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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충북 최종 탈락 후 2016년 충남, 충북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쓰려고 노력하였는데,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은 절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정보공유를 위해 비댓을 지양합시다.)
먼저 충북 점수와 충남 점수입니다.(2016년 합격 점수)
2015년 최불 점수는 따로 캡쳐를 안해놔서 기억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 - 총점 약 370점 (커트라인 약 360점)>
국어 - 90점
영어 - 95점
한국사 - 60점
소방학, 소방법규 - 원점이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조점은 대략 125점 정도
<체력 - 총점 38점>
악력 - 10점 (61kg)
배근력 - 10점 (209kg)
좌전굴 - 8점 (23.8cm)
제멀 - 5점 (245cm)
윗몸 - 0점 (38개)
왕오달 - 5점 (70회)
필기, 체력 모두 간당간당한 점수라서 떨어졌습니다.
36명 필기합격
36명 체력 응시 (8명 과락)
28명 면접 응시 (9명 최종불합)
18명 최종 합격
체력에서 생각보다 많은 과락으로 내심 기대를 했었지만 떨어졌습니다.
(필기커트 보다 소수점 더 높고, 체력48점 맞으신 분이 16등 정도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그만큼 체력 비중이 높아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2014년 10월 쯤 시작
소방사관학원 1년짜리 커리큘럼? 신청하여 집에서 공부
하루에 1개 강의씩 5과목 전부 듣고, 간단하게 복습 (하루 공부 4-5시간)
1-4월 소방사관학원 실강
2015년 충북 최종 발표 7월 말 - 최종불합 (가산점에 대한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2015년 8월 컴활 2급 취득
2015년 9월 대형 면허 취득 (가장 취약한 한국사만 인강 - 전한길t 필기노트)
2015년 10 - 2016년 2월 도서관에서 공부 (하루 10시간-12시간은 공부 - 순수 공부시간은 스탑워치 등을 안써서 모르겠습니다)
- 아침 8시까지 도서관 도착, 저녁 8-9시 집으로
- 단, 월 수 금 오후 7-9시는 헬스
- 주말 중 하루는 모의고사 1회분 정도로 가볍게
2016년 3월 충남 시험 시작
2016년 4월 충북 시험 시작
2016년 6월 충남 최합
2016년 8월 충북 최합
2015년 시험 준비는 인강 +실강
2016년 시험 준비는 독학 (한국사만 인강 한달)
과목별 공부
<국어 - 국봉t 기본서, 배미진t 기출(메인), 선재국어마무리, 수능 문학 문제집 씨리얼 (서브)>
처음 시작할 때 애먹었던 과목 중 하나입니다. 워낙 범위가 방대하고 어떤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감이 없었습니다. 인간을 들을 때 국봉t 강의를 들었습니다. 1시간 인강을 듣고나면 정말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10분 정도 복습하고, 다음 날 그 다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일단은 몰라도 강의 1회독을 하였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집요하게 파헤치려하지않고, 꾸역꾸역 1회독을 마쳤습니다. 2회독 강의를 시작하면서 조금이라도 귀에 익고, 눈에 익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것까지 추가적으로 체크가 가능해집니다.
저는 기본서를 인강으로 2회독하였고, 실강으로 1회독하였습니다. 3회독 정도 이상은 기본서를 공부해야 기출을 푸는데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기본서 3회독 정도에 기출 반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반복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해설과 기본서를 같이 체크!
기본서를 보면 졸릴 때도 많았지만 문제를 풀면 그나마 덜 졸리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서 예제 외의 것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시험을 보면서 국어과목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바로바로 체크해서 캡쳐를 했습니다.(나 혼자만 푸는 문제가 아니라서 많은 분들이 카페 등에 질문을 올리신 것을 보고 많은 참고를 했습니다.)
