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카페 게시글
상록수 게시판 하느님의 작품
문패꽃 추천 0 조회 130 08.10.22 17: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2 19:53

    첫댓글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말씀에 ....예전에 원영이가 만났던 선생님께서 늘 해주시던 말씀이다. 얼마전 성당에서 다시 만난 선생님. 왜 눔들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그리고 잊지말 것은 우리는 언젠가 다시 그분께 돌아간다는 것을.....하느님의 작품이시기에 귀하고 귀한 눔들인 것을.....비가 오니 참 좋다. 이젠 가을이 깊어지겠지......

  • 작성자 08.10.22 20:07

    언니...언젠가 다시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져요^^ 가을이 깊어지면 곧 겨울이 오고 그러면 울 작품들도 훌쩍 자라겠지요 ㅎㅎ

  • 08.10.23 01:56

    컴이 가셔서 못들어오고 다시장만하여 들어올려고 갖은 애를써도 이눔이나를 받아주질않아 어찌어찌겨우들어왔다 티비하고 같이나오는걸로 샀더니 바이러스먹는다고 죄다 잠금을 해놔서 참말로 어떻게왔는지 나갈것이 걱정이고 다시들어올려면 몇일이 또걸리겠지. 올해는 우리동네도 가을이 곱게와서 따로 단풍구경 안가도 곱게물든 예쁜나무를본다 ..미사때보자...........

  • 작성자 08.10.23 15:48

    왕언니 무슨 그리 복잡한 컴을 사셔가지구서리 고생이세요^^ 나가는길은 잘 찾았는지 걱정이네 에구 푸하하 주변만 돌아봐도 따로 단풍구경 안가도 되긴해요~ 비가 줄줄 내리고있고 눔이는 떡도 없는데 떡볶이 해내라고 하고 이 일을 어찌할깝쇼?ㅎㅎ

  • 08.10.24 07:18

    1.사무실에 전화해서 급히 좀 오십사고 한다. 2.축구공을 한 개 드린다. 3. 이렇게 비오는날.. 공을 차며 읍내까지 뛰면 그 아니 즐거울소냐.. 하는 옛성현의 가르침을 상기시켜드린다. 4. 오시는 길에 떡볶이떡 한 팩을 사오십사.. 부탁한다. // 먼저 우리집 남자한테 한 번 써먹어보고.. 성공하면 이 게시판에 알릴 테니.. 바깥사돈께도.. 한 번..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10.24 18:22

    울 냄표니를 과대평가해도 유분수지, 우중에 공차며 읍내가서 떡사오라니 그렇게 많은일을 동시에 할수있는 위인이 아니요~ 아마도 공차며 읍내쪽으로 하염없이 가버릴수는 있겠소 푸하하 나는 두가지 일은 동시에 할 수 있는데...껌씹으며 횡단보도 건널수 있쏘 음하하~~~

  • 08.10.27 09:18

    사방 몇 백자밖에 안 되는 꽉막힌 운동장에서 조물조물 공을 차느니.. 왕복 사오십 리는 너끈할 길을.. 산도있고물도있고들도있고재도있는 그런 길을.. 공을차며 달리다보면 호연지기가 최소 육십갑자는 상승하겠거늘.. / 비에 흠뻑 젖은채 떡봉다리를 들고 들어서면.. 으흐흐흐~ 섹쉬하기까지 하겠거늘.. / 내 필히 비오는날로 잡아서 우리집 남자를 시켜보겠소. 난 우리집위인을믿소. 화이링이요.

  • 작성자 08.10.27 09:57

    다예한테 물어보니 그 미스테리한 구조물이 분수인데 시방 안쓰고 있다고 하오,글구 종우씨 냄표니의 그 후기가 무지하게 궁금해지는구려...참말로 그렇게 시킬양이믄 후기를 꼭 좀 올려주시요^^ 그 담에 울집 위인도 함 시켜보겠소...빨랑 나가봐야해서 이만 휘리릭~~~~^^

  • 08.10.28 06:12

    모레부터 닷새간 비가 온다니 했으니.. 흠. 후기를 기다려주시오. / 세상에.. 그게 분수였다고라고라. (다시 봐도 분수같지가않네.ㅎㅎ)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우리 다예소저한테 땡큐~

  • 08.10.23 16:18

    그렇구마요..에술에 문외한인 우리네가 예술작품을 이해 못하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드누만요..^^

  • 작성자 08.10.24 18:21

    그러게요~^^ 예술을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겠어요 ㅎㅎ 미사때 오실거죠? 내일 뵐께요~

  • 08.10.25 08:40

    흑흑..지는 오늘은 미사에 참석 못하는구먼요..문패꽃님 카타 보고자파서 어쩔꺼나...히~^----^;;

  • 08.10.25 12:43

    문패꽃님 글 지가 복사해갔시요..^^* 괜찮지유? ^^*

  • 작성자 08.10.27 19:34

    괘얀킨허지만서두 별반 볼것두 읎는디 워디다쓰려구유~^^

  • 08.10.28 08:27

    문패꽃님 글 읽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진데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