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울음을 삼키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보다 더 큰 응원이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첫댓글 좋은글.....영상...감사합니다......행복한 월욜되세요....빛천사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수고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행복하십시오
동감입니다. 말하지못하고 울고싶은날 /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해도/ 손한번 잡아주는것만으로 위로되는데..
예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