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hurts, love scars
Love wounds and mars any heart
Not tough or strong enough
to take a lot of pain, take a lot of pain
사랑은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어요
그 어떤 마음에라도 아픔을 남기죠
사랑은 고통을 감당할 만큼
거세지도 않고 강인하지 않아요
Love is like a cloud
that holds a lot of rain
Love hurts, oh love hurts
사랑은 구름과 같아서
비를 머금고 있어요
사랑은 상처를 주는 것이에요
I'm young I know
But even so I know a thing or two
I've learned from you
I've really learned a lot
Really learned a lot
내가 어리다는 건 알지만
조금은 알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알게 됐어요
당신에게서 많은 걸 배웠죠
사랑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Love is like a flame
It burns you when it's hot
Love hurts, oh love hurts>
사랑은 불꽃과 같아서
달아 오르면 화상을 입고 말아요
사랑은 아픔을 남기죠
Some fools think of happiness,
blissfulness, togetherness
Some fools fool themselves I guess
But they're not fooling me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랑을
행복, 축복,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바보들은 자신을 속이기도 하죠
하지만 날 속이진 못해요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oh love hurts
그것이 사실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요
사랑은 그저 거짓일 뿐이에요
사랑은 결국 당신을 우울하게 할 뿐이죠
사랑은 아픔을 남겨요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ooh love hurts
그것이 사실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요
사랑은 그저 거짓일 뿐이에요
사랑은 결국 당신을 우울하게 할 뿐이죠
사랑은 아픔을 남겨요.
>Nazareth
팔레스타인 북부의 작은 도시이자 예수의 성장지를 밴드 명으로 한 나자레스 (Nazareth)는 국내에서는 "Love Hurt"로 잘 알려진 4인조 하드 록밴드, 이들은 1968년 영국 스코트랜드 던펌린(Dunfermline)에서 보컬리스트 댄 맥카퍼티(Dan McCaffety)를 위시해 매니 찰튼 (Manny Charlton, 기타), 피트 애그뉴 (Pete Agnew, 베이스), 다렐 스위트 (Darrell Sweet, 드럼)의
라인업으로 결성, 1970년 이들은 활동 근거지를 런던으로 옮겼고, 1971년 대망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 [Nazareth]를 발표한다.
그리고 1975년 이들은 Love Song "Love Hurts"가 수록된 이들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는 [Hair of the Dog]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1970년대 말까지 미국에서 백만 장 넘는 판매를 기록 했다.
잦은 멤버 이동 이후 1980년대 나자레스의 활동은 뜸하였고, 1992년 [No Jive]를 발표하지만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후 이들은 계속해서 라이브 앨범과 베스트 앨범들을 내놓는 등 여전히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팝 음악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어떤 부류일까? 그건 당연히 록 밸러드(Rock Ballad)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중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Love Hurts>가 있다. 이 작품은 소개된 지 10여년이 됐지만 아직껏 국내 팬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이를 노래한 나자레스(Nazareth)도 항시 사랑을 받고 있다. 댄 메카퍼티(Dan McCafferty:리드 보컬)을 주축으로 메니 찰튼(Manny Charlton:기타), 피터 어그투(Pater Agnew:베이스) 등이 모인 이들은, 60년대 초반 웨이테츠(Shadettes)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하다가 대릴 스위트(Daryl Sweet:드럼)가 1969년 가담하면서 현재의 라인 업이 갖추어지면서 나자레스로 명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스콜틀랜드의 던훠미린에서 결성된 이들은, 1971년부터 일반에게 알려지지 시작하여 그들의 이름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1975년 문제의 <Love Hurts>가 톱 텐에 들면서 나자레스는 국제적인 그룹이 되었지만, 그후 80년 <Holiday>가 챠트에 오를 뿐 미국 시장에서는 그 빛을 발하지 못했다. 우리 팬들에게는 <Love Hurts>외에도 <Dream On>이 널리 알려져 있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감정을 자극하는 보컬, 허스키하지만, 날카로운 목소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던것 그룹인 것 같다. LOVE LEADS TO MADNESS, MOONLIGHT EYES, 등은 잘알려지지 않은듯 하지만 다른 노래들보다 더 매력적인 노래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롤링스톤스의 노래인 RUBY TUESDAY는 나자레스의 노래로 들을때 더 매력적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