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매컬파인(Tony Macalpine)과 토마스 랭(Thomas Lang)이 오는 9월 17일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 9월 18일 부산 부전동 라이브스타오즈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콘크리트 가든(Concrete Garden) 아시아 투어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 기타리스트인 토니 매컬파인이 드러머 토마스 랭, 베이시스트 비욘 잉글렌과 함께 연주하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토니 매컬파인은 데뷔 이후 바로크메탈, 재즈를 비롯해 프로그래시브 락 등 여러 음악을 시도해오며기s교파 기타 연주의 거장으로 손꼽혀왔다. 아울러 ‘드러머의 드러머’라는 별명을 가진 토마스 랭은 현존하는 최고 드러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비욘 잉글렌(Bjorn Englen)은 잉위 맘스틴, 드림씨어터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토니 매컬파인의 초기 앨범 ‘엣지 오브 인세니티(Edge of Insanity)’와 ‘맥시멈 세큐리티(Maximum Security)’의 전곡과 신보 ‘콘크리트 가든즈(Concrete Gardens)’의 수록곡 일부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예매는 내한공연 기획사 프릴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는 서울공연은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정보] 공연명: ‘토니 매컬파인-토마스 랭 내한공연(Tony Macapline-Thomas Lang Concrete Garden Asia Tour Korea)’ 공연기간: 2015년 9월 17일 공연장소: 홍대 롤링홀 출연: 토니 매컬파인, 토마스 랭, 비욘 잉글렌 티켓가격: 지정 좌석 7만원 [공연정보] 공연명: ‘토니 매컬파인-토마스 랭 내한공연(Tony Macapline-Thomas Lang Concrete Garden Asia Tour Korea)’ 공연기간: 2015년 9월 18일 공연장소: 부산 라이브스타오즈 출연: 토니 매컬파인, 토마스 랭, 비욘 잉글렌 티켓가격: 스탠딩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