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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id=title_text>여름 김치로 만든 입맛 돋우는 일품요리</H2><STYLE> img {border:none;} </STYLE>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sara3040" target=_blank><FONT style="LINE-HEIGHT: 23px; FONT-SIZE: 11pt" id=font class=edit>
<P>“여름 김치는 김장 김치와 다르게 고춧가루와 젓갈의 양을 줄여 아삭하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지요. 오이물김치는 오이에 통째로 칼집을 넣어 절인 다음 향채와 함께 소금물을 넉넉히 부어 익힌 물김치입니다. 또 오이물김치는 여름에 담가서 시원하게 먹는 물김치로 오이의 아삭한 맛과 독특한 향이 별미입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 국수나 냉면을 말아 먹으면 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아요.” </P>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IMG id=artImg1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1.jpg" width=480 height=510> </DD></DL></DIV>
<P><BR> </P>
<DL style="WIDTH: 240px" class=right_img>
<DD><IMG id=artImg2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2.jpg" width=240 height=226> </DD></DL>
<P><STRONG>오이물김치 묵냉국 </STRONG></P>
<P><STRONG><FONT color=#cc0000>재료</FONT></STRONG> <BR>메밀묵 250g, 오이물김치 건더기 100g, 오이물김치 국물 45g, 실파 5g, 김 ½장, 통깨 1작은술, 소금·설탕 약간씩 <BR><STRONG>멸치다시마 국물</STRONG> 다시마 20g, 멸치 10g, 물 6컵</P>
<P><STRONG><FONT color=#cc0000>만드는 법</FONT></STRONG> <BR><STRONG>1</STRONG> 메밀묵은 씻어 폭과 두께는 0.8㎝, 길이 5㎝ 정도로 채 썰고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 건진다. 오이물김치의 오이는 채썰어 둔다. </P>
<P><STRONG>2</STRONG> 멸치다시마 국물을 만든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다시마는 면보로 닦는다. 달군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6분 정도 가열하다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10분 정도 끓이다 다시마를 넣고 불을 끈다. 5분 정도 지나면 체에 걸러 국물을 식힌 후 시원한 곳에 둔다. </P>
<P><STRONG>3</STRONG> 멸치다시마 국물에 오이물김치의 국물과 소금,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 냉국물을 만든다. </P>
<P><STRONG>4</STRONG> 그릇에 메밀묵을 담고 냉국물을 부은 후 오이김치와 약불에 구워 잘게 자른 김을 얹고 통깨와 송송 썬 실파를 올린다.<BR><BR><BR></P>
<DL style="WIDTH: 240px" class=right_img>
<DD><IMG id=artImg3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3.jpg" width=240 height=240> </DD></DL>
<P><STRONG>오이물김치 </STRONG></P>
<P><STRONG><FONT color=#cc0000>재료</FONT></STRONG> <BR>오이 3개, 열무 500g, 무 50g, 실파·미나리· 마늘 10g씩, 생강 5g, 배 ¼개, 홍고추 ½개, 고운소금·굵은소금 4큰술씩, 고운소금 2큰술, 밀가루 풀(물 1컵, 밀가루 1큰술) 1컵, 물 7컵</P>
<P><STRONG><FONT color=#cc0000>만드는 법</FONT></STRONG> <BR><STRONG>1</STRONG> 오이는 씻어서 4㎝ 길이로 썰어 굵은소금을 2큰술 정도 넣어 절여 씻어 건져 둔다.</P>
<P><STRONG>2</STRONG> 열무는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씻어 4㎝ 길이로 잘라 소금 2큰술을 넣어 절인 후 물에 살짝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P>
<P><STRONG>3</STRONG> 무, 실파, 미나리, 마늘, 생강, 배는 손질하여 2㎝ 길이로 채 썬다.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2㎝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한다. 밀가루 풀을 쑤어 준비해 둔다. </P>
<P><STRONG>4</STRONG> 항아리에 오이, 열무를 켜켜이 담고 채 썰어 놓은 재료를 베보자기에 싸서 함께 넣는다. 마지막으로 풀 1컵에 물 7컵을 넣고 고운소금으로 간하여 항아리에 붓는다</P>
<P> </P>
<P>“특히 개성에서 즐겨먹던 열무김치는 열무를 살짝 절인 다음 밀가루 풀을 넣고 갖은 양념을 하여 만든 김치입니다. 열무는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김치로 담그면 맛이 좋지요. 열무김치는 대표적인 여름 김치로, 주로 냉면이나 비빔국수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절일 때 자주 뒤집거나 씻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풋내가 나기 쉬워요. 밀가루나 찹쌀로 풀을 쑤어 식혀 넣으면 풋내가 덜하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 하나면 밑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이나 국수 등 일품요리를 만들 때도 유용하지요. 고춧가루 대신 생고추를 갈아 넣으면 더욱 신선하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P></DIV>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IMG id=artImg1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4.jpg" width=480 height=571> </DD></DL></DIV><STRONG>
<P>
<P><BR></STRONG> </P>
<DL style="WIDTH: 240px" class=right_img>
<DD><IMG id=artImg2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5.jpg" width=240 height=240> </DD></DL>
