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자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 . -;;
첫댓글 난 누구에게 써 먹을까나 ㅋㅋㅋㅋ
첫댓글 난 누구에게 써 먹을까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