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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맥은 아주 오래 전부터 꼭 가고픈 곳이었는데
교통편과 혼자가야 하는 부담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사 가게됩니다.완전 초짜 둘과 함께 갑니다.
들머리날머리 택배를 부탁하는 대신으로요
요사이 제가 지리산부터 초딩~~~완전 초짜도 데리고 다니네요.
백두대간 대덕산(大德山 1,290.9m)에서
남동으로 분기하여 북으로 감천과 회천,
남으로는 황강을 가두며 황강이 낙동강과 합수하는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 말정마을에서 끝을 맺는
도상거리 105.8km의 산줄기다.
정확한 분기점은 대덕산 남쪽 1.5km지점에 있는
삼도봉(일명 초점산. 경상남북도와 전라북도의 분기점)
남쪽 300m 지점에서 백두대간과 갈라진다.
최고봉은 단지봉(1,326.7)이나 지
맥의 이름은 그 지명도를 고려했음인지 수도산(修道山 1,317.1m)에서 땄다.
백두대간 대덕산에서부터 수도산, 단지봉, 두리봉, 우두산, 비계산, 오도산 등
1,000m가 넘는 연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서 둘러보는 조망은 가히 환상적이다
부산의 조은산님 기록에서 가져옵니다.
백두대간의 덕산재(*640)에서 바람을 세차게 맞으면서 헤드렌턴을 켜고 오릅니다.
고도가 1000가까이에서부터는 빙판입니다.
저야 당연히 아이젠을 준비했지만,~~
제 아이젠 한짝을 빌려주고 ,같이 조심스레 오릅니다.
이제사 어둠도 가시고요
대덕산(*1290.9) 전위봉이 보이네요.
차가운 바람을 맞고 정신없이 오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풍경에 초짜 두분이서 환호성입니다.
바로 앞의 삼봉산(*1254)그리고 중간에 못봉(*1302.1),대봉(*1263),갈미봉(*1211)이 겹쳐보이고
맨 뒤로는 덕유산 향적봉(*1610.6)
좌측으로 맨 뒤는 남덕유산에서 나오는 진양기맥의 금원산(*1353)과 기백산(*1322)
향적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덕유지맥이 휘어지면서 이어지고요
**덕유지맥은 백두대간 덕유산 백암봉에서 분기하여(백암봉에서 대간이 빼재로 방향을 틀고요)
향적봉-설천봉-두문산-봉화산-버드산-구리골산-마향산을 거쳐
대차리에서 무주남대천이 금강과 합수되는 지점까지 거리 32Km의 지맥
좌측 맨 뒤는 지리산 천왕봉과 우측으로 주능선이 가고
진양기맥의 기백산(*1322)과 금원산 (*1353)뒤로 살짝 나온 지리산 서부능선의 만복대
진양기맥과 삼봉산 사이에는 백두대간의 갈미봉(*1211)에서 시작해서
시루봉(*960) 호음산(*930)으로 가는 산줄기로 거창위천을 가두는 산줄기
***진양기맥
백두대간의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망설봉, 갈전산, 바랑산, 소룡산,
황매산, 철마산, 금곡산,성현산, 산성산, 한우산, 자굴산, 망룡산,
천황산, 집현산, 광제봉을 일으키고
남강 유역인 진양호의 남강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59.1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진양기맥 산줄기는 주로 남강과 황강을 가르는 분수령으로
진양기맥의 서쪽 내지 남쪽의 물은 남강으로 흐르고
산줄기 동쪽의 물은 황강 내지 낙동강 본류로 흐른다.
다시 향적봉과 그 주변을 당겨서 봅니다.
향적봉 우측으로 보게되면
칼날처럼 보이는 능선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줄기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너
여기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눈앞에 보이는 칼날같은 *1148봉 너머로 멀리 보이는
진안의 운장산(*1126)과 북두봉(*1017)
*1148칼날같은 능선 뒤로 보이는 적상산(*1038)의 정수리 부분
카메라를 더 우측으로 이어서 봅니다.
*1148칼날같은 능선 우측으로는 울퉁불퉁한 *1045봉과 거칠봉(*1177.6)
동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중앙에 특이한 가야산(*1432)과
형제봉 독응산으로 가는 능선도 찾아보고요
수도지맥,금오지맥,양각지맥,칠봉지맥등을 눈으로 쫓아갑니다.
금오지맥을 따라서 확인해 갑니다.