1회독 할 때는 크게크게 시원시원하게 강의를 듣고,
2회독 조금 더 세부적으로(별표 등 중요표시) 확인,
3회독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체크,
어휘같은 부분은 외운다는 것 보다는 읽자는 느낌으로 자주 봐주었습니다.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 기출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분 위주와 사자성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자성어같은 한문?한자?에 쥐약이어서 그냥 독음과 뜻 그리고 한자 자체를 그림처럼 눈으로 익혔습니다. 다른 어휘는 몰라도 사자성어는 매일매일 한페이지씩 읽었습니다. 한글을 가리고 한자만 보고 외우지는 않았어도 기출 문제 중 독음이 없는 문제도 풀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자성어가 안나왔죠. 다음 시험에 안나온다는 법은 없습니다. 자주자주 봐주세요.
-문법은 어떻게 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처음에 정말 어려워서 찍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깨우쳤다고 해야하나, 머리에서 각자 돌아다니던 퍼즐이 맞추어진 듯했습니다. 강의를 잘 따라가시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체크해서 사진을 찍거나 캡쳐해서 틈틈이 보았습니다. EBS 강의도 들어봤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거같은데 뭐라 확실하게 말을 못드리겠네요. 기출 등을 풀면서 자주 등장하는 것들 위주로 확인했습니다. 합격수기같지 않은 말이네요 죄송합니다.
-문학은 어휘가 말해주는 속뜻, 분위기 등등의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자세하게 완벽하게 알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인지 부정인지 파악해서 크게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에 조금 더 자세하게 체크해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시의 어휘에 밑줄이 쳐져있고 이것과 같은?비슷한? 의미로 사용된 것은 이라는 문제가 있으면 긍정, 부정인지 파악하고 보기 지문에서 긍정, 부정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긍정 2, 부정 2 이라면 더 자세하게 지문을 읽고 풀었습니다. 하루에 3개 정도 지문을 기본서로 보시고 주제, 분위기 등을 공부했습니다. 고전문학은 어느정도 범위가 한정적이라 자주 등장하는 지문 위주로 공부하신 후에 추가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문학도 자주 등장하는 지문이 있지만 너무 범위가 방대해서 많이 애를 먹었었습니다.
-비문학 부분은 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과 말을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름 자신이 있었던 부분이라 크게 공부에 비중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애를 먹었던 것은 순서나열 문제였는데 앞뒤 같은 어휘의 사용이나 지시대명사의 사용을 확인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아예 안하고 시험 당일날 봐도 맞힌다라는 분들도 계시지겠지만 문제는 본인이 푸는거니까 많이 틀린다면 기본서 지문과 기출 문제를 자주 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제이디윤t 기본서, 보카바이블(3.0 + 이미엄워크북), 정연쌤의 기출의 재구성, 리라클 생활영어, 술술술500Grammar>
자신있던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모의고사는 80점 밑으로는 없었고, 2015년 첫 시험에서 95점을 맞았습니다. 어휘를 아예 공부를 안하고 문법, 독해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만 체크하고 넘어갔더니 어휘문제에서 틀렸더군요. 토익 점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영어 공부를 평소에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우스갯소리같지만 어렸을 때에 영어공부를 시키신 부모님 정성에 그나마 제 머리에 조금이라도 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그냥 넘어가 주세요 헛소리입니다.)
