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현태)에서는 지난 7월 18일 도남동 소재 복숭아수출단지 선과장에서 농가와 수출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햇 복숭아 0.6톤을 선적했다.
이번에 선적한 복숭아는 중생종인 장택, 그레이트 품종 250만원 상당의 128박스로 수출회사 착랑농산(대표 노미자)을 통해서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며, 이달 22일에는 1.2톤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등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간다.
상주복숭아는 지난 해 40여톤 215천불어치를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6개 국가로 수출한 바 있으며, 올해 작황이 좋고 품질 또한 뛰어나 수출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주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은 지난 2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원예전문수출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주)대림종합건설, 제10회 대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주)대림종합건설 회장 정하록이 설립한 대림장학회는 7월 18일(금) 신봉동소재 힐하우스에서 “제10회 대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수여식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 각급 학교장,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소재 7개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21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이외에 당사에서 근무하다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자녀(대학생2명)에게 4년간 대학등록금(년1,600만원). 총 3,700만원을 지급하였다.
정하록회장은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한 일화와, 장학회를 설립한 계기, 열 번째로 수여식을 가지게 된 소감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것 이며,작은행동의 변화가 쌓이고 쌓여 커다란 차이가 나듯 즐거움과 여유, 자신감과 호기심, 시도와 또 시도가 성공의 원천임을 이야기 하며, 뭐든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마음을 담아 “천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행동의 힘” 이라는 도서를 전달하였다.
첫댓글 좋은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