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희 시인은
송명희 시인은 중증 뇌성마비 장애우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얼마나 클까요?
그러나 그녀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이 시 속에는 그녀가 그 힘든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사는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비록 장애인의 몸을 가졌지만,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송명희 시인의 칼럼을
요즘에 읽으면서,
절대적인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그 것이 부족하던지,
넘치던지 간에 혹은 행복이든 시련이든 간에)에
감사하는 마음을 올려드리는 것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살전 5:18).
그런고로 우리는 캄캄한 밤에도
별을 찾아보면서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검은 구름 가운데서도 무지개를 찾아보면서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떨어지는 꽃 가운데서도 장차 열릴
열매를 바라보면서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슬픔 가운데서도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면서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고독한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같이 계시면,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중한 병 가운데서도 내 영혼이 강건하니
감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혹 사업에 실패할지라도 믿음이 남았으면
그야말로 감사할 할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감사하며
언제까지 감사하고 있는지….
그 무엇보다 감사가 축복이며 천국입니다.
범사에 감사 합시다 기도합시다
♡ 선화 ^*^*
♧ 오늘의 만나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 : 17)
♬ 흐르는곡./송명희..가진 재물 없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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