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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달래 꽃 !</P>
<P> </P>
<P>나 보기가 역겨워 </P>
<P>가실 때에는 </P>
<P>말없이 고이 보네 드리우리다.</P>
<P> </P>
<P>영변이 약산 </P>
<P>진달래 꽃 </P>
<P>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 우리다.</P>
<P> </P>
<P>가시는 걸음 걸음 </P>
<P>놓인 그 꽃을 </P>
<P>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 옵소서 !</P>
<P> </P>
<P>나 보기가 역겨워 </P>
<P>가실 때에는 </P>
<P>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 우리다.</P>
<P> </P>
<P> < 김 소월 ></P>
<P> </P>
<P>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P>
<P>처음에는 먼길이라는 생각 했고 </P>
<P>길이 줄어든것도 아닐텐데 </P>
<P>한번 두번 세번 반복될수록 길은 짧아진다.</P>
<P>그리고 보면 거리 같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P>
<P>익숙함에 의한 판가름이 나는 없는길이 된다. </P>
<P>먼 저편 / 미래를 착취 당한 </P>
<P>미래 저편 / 사랑하는 님을 착취 당한 </P>
<P>우리님의 애뜻한 사랑 이야기입니다.</P>
<P> </P>
<P>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P>
<P>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우리님에게 ...!</P>
<P>미지의 세계로 항해 하듯이 , 우리님에게 ...!</P>
<P>희망의 닻과 돗을 세우고 , 미래의 님은 출발한다.</P>
<P>하지만 이 배는 어차피 없는 곳을 향하고 있기에 ...</P>
<P>그리고 없는곳에, 갈필요도 없기에 </P>
<P>현실속에서 부유할뿐이다.</P>
<P>먼 저편 / 미래를 착취 당한 </P>
<P>미래 저편 / 사랑하는 님을 착취 당한 </P>
<P>우리님의 애뜻한 , 마음속의 이야기입니다.</P>
<P>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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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소월의 유명한 (잔달래)와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늘 행복 안에서 좋은 날만 있으세요,..방긋 고맙습니다..
아무리 멀고 한들 안되겠습니까.....서로 사랑하면 이루어 질것 같고 싶습니다....항상 방긋 하세요...
난해한 글이면서도 길이 보이는 듯 합니다. 함께 하시는 길들이 사랑 속에서 완성 되시길요. 8월의 마지막 주말 건강하시고 사랑도 더욱 더 많이 쟁취하시는 승리의 주말이 되십시요. 공전과 자전님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