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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생활체육공원 등 인프라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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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단양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과 주민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공간 확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적성 생활체육공원과 단양 정구장(테니스장) 조성 등 본격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들어갔다. 군은 15억원(국비 30%, 지방비 70%)을 들여 적성 생활체육공원을 만든다. 적성면 소야리 20번지 일원 1만8900㎡면적에 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2면, 화장실, 창고 1동 등을 조성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달에는 공사를 발주·착공했다. 지난해 말 착공했던 단양 정구장(테니스장) 조성사업도 재착공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총사업비 총30억원으로 테니스장 4면, 화장실 및 창고, 주차장, 족구장을 꾸민다. 지난달 토목, 건축, 전기, 통신공사를 착공했고 다음달에는 막구조 등 추가사업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체육공원을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실용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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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양군 생활체육공원 건립을 축하 드림니다...다만 한가지 염려 되는것은 족구장이 건립 되어도 공사 관계자가 족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그러니 족구장이 완공되고 나면 족구장이 족구인에게 맞지 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 족구인들이 직접 요구해서 함께 멋진 족구장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비밀) 구장 3면 만들어서 (인조잔디) 두루마리 님 말씀처럼 되었네요.
그냥 못 쓰는 구장 되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