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병'작업완료했습니다. 동계교육중인 분대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전투복은 간편한 작업을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 로 재단하여 만들어주었습니다.
별건아니지만 궁금하신분들은 블러그http://blog.naver.com/kun8000/140025265093에 작업사진
참고해주십시요. 생각은 꽤오래 하고있었지만 첨해보는거라
결과는 만족할정도는 아니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서는 나름 만족스럽네요..
철저한 고증 이때아니면 언제해보겠냐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붙였습니다. 일단 분대장완장 /
분대장견장 훈련소에서는 이등병도 분대장견장을 달고다니지요.. 계급장 / 호루라기
연대,중대 비표 / 등등 실질적으로 위장무늬도색보다 더 시간이 걸리더군요 ^^;
미군용 '우그랜드' 위장복 도색할땐 미묘하게 색감이 다르더니만 한국군 군복색감은 대략
맞춘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교육중에는 잘들고다니지않지만 K-2소총을 꺽어메였습니다.
사실상 완성까지는 처음해보는 인형작업 이였습니다.
한동안 건담만 만들다 새로운걸해보니 재미가 솔솔하네요.
'마스킹테이프' 를 이용한 여러가지 변형들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육훈 마지막주자 훈련병은 참...... 골치아프네요. 제일손많이가고 뽀대안날듯합니다....
첫댓글 둘이 어떤 관계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