**백두대간의 초점산(*1250)남쪽 *1180봉에서 분기한 수도지맥이
수도산 서봉(*1313)에서 또 하나의 산줄기를 분기시켜
북쪽의 감천을 가르며 남으로 수도산에서 회천을 발원시키고
동북으로 이어지다가 염속산(*670)에서 칠봉지맥을 남으로 보내고
백천을 발원시키며 김천의 오로리에서 낙동강 합수점에
이르는 81.4km의 산줄기**
줌으로 당겨서 봅니다.
가운데 크게 솓아있는 가야산(*1432)이 보입니다..
가야산 우측으로 만물상이 톱날같은 능선으로 보입니다.
수도산(*1317)이 보이네요.우측으로 양각지맥이 달리고요
수도산에서 좌측으로 달리는 금오지맥의 능선이 보이네요
가야산과 만물상 앞 우측으로 희미한 것이 단지봉(*1326))인가 봅니다
**만물상은 가야산의 상왕봉1430)에서 동쪽 방향으로
칠불봉(*1432) 동성봉(*1227)으로 가는 기암괴석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능선
**양각지맥
수도지맥 우두령에서 3.9km 지점 ‘시코봉’으로 불리는 ×1,237봉에서 분기하여 남쪽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면서 동으로 가천천, 서로 계수천을 가르며 황강으로 빠지는 산줄기다. 88고속도로를 건너 일산봉을 지난 다음 산줄기는 두 갈래로 갈라진다. 신산경표에서는 남서쪽 감토산으로 지맥을 이었으나, 남동쪽 가천천이 황강에 합류하는 가천교로 향하는 발길도 있다.
이 사진에서 수도산은 나무가 있는 경사진 능선 앞 봉우리 다음의 큰 봉우리(수도산 서봉)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능선이 금오지맥
금오지맥 방향으로 더 당겨보고요
맨 뒤에 좌측으로 정수리 보분이 보이는 구미의 금오산(*976)
그 우측으로 조그맣게 튀어나온 칠곡/성주의 영암산(*782)
맨 우측 뒤는 가야산에서 나오는 형제봉,독융산능선
가야산 좌측으로 울퉁불퉁한 산에서 뾰족한 부분을 당겨봅니다.
성주의 형제봉(*1022)
그 좌측으로 성주의 독용산(*956)
가야산 뒤로 아주 흐릿한 낮은 칠봉지맥 능선
카메라를 북쪽으로 봅니다.백두대간으로 올라가는 능선을 바라다봅니다.
북쪽으로 가야하는
대간 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정면 앞은 백수리산(*1034) 능선이고요
맨 뒤의 좌측능선으로는 각호지맥이 꿈틀거리네요.
삼도봉(*1176)에서 석기봉(*1242),민주지산(*1241.7)이 보이고요,
석기봉은 그 중 제일 뾰족하게 보여서 구별이 되어지네요.
잘보면 민주지산 뒤로 겹쳐보이는 산이 각호산(*1202)이네요.
삼도봉에서 우측으로 *1172봉과 화주봉(*1195)이 보이고요
우측으로 맨 뒤에 둥그런 황악산(*1111)이 희미합니다
당겨서 멀리 둥그런 황악산 부분을 당겨봅니다.
각호지맥을 끝까지 따라가 봅니다.
***각호지맥은 백두대간 삼도봉에서 분기되어
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천만산-삼봉산-상촌산-가리턴널-
백마산-x426.5-솔치재-x261.3을 거쳐
심천역 부근 초강이 금강과 합수되는 지점까지
이어지는 길이 51.1Km의 산줄기이다
다시 전체로 보고요
다시 걸어가다가 대덕산에서 봅니다.
조망 사진만 찍다가 대덕산 정상석을 못찍었네요.
작년 4월중순에 밤도깨비형님과 대간을 가다가 대덕산에서 찍은 정상석~~입니다.
사진을 잘 보면 하늘의 색깔이 다르지요~~~~
방향이 약간 틀어져 보이면서 전체가 조망이 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눈이 있는 산은 초점산입니다.
그리고 가야산 우측으로 멀리 더 봅니다.
수도지맥의 끝부분까지 보려고요~~~
줌으로 가야산 주변을 당겨서 봅니다.
가운데 아주 멀리 지리산
지리산 방향을 다시 당겨봅니다.
