 성경에는 나사렛 이단이라 하였지만, 영어 성경에서는 다만 나사렌 종파(sect)라고 표현했을 뿐이다. 또 아랍 사람들이 크리스천을 부를 때 나스라니(Nasrani) 라고 한 것과 이슬람의 성경 코란 에 그리스도교를 나사라(Nasara) 또는 나자라(Nazara) 라고 부르는 것은 히브리어 어원의 나즈리 하-브릿(Nazrie ha-Brit) 의 복수형 노즈림(Nozrim) 에 그 근원을 둔 것이며, 그 뜻은 언약을 따르는 사람들 이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비슷한 어원으로 나사롯(Nazaroth) 의 나사르(nazar) 라는 말이 있다. 그 어휘의 어원은 점성학에 있다. 사해의 문서가 발견된 곳은 사해 옆 쿰란이라는 험악하게 생긴 지역이다. 이것은 그 지방에 있던 사람들의 신앙이 투철하여 그 사람들이 신봉하던 종교와 다른 중요한 일에 관한 내용을 담은 문서이며, 그 문서의 소유자들은 유대인 중에서도 에세네(Essenes)라고 부르는 종족이었다. 우선 여기서는 간단하게 나사렛 이란 말의 어원에 대해 말해 보자. 에세네 사람들은 애초에 태양신을 믿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부족들이 모두 음력 달력을 사용하였어도 이들은 양력을 사용했고, 태양을 위주로 하는 점성술(astrology)을 중히 여겼다. 그래서 이 어휘는 사해(死海) 쿰란(Qumr n) 지방에 위치했던 에세네(Essene) 부족을 의미했지 지명을 뜻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요셉과 마리아를 비롯하여 예수의 열 두 제자 등 주변 사람들이 에세네 사람들이었다는 증거는 여러 면에서 추정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들 나사렛의 사람 나사렌(한글 NIV에는 나실인이라고 표기하였고, 가톨릭 성경에는 나지르인이라 표기하였음)에 대해서는 민수기 6장 2∼21절에 기술한 것과 같이 대단히 엄격한 절제생활을 어떤 특정 기간 동안에 행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면 예수의 고향이 나사렛가 아니라면 어디가 그의 고향이었단 말인가? 위의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가말라(Gamala)가 고향이라고 한다. 가말라라는 곳은 갈릴리 해의 동쪽에 있는 어항 벳새다(Bethsaida)라는 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명 독수리 둥지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왜 이런 별명이 생겼는가 하면 험준한 바위가 많아 질로트들이 숨어 있기 좋은 요새였기 때문이다.
날조 3....여리고성 날조
선교단에 있는 무너진 여리고 성곽도 역사적 문헌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6장의 여리고 함락내용을 읽고 가나안 정벌에 대해서 야훼의 여리고 정벌은 성서고고학상 기원전 1,200년경이라고 보고있는데 다만,기독교계 내에서 이를 쉬쉬하면서 의도적으로 무시하여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기로함은 물론, 실제의 사건으로 둔갑되어 위대한 야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례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20세기 초 예리코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발굴작업을 통해 나온 결론은, 그곳에 성벽이 없었으며,이스라엘인들이 가나안을 정복했다는 시기에는 또,1950년대의 발굴은 더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예리코의 유적에서 나온 성벽은 도시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여러차례 예리코를 에워싸면 방호했지만,여호수아가 활약하던 시기의 예리코는 기껏해야 마을수준의 규모였거나 아예 사람이 살지 않던 곳으로, 성벽이 존재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다시말해 기원전 13세기에는 주민이 거주했던 흔적이 없으며,기원전 14세기의 후기 청동기 시대 초기에 건설된 주거지는 별로 중요성이 없는 작고 빈약한 규모였으며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군대가 언약궤를 앞세우고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주변을 행진하며 나팔을 불어 예리코의 높고 튼튼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낭만적일 수밖에 없을겁니다. 더군다나 예리코 다음의 정복지인 "아이"도 작은 성벽 도시인데, 여호수아가 진군하던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문서기록으로는 당시의 시대상황을 소상하게 전하는 이집트의 아르마나서신이 인정을 받고있습니다. 아르마나 문서는 막강한 아멘호텝 3세와 BC14세기에 이집트를 통치한 그의 아들 아케나텐이 주고받은 외교및 군사관련 서신인데 대부분이 이시기에 이집트의 속국이었던 가나안의 여러 도시국가 군주들이 보낸 서신입니다. 서한을 보낸 가나안 군주들 가운데에는 나중에 바이블속에서도 나오는 예루살렘,세겜,므깃도,하솔,라기스 같은 몇몇 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당시의 가나안 지방의 도시국가들은 성경에서 나온대로 이스라엘 군대가 여러가지 기적과 무력에 의해 정복활동을 벌일만큼 강력하지도 않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당시의 가나안의 도시는 주로 지배층이 사는 행동거점이었으며, 그리고 파라오에게 무거운 조공을 바쳐야 했고,그 대가로 도시의 안보를 이집트 측에서 책임지고 있었으므로 사실상 높은 성벽은 필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의 예를보면, 당시의 예루살렘 왕이 파라오에게 영토방위를 위해 50명의 병력을 지원해 달라는 아르마니 서신도 있고, 므깃도 왕도 이웃 세겜왕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할수 있도록 100명의 병사를 파견해 줄것을 파라오에게 요청한 내용도 있습니다. 아르마니 서신은 BC 14세기의 문서라 예리코 정복기간인 BC13세기와는 그러므로 수십만의 유랑집단이 강력한 이집트의 군사력이 가나안에 현존하는 시기에 대대적인 정복활동을 벌인다는 것은 낭만적인 환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경과 역사적 발굴이나 문서들 하고는 맞지 않는 내용이 꽤 있는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심판하러 내려온다
구약에는 에수를 메시야로 예언했다 -->바빌론의 왕들, 이사야의 처와 아들을 일컬은 말을 예수를 지칭한거라고 변조해석한겁니다.
