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해발 450 미터 정상,
약10만평 임야에 특수작물을 재배하고
말 사육을 위해 홍천군에서 허가를 득한후
마굿간을 짓고 사료창고를 짓고
산을 개간하고 장뇌삼 씨를 뿌리고 더덕를 심고
취나물과 도라지,곤드래나물. 참나물, 산미나리를 심기를 5년.
조립식으로 지여저 겨울에는 난방을 할수없었던 집을 새로 지었다.
처음 지여보는 집이라 실수도 있었고 몇번을 고치고 옮기고...
그래도 완성되여 가는 집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왼쪽이 말축사(마굿간). 가운데가 창고. 제재하여 집짓기위해 나무를 말리고 있다.
외벽은 적 벽돌, 보온재, 내벽은 부럭 조적쌓기.
베란다 창틀 넣기
보온재 넣기
현관쪽 방창문 작업
외벽쌓기
천정 보드작업
벽 난로 자리 만들기
외벽 공사
현관 만들기
측면에서 본 전망창
고사리도 꺽고, 취나물도 말리고...
제재하기 위해 나무말리기
앞에 보이는 것이 더덕밭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요새, 진도개 한쌍이 유일한 친구다.
임시로 만들어 놓은 식당.
간이 주방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않아 발전기를 사용합니다.
첫댓글 하청을 주지않고 직접집을지으니 .보온도잘되고 튼튼할것입니다..산도좋고 땅도 좋아보입니다 ..튼튼하고 실용적이고 예쁜집 지으세요
완죤 멋지네요~~~ 담에 널러갈 기회가 될까요?ㅎㅎ 언제가는 ~ 언젠가는~~~
용감한결단력과 추진력이 부러버요~~~~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
마음만이 아니라 실행으로 옮기려고.....한발자국....
ㅎ 발전기 정감이 가네요
부럽습니다...
ㅋㅋㅋ 닭 털뽑는 기계가?
대단하십닏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짝 짝 짝
와우~~ 저도 저렇게 집지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배우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