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산맥은 2453km로 5개국에걸쳐있는 거대한산맥입니다
중국과인도 네팔 파키스탄 부탄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중 히말라야14좌는
네팔8 개봉
에베레스트 8848m
칸첸충가 8588m
로체 8518m
마칼루 8465m
초오유 8201m
다울라기니 8169m
안나푸르나 8091 m
마나슬루 8165m
파키스탄5개봉
k2 8613m
낭가파르밧 8128m
가셔브롬1 8070m
브로드피크 8048m
가셔브롬2 8036m
중국1개봉
시샤팡마 8028m
14좌중 가장먼저 인간이 발을올려놓은것이 10위봉인 안나푸르나8091m 입니다
1950년 프랑스의 모리스 헤르조그가 동생과 손가락을모두잃고 인류역사상 히말라야정상에 깃발을 꼽았습니다
에베레스트는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경과 세르파인 텐징노르게이가 첫번째로 등정을했죠
낭가파르밧은
오스트리아인 헤르만불이 단독으로 캠프를떠난지 17시간만에 정상을 등정하고 하산길에 한쪽의 아이젠이 풀려나가
남은한쪽에의지하여 하산도중 비박으로 밤을새우고 41시간만에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의저서중 유일하게 한권밖에없는 8000m의 위와아래 입니다
이밖에도 14좌의 많은기록사가있지만 오늘은 안나푸르나봉의 등반역사만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950년 초등을 시작으로
1950년~2006년 까지 안나푸루나 5200m 이상 오른탐험대가 1427명이고
2009년까지 정상에오른사람이 157명
가장험하다고 일컷는 남면루트로는 13개팀만 성공을 하였다
2006년기준으로사고사가 총58명중
탐험대 43명
세르파 15명
이중 한국탐험대가 영남원정대.인천연맹원정대.지현옥.충북직지원정대 포함해서 10명이나되는데 한국산악인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산이다.
또한 안나푸르나 남서볔에는 영국루트와 재팬루트가 있는데 올10월 그가운데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려다
안타깝게도 생을마감한 우리의 산악인 고 박영석대장과 강기석.신동민대원이있다
우리박영석대장은 여러분이 잘알다시피
세계최초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의 산악인이다
산악 그랜드슬램이란?
히말라야 14좌
7대륙 최고봉
남.북극점 도달을 모두성공을해야지만 일컬어지는 수식어다
이들의 도전정신에 경의를표하며 마음속으로 영면을 빌어봅니다
네팔의수도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중에바라본 히말라야 산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