<P><STRONG>열무보리비빔밥</STRONG></P>
<P><STRONG><FONT color=#cc0000>재료</FONT></STRONG> <BR>찰보리 2컵, 멥쌀 ½컵, 물 3½컵, 열무김치 240g, 고추장 4큰술, 참기름 2큰술</P>
<P><STRONG><FONT color=#cc0000>만드는 법</FONT></STRONG> <BR><STRONG>1</STRONG> 보리와 멥쌀은 깨끗이 씻어 1시간 정도 불린 다음 물기를 뺀다. </P>
<P><STRONG>2</STRONG> 냄비에 보리와 멥쌀을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센불에서 4분 정도 가열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3분 정도 끓이다 약불로 낮춰 20분 정도 뜸을 들인다. </P>
<P><STRONG>3</STRONG> 그릇에 밥을 담고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얹은 다음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BR><BR><BR></P>
<DL style="WIDTH: 240px" class=right_img>
<DD><IMG id=artImg3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1%2F07%2F04%2F2011070401177_6.jpg" width=240 height=240> </DD></DL><xSCRIPT language=xxxxjavascript src="http://danmee.chosun.com/renew/js/credit.js"></xSCRIPT>
<P><STRONG>개성식 열무김치</STRONG></P>
<P><STRONG><FONT color=#cc0000>재료</FONT></STRONG> <BR>열무 1단, 굵은소금 ½컵, 파 240g, 홍고추 10개, 풋고추 5개, 마늘 1통, 생강 25g, 밀가루 풀 1컵(물 1컵, 밀가루 2큰술), 고운소금 1큰술</P>
<P><STRONG><FONT color=#cc0000>만드는 법</FONT></STRONG> <BR><STRONG>1</STRONG> 열무는 다듬어 5㎝ 길이로 썰어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씻어 굵은소금에 절인 다음 물에 살짝 씻어 채반에 받혀 물기를 빼 둔다. </P>
<P><STRONG>2</STRONG> 파는 3㎝ 길이로 채 썰고 홍고추 2개와 풋고추 5개는 어슷 썰어 씨를 빼 놓는다. </P>
<P><STRONG>3</STRONG> 냄비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풀을 쑤어 밀가루 풀을 만든다. </P>
<P><STRONG>4</STRONG> 믹서에 남은 홍고추와 마늘, 생강을 넣고 간 뒤 ③의 밀가루 풀과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P>
<P><STRONG>5</STRONG> 절인 열무에 ②와 ③을 넣고 버무린 다음 고운소금으로 간하여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는다. 김치를 버무린 그릇에 약간의 물과 고운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소금물을 만들어 항아리에 붓는다.</P><!-- --><!-- end clix_content -->
<br>
<BR><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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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랑을 받는 그릇 - 이외수
선한 일을 많이 행한 사람일수록
사랑을 받는 그릇이 큽니다.
따라서 큰사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그릇을 가진 사람은 큰사랑을
주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릇의 크기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그릇밖으로 모두 흘려 버리죠."
그리고 그릇 속에 담겨 있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신적인 사랑, 완전한 사랑,
영원 불변한 사랑을 그대에게 드린다면
그대는 어느 정도 크기의 그릇을
내밀 수 있으신지요."
- (노트) 중에서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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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V></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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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7월 16일 토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세워리
추천 1
조회 3,102
11.07.16 00:04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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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다 받을라면 그릇이 무지 커야 되겼네요..!그래도 욕심만큼이야 크겼습니까?
올 여름 님 덕분에 또 잘 보내겼습니다 감사...!
제 사랑그릇을 함 생각해 볼께요^*^ 자~알 보고 갑니다.
소중한글 가슴에잘담아갑니다.^^*
좋은글 마음속의 담아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랄께요!!
눈으로만보아도 너무맛있께보입니다 좋은레시피감사드리며 추억의여름 만들기를바랍니다...
좋은글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워리님 오늘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시어 잘~보았습니다 다음엔 요기처럼 해볼렵니다 그런대해보면
그다지맞있게잘 않되드라구요 편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이 열무김치 보기만 해도 사원한느낌 더위가 확 가십니다.눈으로 시식하고 한그릇 퍼 갑니다. 잘 먹을께요.
낼은 오이 물김치를 담아서 점심 맛나게 먹어야겟어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큰 그릇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오이와 열무김치 시원하게 먹은것 같이 흐믓합니다.더위 조심하십시요.
시원한 열무 물김치를 좋아하는데 ..맛있게 담그질 못해요..
오이 김치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