조금씩 더 지리산 주변이 보여지고요
다시 가야산을 보고요
수도산에서 양각지맥으로 가는 부분과
그 뒤쪽으로 가는 능선 주위를 다시 한번 자세히 봅니다.
수도산 좌측 뒤로 뾰족한 좌대곡령(*1257.6)
그리고 수도산 우측 너머로 보이는 깃대봉(*1112.9)
양각지맥의 푹 들어갔다가 나온 보해산(*911.5) 너머로 보이는 산줄기는 수도지맥이고요
마령(*1004)에서 *1065봉을 거쳐서 우두산(*1046.3)
*1094봉과 비학산(*1130) 두무산(*1036)과
맨 우측으로는 오도산(*1120)으로 가는 능선들이 잘려 보이네요
양각지맥의 뒷 능선들을 당겨서 봅니다.
성숙산(*899)우측으로 초점산 능선 우측 뒤로 송곳니같은 박유산(*712)
더 당겨서 자세히 봅니다.
여기 보이는 산들은?
좌측 맨 뒤의 수도지맥의 마령(*1004)에서 뒤로 겹쳐서는 우두산(*1046.3)비학산(*1130)두무산(*1036)과
그 뒤로는 오도산(*1120)이죠.
가운데에 우측으로 톱날같은 미녀봉과 숙성산(*907)줄기
그리고 좌측 맨 앞줄에는 양각지맥의 마지막 부분들인 보해산(*911)과 금귀산(*887)
이제사 지리산이 더 크고도 확실하게 보입니다.
지리산 좌측으로 보이는 먼 산은 진양기맥의 황매산(* 1108)
여기서는 좌측 먼 뒤로 보이는 산
초점산
초점산에서 다시 가야산 방향을 봅니다.
약간 틀어서 남쪽 끝으로 황매산(*1108)도 다시 훝어 봅니다.
수도산에서 흐르는 양각지맥
그 뒤로 보이는 울퉁불퉁한 수도지맥의 산줄기가 오도산에서 휘돌아 가는데
자세히 보면 수도와 양각 사이에 지맥이 아닌 능선이 가로 지릅니다.
이 이름없는 능선 우측-뒤쪽으로 미녀봉능선과 성숙산이 보이네요.
이름없는 능선은 우두산 근처에서 장군봉(*956)
장군재로 가다가 가천천으로 가는 능선
여기서는 가운데 맨 뒤가 황매산
그리고 맨 우측이 지리산
지리산 방향을 다시 보다가,금원산과 기백산을 유심히 봅니다.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는 만복대
그 우측의 금원산과 월봉산 사이로 보이는 산은~~
금원산(*1353)이 멋지네요.우측으로 월봉산(*1279)이 둥그렇게 보입니다.
월봉산과 금원산 뒤로 보이는 산은 남쪽으로 뻗는
그러면 거망산(*1245)과 황석산이겠네요.
월봉산 우측의 흐릿한 부분은 백두대간의 덕유산자락이고요
내려가야 하는 줄기가 다 보입니다.
양각지맥 앞으로 보이는 산은 봉산(*902)
봉산에서 좌측으로 45도 정도로 수도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희미하네요.
수도지맥 갈림봉입니다.
더 정확하고도 또렷이 보이네요.
방향이 틀어지니 가야산 주변도 다시 새롭게 보입니다.
내려갈 산길과 주변을 봅니다.
세멘트길에 잇는 파란색 물통을 향해서 내려갑니다.
의외로 산길이 많이 뚜렷해졌고,표지기도 많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마루금에 밭을 많이 만들었네요.
능선따라 내려갈 길이 보이고요
멀리 휘돌아서 가서는
여기서는 국사봉이 안보이지만 더 돌아간다음에
가운데 보이는 봉산으로 가야겠지요.
봉산 좌측으로 보이는 양각지맥 능선
조그맣게 보이지만 주변 산들이 오히려 잘보입니다.
우측 뒤로 보이는 금원-기백산을 거쳐서 바래기재로 내려온 진양기맥이
지리산 사이의 산줄기로 700~~800고도의 여러산들로 연결이 되다가,
좌측 뒤로 보이는 황매산(*1108)으로 가네요.
황매산으로 가는 줄기를 당겨봅니다.
대덕산에서 보이던 산줄기와 똑같이 보이고요
조그맣게 보여도 오히려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돌아봅니다.
멀리 가야산과 양각지맥이 이제는 수평 높이로 보입니다.
