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여수지맥 4탄--창무리22번 국도에서 힛도
덩달이 추천 0 조회 220 13.03.06 11: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06 13:44

    첫댓글 선배님 덕분에 눈으로만 여수지맥을 완주했습니다.
    밤도깨비님과 멋진 산행을 끝내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 있으면 동참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3.06 14:10

    주변에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 여수지맥에 묻어갔습니다.어느 산줄기나 다 가보고픈 곳이기는 하지만,먼 곳인데다가 가끔 길찾기도 아리송한 곳인데~~~더우기 개발 바람으로 엄청나게 길을 뚫고 있고요~~~고흥지맥을 바라다 보니 고흥도 가고프고,억불지맥도 가고프고요~~~갈수록 갈 산이 더 많아집니다.

  • 13.03.07 08:11

    동감합니다.
    그렇게 갔는데도 갈 산이 훨씬 더 많으니 말입니다.
    산꾼들은 심심치 않아서 좋습니다.
    항상 안산하소서!!!

  • 13.03.06 14:12

    묻어서 다니기에는 형님 덩치가 좀 큰편이죠.
    여수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3.06 14:19

    그래도 같이 가는 분중에 3분이 대간을 3번째 하시고,1대간 9정맥과 기맥도 마치신 분들이라,~~같이 걸어가면서도 이것저것 많이 배웁니다.

  • 13.03.06 14:32

    여수지맥 종주를 축하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다음은 고흥지맥 하시면 되겠네요. 쌍둥이지맥이니... 역시 바다가 시원합니다.

  • 작성자 13.03.06 15:07

    고맙습니다.여수를 가면서 보니까,고흥이 궁금해져 가더라고요~~~혼자서 갈 수도 있겠지만,아무래도 밤도깨비형님과 대간을 다시 가고 있어서요~~~내년 겨울에 진행을 할 것같습니다.

  • 13.03.06 17:24

    일출지대로고 바다 멋지고 여수지맥의 절정 같군요. 확실히 끝부분이 멋집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3.03.06 17:58

    제가 사는 곳에서 여수 끝까지 간다는 생각도 못했는데,산행을 하니까 가보게 되었습니다.제가 사는 대산석유화학 단지에 여수에서 일하러 오는 분들이 많은데,이제는 서로 여수 이야기도 해가면서 즐겁게 진료를 합니다.여수가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보였습니다.인심도 넉넉하고요~~~여자들도 아주 싹싹하더라고요~~~

  • 13.03.07 09:50

    대간욕심이 참 많으신분들입니다 ㅎ
    서산서여수접근하기가 쉽지않은 먼거리의
    지맥을 마치셨네요.
    바닷가를 내려다보며걷는산길여행은
    항상포근해보입니다.
    형님!기맥은 모두마치셨나요.

  • 작성자 13.03.07 11:19

    네~~기맥은 금북기맥과 금강기맥은 못했습니다.다들 이름을 붙이는 것이 기맥/지맥이 틀려서요~~~

  • 13.03.07 13:14

    여수지맥 할때 가끔 킬문님 리플이 붙어 있어서 외롭지 않았는데, 성가롤로병원으로 내려오는 마루금에서 헤맸는데...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3.07 14:01

    고맙습니다.성카를로 병원 우측으로 내려 오는데 꼭 계곡 옆으로 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지금도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 13.03.08 07:56

    아마도 가롤로 병원이 마루금을 깍아먹은것 같더라구여...저도 내려오면서 이상했던 기억~ 백호산을 못 가셨구먼유..하기야 여럿이니..저도 아는분이 거의 없네여~~하여튼 완주를 추카드리고 돌산도종주도 꼭 해보세염...아주 좋아여~

  • 작성자 13.03.08 10:33

    네~~돌산도도 한 번은 꼭 가야지요~~~멀리서 보니 아주 풍광이 좋아보이던데~~~항일암인가요? 돌산도 끝에 있다는 일출 명소가요?

  • 13.03.07 14:31

    종주를 축하축하 드립니다~~
    백야도가 아주 환상이네요~혹 그리 유명한 여수에서 동백꽃은 보셨나요~~!!!
    항상 안전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3.07 17:33

    동백꽃은 3송이 정도 보았습니다.그냥 먼 발치로 보이는 산과 바다 조망을 하느라~~~여수 동백꽃은 오동도라는데~~~관광지라 그렇고요,영취산의 진달래가 유명하다던데~ 멀리서 산의 윤곽만 바라다보고 왔습니다.

  • 13.03.08 13:36

    와우짱 서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다시 여수로 이동하시니 정말 대단한 수고가 필요한 여수지맥길인데 이제 마지막 구간을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하하 아름다운 일출과 남해바다를 보면서 산행하시니 봄이 성큼 온것같은 느낌입니다 하하 수고하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3.03.08 16:25

    다행히 아이들이 서울에 있어서요~~~서울에 들러서 애들도 잡깐 보고는 그냥 나섭니다.올해 가을 까지는 대간을 다시 가느라~~~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여기저기 산행 때 가보니,그냥 여행보다는 더 그 지역을 보고 느끼며 지나갑니다.그래서 산행이 더 재미있어지나 봅니다.

  • 13.03.10 11:50

    음..이젠 여수지맥이나 해볼까요? 잡목가시밭은 심하지 않을거 같은데..

  • 작성자 13.03.11 08:47

    그래도 늦봄부터는 어려울겁니다.겨울과 3월 정도까지는 ~~~공연히 예쁜 얼굴에 기스날까봐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