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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카페 게시글
상록수 게시판 어느 공동체이야기 둘...
옥잠 추천 0 조회 107 08.01.15 01: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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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5 09:39

    첫댓글 아멘~~~우리의 현실이면서도 절실한 꿈이 이루워 질 날이 올 것입니다. 아이들을 두고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그저 노력할 뿐이지요....내속에 누가 있어....눈물 찔끔...그래도 감동이 옵니다.

  • 08.01.15 17:53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내게 먹을 것 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내게 마시게 해주었다. 나그네 되었을 때 맞아들였고, 헐벗었을 때 입혀 주었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해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해 드렸습니까?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혀 드렸습니까?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님을 찾아갔습니까?'

  • 08.01.15 18:06

    '진실히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너희가 이 지극히 작은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에게 해 주었을 때마다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감사한 분들이 이 땅에 계심에 그저 미안하고 감사 할 뿐입니다. 옥잠님, 감사히 읽고 옮겨갑니다. 강건하소서!

  • 작성자 08.01.19 19:59

    언젠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의 글이 생각나네요..늘 님의 신심에 감복하고 갑니다.행복한 주말 되시길..

  • 08.01.16 15:14

    이럴 때마다 저희는 온몸이 짜릿할 정도로 친구들로부터 진솔하게 사랑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영혼이 이깥이 깨끗한 친구들의 가르침이 없으면 때가 많이 낀 우리들은 모르고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엘리야친구 같은 분들을 우리에게 보내셨나봅니다.

  • 08.01.16 21:43

    정말 그런 뜻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내셨을까요? 때론 궁금하기도 하고, 의심이 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참말로 우리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점은 감사하다는 것이지요...잘 지내시죠?

  • 작성자 08.01.19 20:02

    저희는 선영님같은 분들이 계셔 힘을 얻나봅니다^^ 쉼터에서 뵙기가 어렵던데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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