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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 댄스스포츠 동호회 회원 24명은 지난 2011년에 결성해 매주 2회씩 함창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여가시간을 활용해 실력을 쌓아온 결과이다.
민금순 회장은 “앞으로도 취미생활을 통한 주민 화합과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댄스스포츠를 활성화 시켜 나갈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주아리랑 가치 재조명을 위한 포럼 개최
상주시에서는 7월 21일 아이쿱생협 상주센터 자연드림 소공연장에서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아리랑 가치 재조명 연구용역에 따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창식 세명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아리랑의 전승실태와 상주아리랑의 정체성”이란 주제의 발제에 이어 김정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 서정매 부산대 교수, 김재수 상주향토 연구위원, 민정기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창식 교수는 상주아리랑의 실체는 1920년대 동요, 농요와 관련된 상주아리랑, 이재욱선생전집의 아리랑, 김소희 명창의 상주아리랑, 목동의 아리랑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주아리랑축제, 아리랑테마파크조성 방안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민정기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장은 “상주아리랑은 상주의 역사와 상주인의 혼을 간직한 노래로 상주아리랑의 재발견을 통해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전승․보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산초, '행복나래 가족애' 문화체험
대구 교보문고 서점 나들이 및 뮤지컬 관람 실시
가족과 함께라면 즐거움이 더해요
- 교보문고 및 봉산문화회관 뮤지컬 관람 -
상산초등학교(교장 허만섭)는 7월 19일 교육복지 사랑나래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 교보문고 서점 나들이 및 뮤지컬 관람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인 가족을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구의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 견학 및 창작 뮤지컬 ‘사랑꽃‘ 관람을 하였다.
부모님과의 나들이에 학생들의 마음은 평온하며 들떠있었다. 부모님 또한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사진도 찍고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이 정겨워보였다.
먼저 서점에 들려 다양하고 많은 책들을 살펴본 뒤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의 책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으로 봉산문화회관에서 딤프대상작 뮤지컬 ‘사랑꽃’을 관람하였다.
뮤지컬을 보고 난 후 김◌◌ 학부모는 ‘뮤지컬을 처음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수학공원 체험 학습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본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색다른 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상주 청상저수지 낚시꾼 1명 익사
첫댓글 좋은 하루 되세요
이네누님 ㅎ
좋은 하루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