산들이 더욱더 또렷이 보이고요
향적봉에서 덕유지맥으로 가는 능선이 아주 뚜렷하네요.
능선 옆의 세멘트 포장을 잠시 가다가
밭으로 올라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농사철에 가면 잡목도 문제지만 여러 곳은 밭을 횡단하기에
겨울에나 진행을 해야겠네요.
삼각점 봉인 삼면봉에서 쉬어가고요
마루금따라 철망이 주욱 있네요
양각지맥의 양각산 부분
국사봉 가는 길에 세멘트 임도인 감주재가 보이고요
국사봉은 저기 보이는 산을 넘어가야 보이고요
우측으로 보이는 수도산과 양각지맥
좌측으로 뾰족한 월매산(*1027)
월매산과 시코봉(*1237봉)과 양각지맥의 능선
멀리서 산불이 크게 났나봅니다.
우측으로 봉산이 크게 보이고
좌측으로 양각지맥
백학동으로 내려가야 하네요
휘돌아 온 능선이 우측으로 보이네요
산불이 크게 난 능선 우측산들이 어딘인가 곰곰히 보니
맨 뒤에는 금원-기백의 진양기맥능선이고요
그 앞으로는 황강과 거창위천을 가르는 진양기맥과 수도지맥 사이의 능선
우측의 봉산이 참 성깔 있게 생긴 산이네요
밤도깨비형님의 표지기를 보니 무척 반갑네요.
대나무 숲을 지나고요
오래 전에는 여기를 뚫고 지나기가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루금을 따르다 보니 인삼밭으로 가네요
눈 들어 다시 조망하고요
사과 나무가 많은 저 집 우측으로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이는 낮은산 언덕으로 오르고요
하성 성터길에 우뚝선 소나무가 푸르고
뒤돌아보는 퇴락한 성터를 뒤돌아 바라다 보다가 갑니다.
이제사 마지막 내려가는 길은 푹신한 좋은 길이네요
수도산 오름길과 수도산과
그리고 양각지맥의 갈림부분(시코봉)을 보려고 당겨서 봅니다
카메라로 당겨보니~~이제야 수도산 갈림봉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능선이 2개가 겹쳐 보이는데
우두령에서 오르는 능선이 툭 튀어나온 봉우리에서 더 울라서 시코봉(*1237)에서
여기서 우측이 양각지맥으로 흐르고
좌측으로 가게되면 수도산 서봉(*1313)이 되고요
여기서 금오지맥이 가래재를 거쳐서 북으로 흐르고요
수도산(서봉)에서 가야산 방향으로 걸어가면 수도지맥을 이어가게 되네요.
이 사진에서 맨 뒤 능선에서 정 가운데가 시코봉
좌측의 봉우리가 수도산( 서봉),우측이 양각지맥의 봉우리들이고
맨 우측이 *1166봉 지나고 나서 있는 양각산
다음 구간의 들머리를 획인해봅니다.
비닐하우스 옆의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되겠네요.
내려오면서 덕산재를 경유하는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거창의 웅양면개인택시에
전화하니 딱 한대인데
일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난감한 마음에 동네 다방에 들어갔습니다.
혹시나 차 배달 개념으로 말이나 붙여보려고요~~
정말 아주 오랫만에 시골 다방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해가며
커피 한잔씩을 마시면서 매상을 올린 후에
목소리 부드럽게 덕산재까지 택배를 부탁드렸습니다.
택시비 보다도 덜 받으려는 것을 오히려 더 인사를 했습니다.
고마운 인사로 드리는 돈은
받아서 즐겁고 드리고나서도 기쁜 마음으로~~~
라고 인사를 또 한번 정중히 드리면서요~~
이래저래 먼길 오가는 일은 여러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면서 다니게됩니다.
대전에서 초짜 두분에게 오리사냥체인점에서 대접도 받습니다.
다음 일정을 따진다면 우두령까지는 갔어야 하는데~~~~~
그래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첫댓글 역시 대덕산은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다시 가고싶네요...서산 의사회분들과 가셨나 봅니다.
대전의 후배를 택배 기사로 썼습니다.대덕산에만 오르고 내려보내려다가요~~내림길이 빙판으로 위험해서~~그냥 끌고 갔습니다.
2구간 언제쯤 가시나요?..혹 날짜가 맞으면?