소방같은 경우는 영어가 세세하게 출제되기보다는 큼직하게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를 알게되면 그 속에 두세개가 더 들어있는 과목이니 하나를 알면 다음 하나를 아는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이디윤t 강의가 기본 잡기에는 무난한 것 같고, 저 역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휘는 경선식 영단어를 구매해서 공부했었는데 가독성이라고 해야하나요,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자꾸 단어가 아니라 주변에 맴도는 느낌이 들고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 중 하나인 보카바이블을 보게되었습니다. 표제어가 1000개라서 하루에 100개씩 10일 동안 눈으로 마음 속으로 읽었습니다. 물론 다음날 그 100개 단어의 뜻을 가리고 모르는 단어는 체크를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1회독 후에는 200개씩 5일 동안, 모르는 단어는 체크, 그러고 나서 3회독 할때 보니 매번 모르는 단어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3회독부터는 표제어 외에 관련 어휘도 공부했습니다. 이때는 표제어 기준 50개씩 끊어서 공부했고, 표제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4회독 이상 부터는 표제어 기준 100개씩 관련 어휘까지 공부했습니다. 조금씩 완벽하게 외우려는 것 보다는 큼직하게 자주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그잼 지옥반?에서 나온 기출 어휘 파일도 프린트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작 하실 때에는 이 기출 어휘 먼저 공부하시고 단어책을 구매하셔서 공부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방 관련 어휘가 공채에서 아마 처음 나왔지 싶습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접했던 어휘라 무난하게 풀었지만 내년 시험도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외우면서 함께 체크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문법은 제이디윤t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노선도를 비롯해서 강의 중에도 언급을 많이 해주시는 부분이 기억이 오래남더라구요. 소방은 문법 비중이 2문제 정도로 낮아서 세세한 문법 파트를 공부하는 것 보다는 큼직하게 동사, 시제, 태, 동명사, to부정사 같이 큰 틀로 공부하시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시험을 준비하면서 술술술500Grammar 문제를 풀었는데 조금 복잡하다 싶으면 일단 패스 했습니다. 독학이라 한계도 있고 쉬운 편에 비중도 낮아서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확인했습니다. 큰 틀을 빠르게 회독수를 늘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시험에서는 독해만 잘해도 80점은 맞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방시험에서는 독해 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독해문제 안에 문법, 어휘가 연계되죠. 어휘를 모르면 해석이 힘들고, 어휘를 알아도 문법을 모르면 완전 다른 뜻으로 해석이 되기에 무조건 독해만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합격한 동생에게 조은정t 독단기를 받아서 하루에 5지문 정도 매일 풀었습니다. 주요문법 해설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하루에 1지문이라도 푸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영어를 아예 배제하고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완전 다른 뜻으로 해석되서 애를 많이 먹는 부분이기도 하고 다 외우자니 너무 방대하고 보기 지문 중에서 2개 이상 해석이 가능하면 다행이라고 하시더군요. 강의를 통해 들었던 것들 A4용지에 정리해서 매일 한페이지씩 봤고, 나중에는 이리라t 리라클 생활영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보카바이블 이미엄워크북으로도 공부를 했는데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답을 보고 답과 관련된 문장을 눈으로 익혔습니다. 처음 보는 것도 있지만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낯선 문장을 표시하는게 아니라 눈에 익은 문장 위주로 체크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사 - 전한길t 필기노트, 전한길t 3.0 문제집, 전한길t 5.0 최종점검, 고종훈t 동형모의고사, 박영규t 기출의 재구성>
정말 노력하고 노력했던 과목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사극은커녕 그런 장르의 영화도 보지않았습니다. 관심이 없었죠. 2015년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학원 모의고사에서 40점이 제일 잘 나온 점수 였습니다. 2015년 시험에서 60점 맞은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6년 시험을 준비하면서 9월에 가산점을 위한 대형면허 준비와 남은 공부 시간에는 한국사만 했습니다. 한국사만 10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다른 강사님을 통해 기본강의를 들었던 터라 지인들의 추천으로 바로 필기노트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3회독 했고, 그 여백없는 필기노트에 필기, 포스트잇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거겠죠. 강의 3회독 후에 선사, 고대, 고려, 조선 등 매일 1파트 씩 공부했습니다. 필기노트 3회독 후 기출 문제집도 전한길t 3.0으로 구매해서 3회독했습니다. 한 강사님을 정해서 강의를 들었다면 문제집도 같은 강사님 것을 푸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해설을 통해서 더 빠르게 습득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3.0 3회독 정도 후 한번 더 풀려하는데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자꾸 내가 몇 번을 찍었었지? 자꾸 생각이 들어서 기출 문제집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소방 기출은 비공개라 강사님 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른 문제인 것처럼 풀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고종훈t 모의고사도 샀는데 소방 시험보다는 어려운 것 같아서 이런 문제가 있구나 정도로만 풀었습니다.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반복이 답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에 무지에 가까웠고 고득점은 남얘기로만 생각했는데 비록 실수로 하나를 틀려서 100점을 맞지는 못했지만 시험 공부를 계기로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해주시고 시험 합격까지, 한길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소방학개론 - 장우대t, 정경문t (2015년 강의), 조동훈t, 기출문제집 (독학)>
간혹 선택과목은 언제부터시작하나요 라는 질문글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생소한 과목입니다. 한번 강의를 1회독하게되면 독학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동훈t 강의를 듣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장우대t 강의가 머리 속에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잘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2016년 시험을 독학으로 준비하면서도 틈틈이 장우대t 강의 필기내용을 옮겨적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독학을 하면서 중고를 운좋게도 저렴하게 조동훈t 기본서를 사서 봤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가 소방학은 쉬우니까 잘나오겠지 라는 마음이 생겨서 자꾸 같은 페이지만 보게되었습니다. 저 같은 분들은 문제를 풀고 틀리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기본서를 찾아서 보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졸음도 덜오고 집중도 더 잘되더라구요.
