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태포(북어포)를 믹서기로 곱게 간다.
2. 가지고 있는 모든 야채를 곱게 다진다.
3. 황태가루, 야채 모두를 같이 넣고 계란을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부침가루 밀가루등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4.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친다.
5. 사이즈는 맘대로 (기분좋으면 조그맣고 이쁘게, 바쁘면 큼직큼직하게)
황태는 일반 생선보다 저지방(2%)이며 칼슘과 단백질(56%)을 비롯한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각종 농약이나 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해독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압을 조절해주며 우리 몸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로를
회복시켜주는효과도 있다.
북어는 ' 아미노산 ' 이 풍부해 술 먹고 난뒤 다음날 해장국으로 아주 좋은식품임니다.
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
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예전에 함경북도 삼수갑산(三水甲山) 같은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풍토병이 많았다.
이같은 풍토병에 걸린 사람들은 겨울 동안 가까운 해변, 어촌으로 내려가 한 달쯤 명태 창자 속에 들어 있는 간유를 빼어먹고
나면 거짓말같이 눈이 잘 보이게 되어 돌아가곤 했다고 한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 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
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