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5일 (음력 초2일)
500년 전통에 빛나는 마을 합동 도배(세배)식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매년 음력 초2일이면 마을 주민(성년)들이
민속 전승관에 모여 합동세배를 한다.
이 날에는 출향한 인사들은 이 행사를 마치고 야 마을 떠난다.
1년만에 만나는 친지도 있지만 몇십년만에
만나는 선후배도 있단다.
눈에 덮인 시골(위촌리)풍경
위촌리 마을 전통문화 전승관
행사 시간을 기다리는 마을 어르신들
위촌리 촌장 도배례 현수막
3촌장(촌장-가운데, 아촌장, 3촌장)이 나란히 앉은 모습
행사를 진행하는 집례
촌장님을 좌석으로 모시는 모습
헌작(술잔을 드림)
술잔을 받은 촌장(고 제환옹-93세)
경건한 마음으로 행사를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
술잔을 받은 3촌장님들
촌장님께 합동세배를 드리는 모습 (서계시는 분은 - - 한템포 늦은 모양)
촌장님의 덕담
본 행사의 모습은 매년 매스컴을 탄다(전국적으로)
행사모습 스케치1
행사모습 스케치2
행사모습 스케치3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현안문제를 보고하고 있다.
첫댓글 티비에서 봤습니다~전통적인 모습에 가슴이 저며듭니다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