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단국대학교,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 단국대학교 / 일반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선문대학교 / 3.3 / 815
3. 편입 지원 동기
복학 후 학교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편입이란 길을 선택하게되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한아름 미분학,적분학-김영편입 / ER편입그래머 MASTER-마공스터디
5. 수강했던 편입학원
인강으로 수강했음.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보카바이블3.0 , ER편입그래머MASTER, 편머리 독해 심화
7. 공부했던 수학교재
한아름 미분학,적분학 교재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복학을 한 후에 편입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해서 정말빠듯하게 한것같습니다. 처음에 토익점수 믿고 영어에 자신이 있어서 편입공부를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영어에서 많이막혀서 처음에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단어장으로 편입시험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쓴다는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 3.0을 먼저 사서 하루에 하루치양의 단어를 매일같이 외웠고 유사어, 반의어, 혼동어도 함께 외워서 많이도움이 됬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하루치 외우고 이걸 한바퀴돌린 후에 다음에는 이틀치 삼일치 이런식으로 하루에 외우는 단어를 늘려가면서 외웠고 허 민샘의보카바이블 3.0 공식카페를 통해 기출어휘라던지 단어시험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파일들이 있어서 그걸이용해서 조금더 꼼꼼하게 외워나갔습니다.
독해같은경우는 편머리 독해 심화책을 사용했고 매일 정해진양의 문제를 풀고나서 틀렸던 맞았던 본문을 전부 분석해서 공부를 했고 독해에 나오는 단어도 따로 암기를 했습니다. 다른책은 사용하지 않았고 한권의 책만 돌려가면서 분석하고 다시풀고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문제들이 다 기출문제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파악해도 된다는생각이였기 때문입니다.
수학같은경우는 대학교를 들어와서 또 군대도 다녀와서 수학을 많이 멀리했기에 인강을 통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잡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수학을 안보는 단국대학교만 지원할까 하다가 그래도 공부하게된거 다른 곳도 지원해보기 위해 시작하였고 한아름샘의 인강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그걸계속 반복하고 공식들을 암기한 후에 기출문제를 위주로 풀었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편입시험을 경험해본 생각에 학교를 병행하신다면 끈기만 있으면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수능시험보다 비교적 적은과목이고 영수만 하면되기때문에 장점도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단어를 손에 놓지않으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너무 목표를 낮게잡지 마시고 좀더 높게보시면서 이공계라면 수학에 비중을 좀더두시면 좋을겁니다. 수학은 기출만잡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많이반복되더라고요~편입으로 높은대학들 많이 가시고 좋은길이니 다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캠퍼스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