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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11년 4월 13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4 조회 1,009 11.04.13 05:0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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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3 05:17

    첫댓글 다니엘서 3장 16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대답중,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저희는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느님만을 섬길것이란 대답을 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느님만을 믿겠다는 젊은이들의 확신에 찬 믿음을 보면서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들처럼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해왔는지...
    항상 고맙습니다.^&^

  • 11.04.13 06:36

    신분증사진에서 연륜이 는껴진다는^^부활이 닥아오면서 분주한 매일을 보내고계실텐데 건강잘살피시면서 행복한 하루 맞으시기 맘모읍니다!

  • 11.04.13 05:4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이 말씀속에 푹 파묻히고 싶은 소중한 구절입니다... 말씀속에 머무는것도~ 제자가 되는것도 ~ 진리를 깨닫게 되는것도~ 그리고 자유롭게 되는것도~ 가장 중요한것은 유다인(우리)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아 멘

  • 11.04.13 06:10

    감사합니다~~^^

  • 11.04.13 06:21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4.13 07:13

    '그럼 그렇게 살어.' 너무 명쾌하고, 균더더기 없는 주례삽니다. 그렇게 살기가 힘들어서 기도하고, 말씀듣고, 또 듣고, 결심하고도 아니되니 주님께 매달리고....... 오늘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신부님 묵상글 열쒸미 경청하고....... 이 복음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오늘 다른 귀절이 들어오네요.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기라 없기 때문이다.> 비워서 주님말씀 있을 자리를 마련해 드려야 겠어요.// Clergy가 뭐지? 하고 검색하고 보니 바로 위에 성직자신분증^^이라고... 이렇게 바로 옆에 답이 있는데 못보는 일상이라 여겨집니다. //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 11.04.13 07:19

    감사합니다.

  • 11.04.13 07:25

    10여년 전에 중국에 갈 일이 있어서 외방선교회에서 나가신 신부님을 찾았습니다,
    김광한 요한신부님과 통화를 하며 중국에 가면 주위할점등등을 조언을 받았고 신부님께서 상하이 공항까지 저희를 마중나오시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성직자 해외 사기 사건이 뉴스에서 보게 되었을때 우리를 마중나오실 김광한 신부님은? 정말 신부님이실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지금같았으면 외방선교회 홈페이지에 가서 상하이로 파견나가신 신부님을 찾았더라면 의심같은건 하지 않아도 될것을,,,
    신부님께 전화를 했어요, 뉴스를 본 이야기와 제가 신부님을 의심? 하고 있다는 말씀까지 사실대로 말씀 드리고 공항으로 저희들을 마중나오실때

  • 11.04.13 07:28

    신부님님을 증명하실 수 있는 신부님증 같은걸 있으면 가지고 나오시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ㅎㅎ
    김광한 신부님은 크~게 웃으시면서,,,ㅎㅎ 내가 정말 신부인가 아닌가,, 궁굼하면 하느님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또 한번 웃었답니다,ㅎㅎ
    그때는 신부님을 증명할수있는 성직자신분증이 없었던것 같아요,,ㅎㅎ

  • 11.04.13 07:28

    사랑이란얼마나위대한것인가~전생애를걸어사랑하라하신주님!사랑으로만숨쉬며`바른생각을사랑으로넉넉히적시는오늘되도록기도합니다~어느신부님께들었어요성직자신분증이있어야해외에가시면쓸수있다고만들고오셨다고하시더군요~신부님오늘도좋은하루되시고`행복하세요

  • 11.04.13 07:32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안에 머물면서, 제 마음 안에 이미 와 계신 주님을 찾아, 같은 마음, 같은 눈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보면서 살고 싶습니다. 성직자 신분증 처음 보았는데, 정말 자랑스러운 증명서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1.04.13 07:41

    주님께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신부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1.04.13 07:42

    와우!! 신부님 잘 생기셨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말씀 들려주시느라 수고하시는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04.13 07:43

    감사합니다

  • 11.04.13 09:34

    신부님 인물이 훤~~~ 하십니다.저희 최혁순요셉신부님보다 조금더 훤~~~ 하십니다.^^

  • 11.04.13 08:06

    주님께서는 항상 사랑하라는 말씀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부족한 인간이기에
    아직까지 잘지키지 못하는 저희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하지만 기도로서 열심히
    노력을 해야되겠죠.신부님! 사랑합니다.멋진 신분증 잘보았고요.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11.04.13 08:11

    주님께 찬미! 신부님께 감사! 사랑을 위하여 하늘나라에 계실 이태석신부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삶도 사랑으로 가득차도록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 그분안에서 사랑을 찿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멘

  • 11.04.13 08:24

    감사합니다. 신부님!

  • 11.04.13 08:37

    화면에 신부님 신분증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네요,
    혹시 신부님을 사칭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 11.04.13 08:58

    멀리 호주 멜번한인 성가대 사이트에다 매일 신부님 말씀을 나르는이 입니다..늘 감사드리구요 언제 멜버른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저 멋진 신분증을 가지시고요..ㅎ 저번 주에는 최양업 신부님 후손이신 최기식 베네딕토 신부님께서 저희 성당에 피정 강론을 해주셨어요..늘 건강하세요..

  • 11.04.13 09:14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사랑이 아닌.. 알기에 잘 지키는 그런 사랑을 하겠습니다~~~!!!

  • 11.04.13 09:19

    감사합니다

  • 11.04.13 09:38

    좋은 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오늘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1.04.13 09:50

    묵상 합니다 . 건강하세요 !!!

  • 11.04.13 09:54

    너무도 당연함! 하느님을 안다면 하느님이 보내신 분도 당연히 알았어야 하고, 하느님을 안다면 하느님의 마음도 알아야 하겠지요.하느님을 아는 방법은 사랑을 통해서 가능할 것같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마음에 피어날 때, 저는 하느님을 아는것일거예요. 남을 배려하게 될 때에, 제 뜻보다 하느님의 뜻이 궁금해 질때에, 시련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자 하는 마음이 들때에, 사람들이 진정 행복하길 바랄때에, 제 부족함이 오히려 가능성으로 보일때, 포기하지 않을때, 하느님이 함께 하심에 살만하단 생각이 들때, 하느님의 마음인 '사랑'은 참으로 귀한 것이었어요. 매일매일 하느님의 마음 '사랑'을 확인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11.04.13 11:18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받아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11.04.13 11:53

    히히~~
    신부님 까~암짝 놀랬자나요~~
    왜냐하면..
    클린다음에서 제 게시물중에 저작권 침해 내용이 들어있다고 삭제하라해서
    카페를 열려고 신부님께 받은 메일을 여는 순간, 신부님 얼굴이 담긴 신분증이..
    신분증인지 모르고 제 게시물땜에 신부님까지 동원하신 줄 알고.. ㅋㅋ
    암튼 실물은 못 뵈었지만 대땅 반가워요~~ ^^*

  • 11.04.13 12:41

    늘, 감사합니다. 정말 이세상에 창조된 것들에서 필요없는 것은 없습니다. 정말 우리가 모를 뿐이지요...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11.04.13 12:58

    아멘!!

  • 11.04.13 16:06

    하느님의 말씀이 제안에서 살아계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11.04.13 17:21

    덕분에 성직자 신분증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사진 멋있으십니다, 실물도 못뵈었지만 ^^

  • 11.04.13 19:53

    원판 보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복사본 보네요. 반갑습니다.

  • 11.04.13 21:29

    오늘도 감사합니다^^*

  • 11.04.14 13: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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