<소방법규 - 정경문t (2015년 강의), 조동훈t, 기출문제집(독학)>
소방학과 법규는 서로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선택과목을 고르실 때에 이 둘중 하나보다는 두 개 다 선택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을 준비하면서 법규가 많이 바뀐 부분이 있어서 새로 구매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요약집도 물론 봤지만 원문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요약집에 없는 생소한 부분도 체크를 했습니다. 정경문t 강의가 원문으로 수업하시고, 기출에서 자주 나오지 않았던 부분까지 강의를 해주셨던게 있어서 독학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약집 보다는 원문이 더 공부하는게 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원문을 전체를 보기에는 물론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원문으로 강의하시는 분의 강의를 들어서 원문 중에서도 어느 정도 걸러야 공부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규도 소방학처럼 자주보면 자꾸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 아는 것 같아서 하기 싫어지는 과목입니다. 기본서 회독 수가 많아졌다면 40문제 정도 푸시고 모르거나 틀리신 부분을 기본서를 찾아서 확인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법규는 기본서에서 찾기가 그나마 수월하더라구요. 원문으로 공부를 해서 원점수 80점이지만 조정점수에서 77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집도 물론 고득점을 맞을 수 있겠지만 원문을 꼭 공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기출문제풀이를 어느정도 반복했고, 눈에 익어서 답이 바로바로 보인다면 모의고사를 사서 푸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출만큼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새로운 유형을 익히고 생소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어, 소방법규에서 저는 모의고사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시험의 수준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는 하지만 내년에는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도 접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 반복이 가장 좋지만 문제를 외울 정도가 되면 모의고사도 추천입니다.
소방 시험 전에 다른 직렬의 시험이 있어서 문제와 답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풀어보고 해설을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시험 문제가 가장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직 - 국어 80, 영어 80, 한국사 80
법원직 - 한국사 88
경찰 1차 - 영어 95, 한국사 85, 국어 80
직접 시험장에 가서 봤으면 다를 수 있겠지만 이렇게 풀면서 다시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 (175 / 68 - 평범한 체형입니다)
체력 비중이 25%에서 15%로 줄었다고 해도 시험에서 분명히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운동을 하셔서 몸을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체력 시험을 준비하셔야 다치지도 않고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015년 10월부터 헬스를 했고 2016년 1월부터 체대입시학원을 다녔습니다. 3개월 정도 헬스를 하고 체대입시를 갔죠.
헬스 스케쥴을 월, 수, 금 일주일에 3일을 했고, 저녁 7-9시까지 2시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공부 방법처럼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운동 젬병입니다, 저도 많이 찾아보고 물어보고 짰습니다)
<월,금> - 하체
레그익스텐션 (10*4) - 어깨보다 약간 넓게, 완전 가동
스탠다드 스쿼트 (6*5) - 발 끝 살짝 바깥 쪽
내로우 하프 스쿼트 (6*5) - 발 붙여서
레그 프레스 (6*5) - 무릎 90도
<수> - 등
풀 업 - 1개라도 할 수 있는 만큼
렛 풀 다운 (10*5) - 중량보다는 자극 느끼며
케이블 로우 (10*6) - 오버그림 3 set, 언더그립 3 set
바벨 로우 (10*6) - 오버그림 3 set, 언더그립 3 set
데드 리프트 (10*5) - 턱 당기고, 시선 정면, 가슴 펴고, 골반 완전히 밀어넣고, 허리 펴고, 중량쳐서 1rm 도전
<월, 수, 금>
싯 업 (50*2 or 50*3) - 중량 늘리고, 경사 낮게, 내려갈땐 힘빼고
레그 레이즈 (20*5)
백 익스텐션 (20*5) - 윗몸 운동으로 인한 허리부상 방지위해 기립근을 운동해주셔야합니다.