네~~차차로 맞추어 봅시다.저도 교통편등을 잘 맞추어야~~~해서요~~~
그 다방에 담에가서 또 한잔 드세요
이른 새벽에 그 집앞을 그냥 지나쳐서 들머리로 가겠지요.그리고 운전은 ~~마담이 아니고,그 집에 와있던 동네 주민 두분이서 해주신 것입니다~~
다음에 목통령까지 하면 되겠네요. 저 그기서 서있습니다~~~
어서오세요...
목통령까지 가셨군요~~~빨리 목통령 구간을 가야 하겠네요~~~~이번 후망지맥을 하는 날에 참가하실 만하시나요~~~여건이 되면 한 잔 해보려고요~~~
그렇게도 가보고 싶던 곳이 수도산~가야산 구간이었었는데...
수도지맥에 이르기 까지 그 먼 길이 오히려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워낙 멋진 길을 멋진 조망을 하며 걸으셨으니....
다음편도 멋진 그림 기대하겠습니다.
선배님.
화이팅!!!
덕산재와 소사고개 두 곳으로 어프로치가 가능한데~~아무래도 덕산재가 훨씬 더 보이는 조망이 더 좋은 것같습니다.차량으로 어프로치가 까탈스러워서 그렇지~~산행은 무척 즐겁습니다.
드디어 수도지맥을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주에 끝납니다.
공부를 너무 많이 하면서 산을 다니시네요.
저는 요즘은 설렁설렁 다닌답니다.
후망지맥을 같이 가고 싶은데 전날 산행이 있어 고심중입니다
그냥 심아 버스를 타고 내려오시죠~~~산행 자체는 별 힘든것이 없는 듯하고요~오르내리막이 별로거던요~~밤에 지나는 부분들은 낮에도 보이는 것이 없는 곳들이라서~~~마지막 둘레길 전부터가 멋진 곳들이지요~~시간을 맞춰봅시다.그리고 사모님은 많이 회복하셨나요?~~
대덕산은 역쉬...수도지맥 입문했으니 졸업도 빨리후배 두분도 키워서 잼나게 다니세염
교통 편히 하려고 머리를 너무 많이 굴렸나 봅니다.대덕산 구경가자고 해놓고는,빙판이라 끌고 갔습니다.키우기는요!!~~에그그~~그냥 저 혼자 다니려고요~~^^*^^;
수도지맥 시작하셨군요, 저도 수도지맥 가고싶은데, 언제나 가게될지요,,, 나중에 가게되면 덩달이님 산행기 참조해야겠습니다........
네~~~천단을 가실 때 보니,사모님도 그렇고 두분 다 체력과 주력이 아주 출중하시더네요~~~더 열심히 기록해 놓겠습니다.
더뎌~~~ 멋진 조망과 수려한 풍광 빼어난 수도에 입성을 하셨군요...시작이 반이라...
.저는 이번주말에 수도 졸업하러 갑니다...
단지봉구간은 360도 조망을 즐기시려면 반듯이 날 좋은 날에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저멀리 덕유 능선과 지리 능선과 가야산을 즐기시려면요
시작을 축하 드립니데이^^*
~이번주 졸업 산행을 축하드립니다.본듯한 대장의 카리스마가 그립네요~~~~마지막 날머리 구간에서 공사하던 곳이 있었는데,다 끝났나 모르겠네요.마지막 구간은 밤도깨비형님 팀과 한 구간을 했었습니다요.
수도가야, 우두, 비계산 모두 멋진 산 입니다. 암릉길에 조심하시길...
네~~조심해서 진행하겠습니다.언제 가려는지~~~날이 좋은 날만을 골라서 가야 하는데~~~
수도가야지맥 시작 하셨나 봅니다.
안전하게 완주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마음 먹은대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지맥 시작했네요, 날씨가 좋아야 할테데... 지는 궂은 날씨가 몇번 있는 바람에 풍광에서는 영 재미를 못봤심더, 이제 눈이 다 녹아서 암릉길이 그나마 덜 위험하지 않을까 싶심더, 안산즐산 되이소
오랬만입니다.요사이는 어느 산길을 다니시나요? 잘 지내시죠? 다음 주 일요일에는 서울팀들이 태안의 후망지맥을 오신답니다.토요일 밤에는 시간이 어려우시면,일요일이라도 맞추어 봅시다.
대덕산 초점산 삼면봉 다녀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잘 메모해 둡니다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