-->예수는 야훼, 여호와를 언급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사탄은 인간에게 악한 존재이다 -->사탄이 인간에게 저지른 구체적인 악행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아멘 (Amen): 고대 이집트에서, 신(神)들의 왕으로 숭배된 아멘신을 뜻한다.
원래 테베 지방의 신이었으나, 이집트가 통일이 된 후에 파라오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특히 태양신인 라(Ra)와 동일시되어, 아멘라로 불리었다.
머리에 한 쌍의 깃털 장식을 쓰고, 턱수염이 긴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아몬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 3장 9절)`...... 이 지구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2000여개 언어가운데 불과 20%만이 신·구약 바이블으로 번역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만 독생자를 죽여서 남의 죄(있지도 않았지만)를 사하여 주겠다는게 대단한 사랑이니까 알아달라고 떼를쓴다 하더라도, 채 알리지도 않고서 심판하겠다는건 아가페사랑이라고 말할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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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는 동정녀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부처의 어머니는 한 나라의 왕비였습니다. 즉 누군가의 아내였다는 것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석가모니(Sakya Muni :석가족출신의 성자) - 싯다르타는 기원전 약 B.C. 563년 경에 북인도 히말라야산 남쪽 기슭에 있는 카필라성(Kapilavastu)의 석가족(Sakya)의 국왕인 정반왕과 어머니 마야(Maya) 왕비의 사이에서 왕족으로 태어났다.
아, 기독교안티분들 제발 제대로 알고깝시다? 허위사실유포하는건 '개독' 못지않군요. 석가는 윗댓글처럼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나온 존재입니다. 태생과 더불어 기원조차도 제대로 걷잡지못하는 고대신중 하나가 오시리스인데 무슨근거로 동정녀타령하시는지? 아멘신은 또 뭡니까? 아멘라? 이집트 본토발음으로 읽어도 아멘라가 아니라 '아몬라'입니다. 글쓴이가 지멋대로 같다붙이는 솜씨 대단하군요. '아멘'은 히브리어로 '믿는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몬신을 영어로 표현하면 Amonn 입니다. 아멘하고 확연히 틀리다는걸 상기하십시오
어떤종교의 경전이던지 성경이 될수있다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자기들이 무슨자격으로 남들한테 "니네 종교경전 성경이라고 부르지마라" 라고 강요합니까? 성경이라고하면 기독교의 경전이 떠오르는게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기때문에? 그 사실을 인정한 사람들의 근본부터가 잘못됬다고는 생각안하나요? 자기들의 뒷모습은 돌아보지도 않으면서 그저 눈앞에 남들이 하는 짓거리나 트집잡는거 대단히 역겹습니다. 종교간에 공존? 종교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입에서 꺼내도 되는 말인지?
하느님? 하나님?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자연신? 얼추 반기련이나 종방에서 하도 떠들어대서 이젠 저게 정설로 인식되는거 같은데, 애초에 어떤신이고간에 유신론을 주장하면 자기들이 종교인이라고 인정하는 꼴아닌가? 국내 이슬람교신자나 증산교 신자들도 자기들의 신을 하느님(하나님)이라고 칭하는데 딴지는 기독교에만 걸고계시네? 지금 우리고유의 하느님(하나님) 이라고 떠드는신은 '대종교'의 신인거 아시나? 자기들의 입으로 대종교의 신자라고 떠벌릴생각 아니라면 '대종교'의 교리전파 따위는 하지말죠?
우리 고유의 신이라니? 신화는 엄연히 역사하고는 구분되어지는 범주인데, 우리고유의 신이 왜찾는건지 모르겠네, 왜요? 민족정체성 잃어버릴까봐? 민족정체성이 역사를 공부하는사람들에게는 없는것이고, 신화를 공부하는사람에게 있는것이니까? 고조선이 역사로 인정되어지는 범주가 단군조선인지, 기자조선인지, 위만조선인지도 구분못하는 무뇌충들이 어디서 민족정체성을 운운합니까? 그냥 우리나라 하느님만 믿으면 민족정체성이 있는것이고 장땡입니까?