카프 레이즈 (6*10) - 올라갈 때 빠르게, 내려갈 때 천천히
리스트 컬 (10*6) - 자극 느끼며
트레드 밀 (실제로 20m 뛸 수 있으면 실제로) - 10~12속도 1분씩, 13~15속도 3분씩
하체는 고중량 저횟수 (1~6set)
계단 2칸이상 연속 쪼그려 뛰기 5번 이상
처음에는 월, 목으로 하다가 월, 수, 금으로 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고중량 저횟수라고 해서 처음부터 고중량치는게 아니라 빈봉으로 워밍업 및 자세확인을 하셔야 시험 당일에 가서 안다치고 시험을 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무리하셔서 허리, 햄스트링 등 부상 입으셔서 시험 날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수> 등 운동은 배근력이 무난하게 나오신다면 패스하셔도 되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데드리프트만 해주셔도 됩니다. 데드리프트는 등이 쪼아지는 느낌을 찾으셔야 배근력할 때 감을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드리프트를 다른 날에 하는 것은 등 운동이지만 하체에도 자극이 먹는 운동이기에 다른 날로 했습니다. 같은 날에 하셔도 문제는 없지만 저 나름대로 저렇게 나눈 것이 시간 분배에도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국민체력100을 많이 신청해서 측정을 받았습니다. 20m 셔틀런은 속도가 다릅니다. 소방 시험은 9초에서 시작해서 0.x 초씩 줄어드는데 국민체력100은 8초시작해서 1초씩 줄어듭니다. 가서 측정받으면 상담을 해주시는데 시험 종목을 말씀드리고 운동법 등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이용하시는 법도 추천드립니다.
<종목별 요령 (개인적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악력
본인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립을 5로 놓고 연습을 했었는데 학원에 일찍가서 4부터 조금씩 올리면서 연습을 하다가 6이 가장 저에게 잘 맞는 그립인 것을 알고 계속 6으로 연습했습니다.
장난감 만지듯이 자주자주 만지면서 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 손크기랑 비교해서 찾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직접 해보면서 찾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험 날 혹시 모르니 개인 탄마는 챙겨가세요. 안된다하면 어쩔 수 없지만 허용되면 연습했던 탄마가 더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악력기를 계속 가지고 다니시면서 연습하세요. 10회씩 클로징세트, 마지막은 클로징 후 유지 5초에서 늘려나가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양손을 다 안쓰고 한손 최고기록으로만 점수가 나오기에 왼손은 버리고 오른손만 계속했습니다.
-배근력
본인에게 맞는 줄 길이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이 아닌 등으로 당기는 느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을 쭉 펴시고 허리를 역 활자가 되게 힘을 주세요. 허리를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가장 중요합니다. 팔로 당기는 것이 아닌 등 근육힘으로 당기는 것입니다. 쭉 당기다가 더 못당기겠다 싶을 때 날개뼈끼리 닿는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확 펴주세요. 비둘기 가슴 털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학원가셔서 지도 받으시면서 본인이 감을 찾으시면 수월하실 겁니다.
-좌전굴
다리 짧고 허리길고 팔 길면 유리한 종목이기는 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20cm는 꾸준히 나왔습니다.
운동 다 하시고 왕오달 연습하셔서 땀을 쭉 빼시고나서 연습하시는게 부상없이 잘 늘어나는 방법입니다. 벽에 발바닥을 붙이고 상체 숙이기,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덤벨 들고 상체 숙이기 등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꾸준히 했는데 정작 시험에서는 만점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실 때 머리를 숙여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살짝 위를 본 상태로 쭉 내려갔다가 다 내려왔다 싶으면 그때 머리를 무릎 쪽으로 숙이시면 조금이라도 더 나옵니다. 고개를 살짝 들어주고 내려가면 척추가 더 열려있다해야하나 더 여유공간이 생겨서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발을 잡고 상체를 포갰으면 자유형 하듯이 오른팔을 뒤에서부터 앞으로, 왼팔도 마찬가지 이렇게 두어번해서 풀어주세요. 손 끝에는 너무 힘을 주시면 안됩니다. 손 끝에 힘을 주면 꺾여서 길이가 더 줄어들더라구요. 시험 직전에는 한번 찢어주시고, 어깨 스트레칭해서 유연하게 해주세요.
