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부터 저녁사이..그 출출한 시간~
(종종 아무 이유없이도 출출하기도 하지만 ㅠㅠ)
비스켓을 하나 먹을까, 참치스프레드를 빵에 발라먹을까 고민중.
냉장고를 뒤적뒤적이니 스프레드는 있는데 빵은 없고
비스켓만 먹자니 왠지 조금 아쉽고 해서
그냥 아주 만만한 까나페 뚝딱뚝딱 만들어 먹기로 결심!
저는 집에 참치스프레드가 다행히도(?)있어서 그냥 바로 사용했지만
종종 캔참치의 기름을 뺀후 마요네즈, 피클, 양파, 혹은 콘옥수수 같이 섞으면 됩니다.
(없으면 참치랑 마요네즈만..)
재료: 참치 스프레드, 아이비크랙커, 치즈1장, 오이피클,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그리고 같이 마실 차나 음료도..^^
한개는 아이비 -> 치즈 -> 참치스프레드 ->오이피클
한개는 아이비 -> 치즈 -> 참치스프레드 -> 방울토마토 슬라이드
한개는 아이비-> 참치스프레드 -> 새싹채소..
간단히 5분에 완성~~~
만들면서 아이비 2개는 벌써 입속에 들어가고..^^;;
참치스프레드랑 새싹채소는 참 잘 어울려요.
느끼한 맛도 없애주고 아삭아삭 거려서..
특별할 것 없는 까나페지만 커피와 함께 우아하게 먹으니 기분 up up~~!!
간식도 우아하게 즐기면 더 좋지 않으랴~~~ ^^ 생각합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