종교의 자유를 상습적으로 이용하는건 종교안티도 마찬가지아닌가? 겉으로는 고상한척하지만 기독교까댈때는 본성이 그냥 드러나보이는데? 요즘 반기련이나 아고라종방들어가면 도가 지나치게 기독교 까대는것같다. 무분별한 선교를 하는 기독교인이나 노방전도하는 기독교인들 까댈때는 제법 괜찮았는데, 요즘은 뭐, 교리까지 파고들면서 아예 종교자체를 없애버릴려고한다. 자기들이 말하는 "개독들하는꼴을보니 기독교는 박멸되어야한다" 라는 말도안돼는 논리로 자기행동을 강제로 정당화시키면 그만이다.
목사들 설교할때 이종교 저종교 이야기하는거는 왜 또 문제가 되는건데? 다른종교에대해서 간섭하지말라고하면 종교안티들도 신경끄셔야지? 자기종교의 우월성같은것을 강조하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다른종교에 대한 이해나 타협의 성격이 있는건 모르는건가? 하긴,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이해심이 부족한 개신교인 핑계대면서 자기들 이해심없는건 알아채지 못하니까말이지. 까이는건 똑같지만 천주교가 덜까이는 이유는 타 종교에 대해서 이해와 배려심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 근본은 사제들의 미사중 강연시간이 단단히 한몫했었다는것 때문이었다.
추가된 바이블의 목차부분이 4세기경에 나온건, 예수가 부활을했건 승천을했건간에 로마의 기독교공인전까지는 기독교가 박해를 받고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로마의 기독교공인년도는 313년이니 4세기 이후의 일이라고 시비걸지말자. 한세기의 끝은 그 세기의 번호가 백의자리에 올라왔을때인건 알고있을것같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바이블의 제작년도에 시비걸사람있으면 적어도 자기신앙에 태클을 거는 존재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싸울각오부터 먼저하는게 순서에 맞다고본다.
글쓴이가 <기독교 교리의 허구성> 이라고 달아놓은 글에 대해서도 반론해보죠. 과연 그 목차아래 쓰여있는글이 기독교교리의 허구성을 증명할글이라고 생각하는지? 기독교가 하등한종교라고 떠는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음식조금있는거가지고 많이먹였다는 부분에서 엄연히 숫자도 틀린데, 여러명 먹인거가지고 베꼈다고 우기는것도 참 안쓰럽게 보입니다. 그럼 석가하고 오시리스하고 샤오샨트중에서 누가 진짜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난거죠? 셋중하나는 다른쪽꺼 표절한거 아닙니까?
본생경 무쌍품내용도 제대로 알고 떠벌립시다. 물에빠진 신도를 석가가 구했다는건 본생경무쌍품 구절에 없는내용입니다. 본생경 무쌍품에는 신자와 이발사가 염부주로 떠나야는데 해신이 신자만 태워주고 이발사는 태워주지 않으려다가 신자가 자기의 공덕을 이발사에게 돌리겠다고하여 둘다 태워주고 염부주로 떠났다는 내용입니다. 예수가 과부의 돈몇푼헌금가지고 칭찬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거룩하다고한적 없었습니다. 예수가 거룩하다고 했던것은 자기주머니 탈탈 털어서 바친헌금이 거룩하다고 했습니다.
신은 완전체이기때문에 당연히 죽을수도 없고, 죽었으면 부활하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이건 어떤신앙이든지 공통된 사항인데 기독교만 문제가 된다는듯이 태클거네요. 마리아는 하느님(하나님)의 육신적인 부모이기때문에 신격화시키지않는겁니다. 동양이니 고육지책이니하는말이 왜나옵니까? 십일조의 폐해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는 입장이니 패스하고, 마리아가 창녀였다고 언급한 부분은 성경구절에도 없고 그쪽역시 별다른 근거없이 떠벌린 소리이니 같은 불평하지않고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사렛지방에 산악지형있습니다. 글쓴사람이 여기까지와서 제 댓글을 봐줄거라 생각하진않지만, 만약 여기와서 나사렛지방에 산이 있다는걸 증명해보라고하면, 평일중에 한해서 하루만에 증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지명이 옛날지명으로 취급되지 않으면 지금도 그 이름을 부정해야합니까? 그럼 지금 평양도 다시 아사달로 부르고, 서울도 한양으로 불러야겠네요? 앞으로 글쓴님은 평양이나 서울이라는 단어 절대 쓰지마세요 ㅇㅋ? 서울말 나온김에 앞에했던소리에 한마디 더 붙이겠습니다. 수도=서울, 신=하느님, 어디서나 통용되는 개념이니 하느님(하나님)가지고 시비 그만거시길
마지막으로 고성날조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몇마디하고 글 그만쓰겠습니다. 초반부에 제가 말했듯이 역사와 신화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안티분들은 기독교에만 편중된건지 아니면 모든종교에 대해서 같은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화는 허구' 라고 수도없이 자신들 입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사실적인 성격을 가지고있는 고고학문서를 바이블하고 비교를 할까요? 단지 자기들의 심리적인 만족을 위해서 했다는점을 빼면 답이없는 문제인듯 합니다. 여까지만 말한다고했으니 여까지만 말하고 물러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