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박사가 구두를 사러 백화점에 가는데 모두 같이 가다.
구두를 사고 우체국에 가서 책 한 박스를 부산의 문 목사님께 보내다.
소설이 너무 좋다고 책방에서 사시겠다고 ....
"엄마의 결혼"이 감동이라고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소망사의 예 박사님께 연락해서 책을 드리기로 ...
선교비로 쓸 수 있다면 감사하다.
길거리에서 시원한 원피스 세 개와 검은 치마 하나와 반 바지 하나, 모두 7,5000원에 사다.
"청목"이라는 한정식 식당에서 반찬이 골고루 나오는 한식을 시누이 가족과 같이 들다.
박성호 박사 축하와 성아와 .... 남편이 밥도 사고 조카들에게 거금의 용돈도 주고 ....
나는 시누이에게 내 노트북을 주기로 하다. 집에 새것이 하나 있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하니 내가 먼저 이왕이면 시누이에게 ...
성호는 신희 결혼 선물로 독일에서 쌍둥이칼을 사오고
두 시누이가 생각지도 않은 거금의 축의금도 주다.
신희가 모두에게 축복받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기를 ..
집에 와서 남편은 자고 나는 성아가 '댄싱퀸"을 틀어주어서 보다.
6시 30분에 허증 목사님이 오셔서 시원한 차를 타고
부개교회로 가서 시원한 과일과 차를 대접받다.
저녁 8시에 저녁예배를 드리고 또 수박과 과일을 들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저녁식사를 안 해서 속이 가벼워 좋다.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와 올림픽을 보는데 재미있고 흥분이 된다.
모든 국민들이 볼 텐데 밤에 보고 낮에 직장에서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