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경북 의성에서 목사 아들로 태어난 오정현 목사 4대째의 신앙의 집안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다.
어린시절 할아버지 무릎위에 앉아 듣던 성경말씀이 목회자의 길로 인도하였고,, 가난한 목회자의 가정에서 어렵게 생활하였으나 그 속에서도 신앙이 우선임을 배웠다.
73년 서울에 올라와 나간 내수동교회. 70년대 내수동교회 청년대학부의 부흥시대를 주도하였고 초청강사로 오신 옥한흠 목사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때이다. 그 날 이후로 신앙의 멘토로 삼게되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탈봇신학대학원과 칼빈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옥한흠 목사의 권유로 1988년에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남가주 사랑의교회를 세우고 담임목사로 2003년 8월까지 사역하였으며 2003년 9월부터 옥한흠 목사에 이어 사랑의 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