-윗몸
복근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센서에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응시한 지역의 작년도 각도를 기준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센서는 빡세게 해서 연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등 센서는 귀밑까지 올리고, 머리 각도는 85도 정도에 센서 높이는 주먹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로 올려서 연습했습니다. 저랑 같이 체대입시 다닌 분들은 다 이렇게 연습했고, 체력시험을 보신 분들은 윗몸 점수는 잘 받으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센서를 이렇게 빡세게 연습을 해야 어떻게 세팅이 되는 만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머리 각도가 빡세면 등센서가 무난하고, 등센서가 빡세면 머리 각도가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제멀
정말 될 것 같으면서도 안되는 것이 제멀인 것 같습니다. 하체 근력도 중요하지만 우리 하체 근력은 미식 축구 선수 같지 않잖아요. 요령이 많이 작용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팔치기, 뛰는 각도, 발 당기기 등 복합적 요소가 1초도 안돼서 이뤄지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쿼트 점프, 계단 쪼그려 뛰기 등 점프 운동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팔이 핸들, 다리가 엔진이어서 팔치는 게 조금이라도 더 멀리뛸 수 있게끔 작용합니다. 본인 만의 준비 루틴을 찾으시고 익숙해지세요. 저도 자세를 한 가지만 고집했는데 이것저것 해보다가 거의 시험 직전가서 맞는 자세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착지는 발바닥이 아니라 발뒤꿈치부터 닿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몇 cm 라도 더 기록이 향상됩니다.
-왕오달
실제로 20m 뛰는 연습을 하기에는 힘듭니다. 학원을 가지 않는다면요, 트레드 밀에서 보통 연습을 하시는데 저는 트레드 밀에서는 힘든 것이 없었는데 실제로 뛰면 정말 힘듭니다. 트레드 밀에서는 멈췄다가 다시 뛰는 것이 아니고 계속 뛰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왕오달 연습시 최대한 딱딱 맞춰서나 한발자국 더 먼저 들어가서 멈추지 않고 계속 뛰는 타이밍을 몸에 익히는 것이 체력소모가 덜 할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50회까지는 팔을 접어서 가슴 쪽에 모아두고 뛰다가 55회쯤 넘어가면 그때부터 팔치기를 조금씩 했습니다. 초반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자신만의 방법을 익히시려면 자주 뛰어보셔야합니다. 호흡법도 찾아서 한번 해봤는데 저에겐 맞지 않아서 그냥 막 숨쉬었습니다. 또, 매번 같은 곳에서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도 뛰어보고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가끔씩 연습해보셔서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충남 체력시험 - 큰 실내 강당? 체육관? 같은 곳에서 했습니다. (총점 - 38점)>
(충남 필기 시험 다음날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운동도 못하고 발 절뚝이면서 30점만 넘자고 마음먹고 시험쳤습니다.)
.악력 - 68kg (10점)
자세지적 없었고, 옷에 스쳐도 지적X, 어퍼컷 지적X 편안하게 진행됐습니다. 탄마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살짝 당겼는데도 무난하게 10점 받았습니다.
.배근력 - 205kg (9점)
핸들그립 심하게 돌아가고 옆으로도 빠졌습니다. 처음에 170kg 나와서 그립을 다시 정리해서 뽑았습니다. 10점 먹고 가는 종목이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좌전굴 - 21cm (5점)
무릎 살짝 누르면서 찍찍이를 붙였습니다. 엄청 빡빡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맨 처음 걸려서 몸도 제대로 못 풀고 바로 찢었더니 연습했던 기록만큼 안나왔습니다. 순서가 중요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땀을 내는 용으로 후드점퍼 같은 것을 가져가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윗몸 - 53회 (10점)
머리 센서 각도는 무난했지만 높이가 상당히 낮아서 머리를 많이 숙여야했습니다. 몸을 둥글게 말고 턱을 당기는 연습이 부족했으면 10점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등 센서는 상당히 무난했습니다.
