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john]

      할머니와 횡단보도    

어떤 할머나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수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 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 할머니 아직 아녜요 ,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

 

그러자 학생의 뒤통수를 넵다치며

 

할머니가 말했다

 

= 이놈아 파란불일때는 나혼자서도 충분히 건널수있어 =

[chachacha]

선행을 하려면 많은 고난이 동반됩니다... 그래도 꿋꿋히 ^^

[푸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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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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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lo]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울보바보]

ㅍ ㅎㅎㅎㅎ```^&^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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