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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카페 게시글
마음의고향 쉰세대의 10월...
野草 추천 0 조회 69 09.10.28 1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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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11:52

    첫댓글 역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요? 허허로우신 마음을 시(?)로 표현하셨군요.음악마저도 쓸쓸한 생각이 들게 합니다.허나 우리 모두에게 같은 느낌이리라, 같은 쉰세대로서 위로해 보렵니다.

  • 작성자 09.10.28 20:55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받고 아직 남은 시월을 멋지게 꾸며볼랍니다. 월말이다보니 하루 종일 컴앞에서 일들과 씨름하고 있다보니 제자신이 안쓰러워서 저한테 보낸 편지랍니다..ㅎ 내일이면 이번 달 일도 마무리 짖고 가을을 찾아 또 어디론가 떠나볼랍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 09.11.02 14:14

    엊그제 불혹에서 노래하신 아쉬움은. 세월이 쌓일때 마다 그 아쉬움도 함께 쌓여가는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그래도 야초님의 "쉰세대의 10월"은 행복한 투정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9.11.03 02:06

    감사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뭘 모를때 한번 지껄여봤습니다..ㅎ 이제 시월도 갔으니 훌훌털고 새로웁게 출발해야겠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9.11.04 20:16

    이... 여보세요? 젊은이! 올 가을은 우리 野草님에게 특별했던가 봅니다. 가는 가을에다대고 허전함을 노래한 것으로 보아 말입니다. 근데... 정말 훌륭한 가을시입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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