.제멀 - 242cm (4점)
발목 인대가 다쳐서 제멀을 뛰기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월요일 시험이었는데 금요일에 체대입시학원에서 두어번 뛰어보고 참을 정도여서 겨우 뛰었습니다. 사포는 부착되지 않았고,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왕오달 - 40회 (0점)
30점 넘자는 목표로 와서 38점을 맞았고, 통증으로 40회 정도 뛰었습니다. 배구화를 안신고 러닝화를 신었는데 미끄러짐없었습니다.
<충북 체력 시험 - 청주 종합 경기장 안에 있는 국민체력100하는 곳에서 하였습니다. (총점 - 45점)>
.악력 - 53kg (5점)그냥 먹고 들어가는 거였는데 탄마 비치 안되어있고 장갑만 있어서 장갑꼈다가 50나와서 맨손으로해서 5점 챙겼네요. 개인 탄마 허용되었다는데 여자 수험생들은 사용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배근력 - 229kg (10점)핸들 살짝 돌아가고 살짝 뻑뻑했지만 무난하게 뽑았네요 장갑 있습니다.
.좌전굴 - 23cm (7점)연습에서 8-9점 왔다갔다했는데 무릎 눌러주는 쪽이 걸려서 7점 챙겼네요 맨 처음에 해서 더 안나온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충남 충북 둘다 좌전굴부터 했네요.
.윗몸 - 52회 (10점 - 10초정도 남김)작년과 다르게 등은 어깨위치정도 였고 머리가 빡센 편이 었습니다 머리를 끝까지 숙여서 들어가야 찍혔습니다.3개 정도 머리가 안찍혔습니다. 52회하니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제멀 - 260cm (9점)사포없었지만 미끄러짐없었습니다.
.왕오달 - 67회 (4점)좁은 공간에 사람은 많고 선풍기는 미미하게 돌아가고 창문으로는 볕이 쨍쨍
실내였지만 볕만 없었지 실외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연습할 때는 80회정도 뛰었는데 다양한 조건에서 연습안한 것이 만점 득점 못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면접>
면접이 영향력이 없다고 해도 10%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의 일부이기에 노력해서 준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코를 만지거나 머리를 긁는 등의 행동을 하기때문에 타인의 시선으로 봐주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면접은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사, 상식, 소방지식 등등의 예상 및 기출 질문 등이 있어서 준비해야될 범위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강 아는 것을 티내려다가 어버버하게되면 그게 더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점심을 먹을 때마다 뉴스를 보면서 이슈 등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데 면접에서 물어보는 이슈는 하루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뉴스내용은 비슷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익히기만 해도 답변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말하는 연습은 필요합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다른 지역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 나왔던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충남>
-단체 30분
2행시 (소방, 화재, 구조, 구급)
소방계급 (지방직 기준으로)
5.28 발생 사건 아냐
->구의역 사건 개요 말하라(안다고 답변한 사람이 설명)
(메트로 측, 용역 측 대표가 되어 자기 책임 아니라고 해봐라)
구의역 사고 대책에 대해서
1인이어서 발생된 사고인데 외지로 발령받아서 2인 1조가 아닌 상황에 혼자서 현장 투입 명령 받았을 시 어찌할건지
-개인 15분(스탑워치)
자기소개
합격 후 연고지로 갈건지
자신에게 맞는 보직
-> 화재조사라고 답변했는데 많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셔서 행동이 많이 요구되는 화재진압같은 현장업무 잘 할 수 있는지 여쭤봄
화재 현장에 겁먹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지
