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이치와 몸의 이치현묵
16.07.14
스스로 자신의 병을 고친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몸이라는 것은 셀 수 없는 수많은 다양성이 모인
집합체이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학문으로는 몸의 다양성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양의학으로서는
한계점을 분명히 가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몸(정신)에 대해서는 거의
장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을 때는
신경성, 스트레스, 유전성, 본태성, 특이성 등으로 설명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
한의학 역시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이라는 것은 학문(지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들은 인간의 지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인간의 지식으로 고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생명)이라는 것은 인간의 지식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생명의 본능(자연)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명을 알기 위해서는
자연의 법칙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의 법칙을 가르쳐 주는 곳도 없고
그렇다고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서 배운다고
해도 배워서는 알 수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오직 스스로 자연의 모든 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원리를 스스로 의문을 만들어 답을 찾아가는 방법뿐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할
가치를
어느 무엇보다 크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재물을 쌓고 명예와 권력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자연의 법칙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재물과 명예와 권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병을 고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으며
약과 병원을 찾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수의 사람이긴 하지만 기득권 의학의 한계를 알고 여러 가지 대체의학을 찾습니다.
그러나 대체의학 역시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좋은 방법들이 있지만 하는 방법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원리를 모르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은 큰 모험성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른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의 이치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왜냐하면 자연의 이치가 곧 몸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몸은 자연이기에 현대의학으로는 늘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우선 깊은 심호흡과 척추를 바르게 펴주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근본을
해결해주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척추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무착(無着) 네~~ 조으신 말씀 감사드림니다 ^^
@우리집지코 좋은 하루 되세요ㅎ
예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알파고나 오메가고나ㅋㅋ ^#♡@...
로보트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인간만큼 정교한 로보트(?)는 없을거예요(실수투성이 마져도 완벽한 결함)
자연의 이치라? 자연의 이치또한 깊고 깊어 70여년이 흘러서도 알듯 알듯 하던대.... 감사함니다 ^^
진리는 단순하다고
어릴적부터 늘~~생각해왔는데
단순한 진리를 찾아서
여기까지 오게된것 같습니다
고차원 공간 여분의 차원 ted
https://m.youtube.com/watch?v=PnPPg3IDAoQ
Ted강의 후반부 입자들의 충돌을 보고 있자니
동네 당구장이 생각나네요 당구공끼리 부딪쳐서 모서리 공간으로 쏙 들어가면 여분의 공간^^
아 그러고 보니 굴곡이 있는 골프장도 있네요
큰 공간 작은 공간^^
오호,이곳에서는 옛도사님들이 환생하신 분위기네요.^^;
조선후기 사라진 수상한 도사님이 주변에 계시면 112번호 누르지 마시고 저에게 폰 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넹~~!햄볶는 하루 되세요ㅎ
감동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있는 내용일듯해서 올려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파랑새를 찾아서 머나먼길을 떠났다가 정처없이 떠난 여행끝...
자기의 집안에 파랑새는 있다는걸 깨닫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