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이 탄금이 아들 흑호...멋지게 성장 중입니다..이제 14개월 수컷입니다..
오늘 오후 친구랑 영천쪽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대구로 귀가하는중 사일못 뒷쪽을 지나다..우연히 본 무지개송어집이
있어 점심도 못먹고 출출해서 회와 매운탕 한그릇하러 들어갔다가 주인 사장님을 보는순간 10년전 강철이 전견주란걸
알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유난히 네눈박이를 좋아하시는분이신데 강철이 최근 사진을 보여주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송어회와 밥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세상은 참 좁은듯 합니다... 그외진 길에있는 식당인데 지나쳤다가 다시 유턴해서 들어간곳에서 만남분이 아시는분이라 얼마나 반갑던지요....
뒷쪽에 여전히 진돗개를 키우시는 모습이 참보기 좋았습니다.....
담에 또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저녁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첫댓글 야무져보이네요 ㅎ
그런대로 봐줄만하죠
미견이네요 흑호 ㅎㅎ
그렇죠
강철이 닮아가내 ㅡ
그런가요 ㅎ
@풍뢰(류재열) 예 강철 판박이 될듯요!
흑호 눈빛이살아 있네요.
눈빛예술이죠 ㅎ
네눈박이 흑호 참 듬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야 흑호 멋있다!! 눈곱떼고
ㅋㅋ
저도 네눈박이를 참 좋아하지요
이곳에도 4살먹은 계집아이 있는데 성질이 좀 까칠해서
애들하고 같이 안놓고있는데 서서히 적응시켜봐야겠습니다
아 ㅎㅎ 그렇군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