->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않게 대응하겠다라고 답변하니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심
공무원 가장 중요한 덕목
민원인과 마찰시 대응
소방 준비 전 사회 경험
10년후 자기 위치
길가다가 갑자기 쓰러진 사람 발견시 어찌할건지 구체적으로
봉사활동 경험
봉사활동으로 느낀점
같이 준비한 사람 있는지
화재수사권 누구에게
열정페이, 청년수당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차이점
청년실업의 원인과 대책
청년배당
소방관 필요한거
전문지식이나 체력없이 업무 가능하나
현장에 투입하는데 동료가 머뭇거린다 어쩔거냐
요구조자 위험한상황에서 상사의 잘못된지시 어쩔거냐
소방법아는대로 말해라
존경하는 인물
사회생활경력
수학여행 소방대원 동승에 대한 생각
구급대원 폭행 방지 어떻게
띄어쓰기 방법
외래어 간판 바꾸게 어떻게 설득 (돈없다는 업주를)
연예인 지역 모델 예산 지출 큰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스크린도어사건 (종이,펜 주고 토론하라)
품질관리
<경북>
건조주의보
엘엔지 시엔지 차이
엘엔지 영어로
엘엔지가 어느 위험물에 속하나
부모님 한자
적성검사랑 자소서랑 다른데 왜 그러냐
단체에서 주제 질문 끝나고 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대해서 어떨때 발령하냐
세월호 메르스등 여러가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상황에서 국가와 지자체는 대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집단면접 - 찬반토론
국가직 날짜 겹치는 거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 반바지입기
국민연금제도 삭감여부
(수많은봉투에서 찬반비율이 안맞아서 계속 고르다가 3번째 5찬:2반으로 여름철반바지입기로 결정)
개인면접
소방관 이슈됐던 의자닦기
개인사회생활경험
본인의 성격
지원동기
본인이 생각하기 화재현장에서 여성이필요한부분?
동료와불화시 극복방법?
남성이 많은 모임에서 활동한적있는가?
여성협오에대해 들어본적있는가 어떻게 생각했는가?
체력좋은가?
평소에 어떤운동하는가?
<세종시 집단면접 - 찬/반>
구급차서비스 유료화
멀티플 소방관
소방 국가직 지방직 전환
안락사 찬/반
<중앙 집단>
스마트폰중독 찬반
화학적거세 찬반
종교인납세 찬반
교육과정 문 이과 통합 찬반
경유값 인상
운동선수 승부조작에대한 영구제명
<중앙 개인>
소방국가사무와 지방사무 차이
소방관이되면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연기에 대해 말하라
자기소개
현장에서 난동피우고 폭력행사 어떻게
소방관이라면 어떤 마음 가지고
소방관련 나의 일화
자기소개서
소방관의청렴에대해서
뇌물비리에대해어떻게 생각하는지
소방관은 성격 성품은어때야하는가
비응급환자 이송에 대한 대책에대해서 말해봐라
<충북 단체>
지원동기
소방은 무슨일하는 건지
소방에서 하고싶은 일
폭염예방대책
재난영화
소방차길터주기
자기소개
사드배치
사드로인한 외교 문제 해결
하임리히법칙 (요법 X)
PTSD 정의 및 극복 방법
님비 무엇의 약자
체력관리
노인 어린이 예쁜여자 버스 자리양보 누구에게
백드래프트
열사병
불난 건물에 상사가 들어가지말라고했다, 그런데 안에 어린아이가 살려달라하면
소방지식 (아는거 말해보라)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슨 질문 할건지 (질문 말하면 그럼 그 답변을 본인이 해보라)
스트레스해소방법
존경하는 사람
감명받은 책
소방 지방직, 국가직 어떤거야 하는지
소방에 필요한 덕목
부산 가스냄새 원인 무엇?
여자소방관에대한 차이? 무엇?
직장내 꼰대? 어떻게 대응할건지
당신은 부모님에게 어떤자녀
어떤 부모님이 되고싶은가
<충북 개인>
자기소개
체력관리
신조
시험보기위해 어떠한 준비
지원동기
하고싶은 부서
자기단점
소방에 임하는 사명감
공직자 필요한 덕목
사드배치
자기PR
마지막으로하고싶은 말
고령화 저출산에 대한 생각과 국가적 해결방안
도덕적 윤리가 낮아지는 이유와 해결방안
응급구조 전공 외에 다른 것을 공부한 것이 있는지
구급차 유료화에 대한 생각
소방 내 응급구조사의 전망
화재진압 현장에 여자가 투입되었을 때 남자보다 체력적으로 뒤처지는 것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인물
충북소방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법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부족함이 많은 합격수기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것은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공직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