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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10년 8월 11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149 10.08.11 04: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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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1 04:55

    첫댓글 제가 방송하는 곳은 교구청의 제 사무실 안에서 하는데요. 지금 사무실에 전기가 안 들어옵니다. ㅠㅠ 그래서 방송을 못하고 제 방에 다시 돌아와 새벽묵상글만 올려요.

  • 10.08.11 05:04

    어제와 오늘 복음말씀이 같아요. 신부님, 저도 그대로 본당 홈피에 올렸다 복음을 읽으며 이상해서 다시 보니 그렇네요. 얼른 본당 홈피가서 삭제하고 타이핑해야 겠어요. ㅋㅋ

  • 10.08.11 07:36

    오늘은 무언가 이상한 날, 본당 홈피가서 복음 고치고 나니 갑자기 인터넷연결이 안되어 포기하려다 다시 지금 들어와 보니 연결이 되네요. //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 그렇네요.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 결국 나를 비추어 타인을 짐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한계이군요. 자신은 걍 이기적이면서 누구의 탓을 하겠는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10.08.11 06:36

    감사 합니다

  • 10.08.11 07:03

    남을바라보게되는이읏사랑에중심을맞추고있는지!하느님께서보시기에기쁨의모습을지어주고계실까!가끔내게네마음을집중해봐요~마음속깊이반성합니다~신부님오랜만이예요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십시요

  • 10.08.11 07:44

    신부님, 고맙습니다..^^* 나는 되고 남은 안 되는 정신,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모습입니다.. 하여서, 상대에 대한 모든 이해의 출발은 그 상황에 놓일 나 자신부터 정직하게 돌아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이웃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기를 강조하시는 예수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전과는 너무 달라진 세태를 생각하면 신앙적 차원이 아니더라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특히 자식을 교육시키는 부모들이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0.08.11 07:56

    이런... 복음이 잘못되었네요... 얼른 수정했습니다. 나무로즈마리님..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8.12 07:39

    어제는 새벽 2시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해 일덩으로 들어와 이렇게 신부님께 이름을 불리우는 행운도 얻네요, ^^

  • 10.08.11 08:06

    참 부지런하신 신부님, 글구 형제자매님들...혼자하는 기도는 이기적이기 쉽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 10.08.11 08:08

    나 혼자서 기도 하기보다 함께하는것. 저희도 3명이 매주 1회 성경 공부를 하는데 정말 재미가 있어요.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10.08.11 08:51

    함께하는 기도.. 아멘 감사합니다.

  • 10.08.11 09:07

    둘이나 셋이 모인곳에 함께하겠다 하신 예수님 !
    늘 어리 버리해서 함께 모이는 것을 즐기며 기뻐하는 시간들속에는 나를 깊게 바라볼수 없게 되어 발빠르게 뒤쫒는 시간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많이 듣고 많이 보며 말수는 적게 하는 오늘 하루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봅니다. 아멘.

  • 10.08.11 09:18

    신부님 감사합니다~

  • 10.08.11 09:38

    감사합니다

  • 10.08.11 09:39

    친구의 소개로 어제 처음 손님으로 왔다가 오늘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업무를 시작하기전 오늘의 복음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니 주님께서 오늘 하루도 저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과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10.08.11 10:46

    둘이나 셋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일은 대화이고 배려이고 사랑이고요. 타인의 시선으로 저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제 시선으로 제 기준으로 늘 남을 바라다보았었거든요. 하지만 그것은 결국 타인안에 투사되는 저 자신을 보는 것이었어요. 타인의 시선으로 저를 보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면 가능하지요. 그사람이 올은말을 하던 그른말을하던간에요. 그사람의 말이 감정이 들어가 비판적이면 그 말은 그 사람의 투사인것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고, 그 말이 온화하고 진심이 느껴진다면 꼭 들어야 하는 말일거예요.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갖겠습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

  • 10.08.11 11:04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랬으니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 10.08.11 11:41

    신부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 주시어 고맙습니다. 혼자 하는 기도보다 여럿이 하는 기도의 의미 잘 새기고 갑니다. 명쾌한 해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10.08.11 14:08

    섣부른 판단으로 사람을 미워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생각을 걸르고 걸러서 신중하게 판단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8.11 14:40

    하느님은 살아 계십니다..아멘!!

  • 10.08.11 19:16

    피서를 가족과 다녀 오느라고 몇일동안 신부님의창을 열지못했습니다
    여럿이하는기도도 좋지만 혼자할수밖에없는 성무일과도 저는너무.좋아합니다.
    공적인 기도로서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를 올리고 있겠지?하면서요.
    이러한것도 이기주의 일까요?감사합니다.신부님 저녁시간 편히보내십시오.

  • 10.08.11 19:38

    용서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10.08.13 16:46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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