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짱님~ 우리가 부르는 이분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이십니다
블로그가 인연이 되어 카페도 가입하시고 야심한 밤에 블로그 삼매경에
빠진 태평짱님
번개에 참석을 하셧습니다. 회원으로 참석한 이자리는 먹을거 앞에서
장관님도 별수 없었다는 ~
군고구마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몰라요
역시 번개는 먹을게 많아야 한다니까요
복숭아술과 약초술도 한잔씩 건배를 하고 ~
저녁식사는 맛난 떡꾹으로 했답니다 ~ 오색떡국이 어찌나 맛있던지
반찬은 김치하나로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습니다
식사후 후식은 군밤과 가래떡 구이 역시~ 이맛이야
농림수산부 장관님이 아닌 일반 회원으로 참석한 번개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답니다
속시원한 대화도 하면서 농촌을 사랑하는 똑같은 마음으로 모인자리였답니다
태평짱님~~ 번개한번 더할까요 ???
첫댓글 꼬기 또 주세요~~ ㅎㅎㅎ
저는 참치
엥~~ 난 고구마도 가래떡도 못먹엇는뎅~~~ 속상혀~ 다시한번 해요~~~~
이번에는 도지사님과 번개를 해볼까요
그래볼까요~~~ 수고하셨어요
하하하... 힘들지도 않습니까? 두사람이 가장 많이 일 했는데 그러시면 .... 하하하하... 그래도 해 볼만 했나 봐요? ^^
푸른하늘님 고기 정말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해주세요
그쵸... 저도 그 맛을 가끔 그리워 해요....
이번 정모 때 군밤, 군고구마 많이 먹었는디~ 달집 태운 불에 아이 고소해.
오늘 동아일보에 연제 됩네요... 아침의 농부님들 파이팅입니다....
여러분들 힘 들실 것 같아 또 하자는 말 하면 곤란하겠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