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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Re:라마단 기간은???
이춘삼 추천 0 조회 2,055 11.08.02 23: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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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00:12

    첫댓글 후후...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3 03:22

    ^^* 두바이에 다시 오실날이 곧이네요, 오시면 한 번 뵈어요~

  • 11.08.03 00:50

    이춘삼님 ^^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많이 배워가네요. 참고로 라마단이 9번째달이고 9번째달의 27일이 모하마드가 코란의 계시를 받은 능력과 거룩한 밤이라고 하셨죠? ㅋㅋㅋ 제 생일이 9월 27일이네요. ^^ 물론 이슬람력과는 다른거지만 ㅎㅎㅎ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 11.08.03 01:37

    트라우마님은 무슬림과 인연이 깊으신 듯 해요^^*

  • 작성자 11.08.03 03:23

    앗 트라우마님, 성일에 태어나셨네요... 천사 가브리엘님이 내려 오신날이예요.^^*

  • 11.08.03 01:38

    코란은 다른나라말로 번역되지 않는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한국어판 코란도 있군요^^ 좋은 글 감솨 해요~~

  • 11.08.03 01:58

    한국어로 번역된 코란 웹싸이트도 있어요. 들어가서 읽어보셔도 좋을듯. http://tanzil.net/ 로 들어가서 왼쪽 컬럼에 translation의 언어 선택을 한국어로 세팅한후 메인화면 중간 상단의 translation 바 클릭하면 한국어로 읽을수 있어요. 아랍어로 발음 들을 수도 있구요. 이슬람 경전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들께 유용한 싸이트에요.

  • 작성자 11.08.03 03:32

    영어와 우리국어를 포함하여 세계 68개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구요, 계속 번역중에 있습니다.^^*

  • 11.08.03 02:57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3 03:32

    별말씀을요~^^*

  • 11.08.03 03:17

    우와 ~ 감사합니다!! 덕분에 라마단에 대해 더 깊게 알게된것같아요 ㅎㅎ
    그냥 라마단에는 금식이라길래 입이 삐죽 나왔었거든요 .. 왜 먹지도 못하게 하냐며..
    근데 깊은 뜻이 있었네요 ㅎㅎ

  • 작성자 11.08.03 03:34

    저두 여기에서 라마단을 처음 알았을때 정말 왜 못먹게하지? 많이 아주 많이 궁금하고 짜증나고 그랬었어요...^^*

  • 작성자 11.08.03 07:48

    3년전으로 기억하는데요...
    어느날 벌금이 날라왔어요, 300 디르함...

    라마단기간에 차안에서 흡연했다는 이유였는데요, 신호 대기중에 뒤차가 사진찍어서 리포트 했더라고요...

    제가 아는분은 라마단에 주행중 흡연하다가 경찰차가 세워서 딱지 끊으려고 '라마단 기간에 담배 태우셨어요. 그래서 벌금 물립니다.'라고 하길래 '제가 외국인이라 잘 몰랐습니다'라고 하니까 경찰이...
    '나도 외국인이거든.ㅡ.ㅡ;'이라고 했다더라고요.^^*

  • 11.08.03 07:53

    저는 작년에 운전중에 모르고 껌씹었다가 신호대기 받고 기다리던 중에 옆차 운전자가 껌 뱉으라고 주의 줘서 얼른 뱉어낸 적이 있어요. 뭐 먹나 안먹나 사람 입모양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ㅋㅋㅋ

  • 11.08.03 03:24

    ㅎㅎㅎ 갑자기 웃음이.. 죄송합니다.
    본명이신지 모르지만, 이전에 거지왕 춘삼이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3 03:34

    ㅋㅋ 잊지 말아주세요, 제 이름.^^*

  • 11.08.03 14:33

    무더운(?) 오늘 아침에도...집 밖의 잔디밭에서는 이국인들이 잡초를 뽑고 있습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이 아침에..그들은 어제 뽑던 잡초를 또 뽑고..
    흐트러져 날리는 마른 나뭇잎을 쓸어 줍고,,주변 나무 잔손질을 하느라 손이 쉴 틈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까지 늘 보이던 나무 아래의 물병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더운데 물은 마시며 일을 해야 할텐데..그늘도 없고...그들은 그렇게 한참을 계속 일을 합니다. 라마단...흠흠...

  • 11.08.03 16:47

    비무슬림의 눈으로 보는 라마단은 정말 고통스러운 달처럼 보이죠. 특히 무더운 외부에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 물도 못마시고 일하는 모습은 더더욱... 그러나 그들중엔 무슬림도 있을거고... 무슬림들은 라마단을 일년중 가장 기다리는 달이에요. 자기가 그런 금욕을 통해 다른이의 배고픔을 이해하고 신과 더 교감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은 그고생을 달가워 하네요. 일하는 사람들중에 비무슬림들은 바로바로 마시고 싶을때 못마시겠지만 우리가 하는것처럼 다들 어딘가 안보이는 곳에서 다 먹고 마시고 나오니 너무 안스러워하지는 마세요.

  • 11.08.03 18:27

    방대하고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4 00:07

    ^^*

  • 11.08.05 05:45

    오 재미있게 읽었어요. 궁금했지만 게을러서 찾아보지 않아 모르는 채 있었던 것들도 알게 되었고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8.05 09:52

    ^^* 별말씀을요

  • 11.08.05 07:33

    글을 읽다가 이춘삼님 무슬림이신가? 하며 읽었는데 라마단기간에 담배피다 걸리셨다 하여 아니신가?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 코란 한국어판 궁금하네요. - 성경처럼 읽는데 오래걸리는지요.

  • 작성자 11.08.05 09:54

    무슬림은 아니고요, 관심이가서 뒤적질하곤 합니다.^^*

    제가 솔직히 성경은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만 꾸란 읽는것이 성경과 그리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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